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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계 수학사 - 상 (시대와 내용별로 기록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수학사
· ISBN : 9788970446905
· 쪽수 : 454쪽
· 출판일 : 2025-01-21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수학사
· ISBN : 9788970446905
· 쪽수 : 454쪽
· 출판일 : 2025-01-21
책 소개
수학사를 다룬 대부분의 책들이 시간에 따른 단순 사실을 나열하고, 사전처럼 항목을 나열하는 것과는 차별을 둔다. 수학은 사회가 요구하는 만큼 다양해지고 발전한다는 진리에서 출발하여 경제, 지리, 정치, 사회적 배경 등에 따라 수학 내용이 발생하고 성장, 성숙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고대 문명 이전의 수학
제1장▸고대 오리엔트의 수학
제2장▸고전기 그리스 수학
제3장▸연역적 논증 수학의 기원과 전개
제4장▸헬레니즘 시기의 그리스 수학
제5장▸로마 시대의 그리스 수학
제6장▸중국의 수학
제7장▸인도 수학
제8장▸아랍 문명의 수학
제9장▸중세 유럽의 수학
제10장▸근대 과학, 수학의 태동과 그 배경
제11장▸르네상스 시대의 수학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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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인류에게 가장 단순한 수학 개념인 ‘세는 것’이 시작된 것은 구석기 시대부터이다. 처음에는 모아놓은 물체를 손가락 같은 몸의 일부를 이용해 셌다. 긴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대상에 대응시켜 나타내는 표시의 모음으로 셀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세는 것으로써 수의 개념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나타내는 가장 간단한 기법은 일대일대응의 원리를 적용한 눈금 새김(부신)이다.”
“숫자를 처음 체계적으로 사용한 곳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이다. 두 지역에 남겨진 기록을 보면 사람의 열 손가락에서 나온 10진법에 바탕을 둔 원리가 공통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쓰던 60진법도 10진법에 기반을 두고 있다. 곧, 10개 묶음을 6개 묶어 60을 밑수(base)로 삼아 산술을 발전시켰는데, 0을 나타내는 기호가 없는 최초의 자리기수법 체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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