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희망의 혁명

희망의 혁명

(인간적인 기술을 위하여)

에리히 프롬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  
문예출판사
2023-08-30
  |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760원 -10% 580원 10,000원 >

책 이미지

희망의 혁명

책 정보

· 제목 : 희망의 혁명 (인간적인 기술을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31023244
· 쪽수 : 288쪽

책 소개

《사랑의 기술》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사랑의 철학자 에리히 프롬, 과학기술 발전의 교차로에서 인류의 희망적 미래를 탐구하다. 정신분석학자이자 사회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1968년 집필한 저서 《희망의 혁명(The Revolution of Hope)》에서 인류가 두 가지 대조적인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한다.

목차

초판 서문
개정판 서문

1 교차로

2 희망

1. 희망이 아닌 것
2. 희망의 역설과 본성
3. 신념
4. 불굴의 용기
5. 부활
6. 메시아적 희망
7. 산산이 부서진 희망

3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를 향하고 있나?

1.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나?
2. 비인간화된 서기 2000년 사회의 비전
3. 현재의 기술사회

4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는?

1. 인간의 본성과 그 다양한 발현
2. 인간 실존의 조건
3. 지향과 전념 틀의 필요성
4. 생존의 필요성과 생존 초월의 필요성
5. “인간적 경험”
6. 가치관과 규범

5 기술사회의 인간화를 위한 단계

1. 일반적 전제
2. 인본주의적 계획
3. 에너지의 활성화와 해방
4. 소비의 인간화
5. 심리정신적 부활

6 우리가 할 수 있을까?


해설

저자소개

에리히 프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 마르크스와 프로이트를 비판적으로 계승하며 사회심리학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현대인이 소외당하는 이유를 파헤치고, 인간 내면의 진정한 해방과 사회 변혁을 동시에 추구하는 인본주의적 공동체를 꿈꿨다. 자유 대신 복종을 선택하며 나치를 탄생시킨 독일인의 심리를 분석하고, 베트남전쟁과 핵무기 확산에 반대하는 평화운동에 앞장섰으며, 소비주의에 빠진 미국 사회를 비판하는 등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 실천적 학자다. 1900년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해 철학 박 사학위를 받았고, 졸업 후에는 베를린 정신분석연구소 등을 거치며 정신분석학을 공부했다. 1930년대에는 호르크하이머가 소장으로 있는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에서 일하며 본격적으로 사회심리학을 연구했다. 나치가 집권하자 1934년 미국으로 망명해 컬럼비아대학교에 재직하다가 1946년부터 윌리엄 앨런슨 화이트 연구소에서 정신분석학자로 일했다. 이후 멕시코국립대학교, 미시간주립대학교, 뉴욕대학교 등에서 정신분석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74년에 스위스로 이주해 살다가 1980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 《소유냐 존재냐To Have or to Be?》 《자유로부터의 도피Escape from Freedom》 외에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펼치기
김성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치과 의사에서 별안간 삶의 방향을 튼 ‘엉뚱한’ 번역가. 소속은 바른번역이다. 중학생 때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적은 노트가 그의 보물 1호다. 그 노트 때문인지 번역 일을 택했고, 더 많은 사람에게 과학의 매력을 선사하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정리하는 뇌』,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운명의 과학』, 『날마다 구름 한 점』, 『구름관찰자를 위한 가이드』, 『그레인 브레인』,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이상한 수학책』,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이 있으며, 『늙어감의 기술』로 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우리가 지금 교차로에 서 있다는 확신에서 나왔다. 하나의 길은 인간이 핵전쟁으로 파괴되지는 않더라도 기계 속 힘없는 톱니바퀴에 불과한 존재가 되는 완전 기계화 사회로 이어지고, 또 다른 길은 인본주의와 희망의 르네상스, 인간의 행복에 복무하기 위해 기술이 존재하는 사회로 이어진다.


내가 앞서 쓴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새로운 이론적 개념의 발전을 염두에 두기보다는, 내가 이전에 학문적인 접근 방식으로 다루었던 개념들을 재구성해서 아직도 많은 이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생명에 대한 사랑, 즉 생명애(biophilia)에 호소할 목적으로 썼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자연을 두고 승리의 정점에 서 있던 인간이 어쩌다 자기 창조물의 노예가 되어 자신을 스스로 파괴할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됐을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