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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70632193
· 쪽수 : 257쪽
· 출판일 : 2000-03-15
책 소개
목차
1장 영원한 아름다움
1. 이발관 그림의 대중적 인기 -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2. 추억과 만난 여름밤의 바닷가 - 윈스로우 호머의 <여름밤>
3. 여성, 그 우아한 아름다움 - 르누아르의 <테라스에서>
4. 야생의 자연 속에 불사른 광기 - 고갱의 <흰 말>
5. 퇴폐적인, 황홀한 관능미 - 클림트의 <키스>
6. 슬픔에 잠긴 어머니 모습 - 로트레크의 <아델 백작부인의 초상>
7. 파리 화단을 경악시킨 현란한 색채 -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
8. 한 송이 들국화, 비극의 주인공 - 모딜리아니의 <잔느 에뷔텔의 초상>
9. 추락할 수 없는 격정적 사랑 - 코코슈카의 <폭풍우>
10. 떠나온 고향, 추억 속의 유태 마을 - 샤갈의 <나의 마을>
11. 파리 화단을 놀라게 한 일본 판화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가나가와의 파도>
12. 종교적 위품과 예술성의 조화 - 김대성의 석굴암 <본존불>
13. 자비로운 미소, 유연한 자세 -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14. 주색에 빠져 지낸 호방한 천재 화가 - 장승업의 <호취도>
15. 양화 도입기의 기념비적 누드화 - 김관호의 <해질녘>
16. 적막한 산야, '청전 양식'으로 완성 - 이상범의 <눈길>
17. 복스런 용모의 조선 여인상 - 김종태의 <노란 저고리>
18. 우리 정서가 녹아 있는 토속성 - 이인성의 <해당화>
2장 삶의 흔적, 역사의 상처
19. 운명을 넘어선 '큰바위 얼굴' - 렘브란트의 <자화상>
20. 박진감 넘치는 극적 처형 순간 - 고애의 <1808년 5월 3일>
21. 혁명가의 죽음을 냉정하게 묘사 -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
22. 빛과 색채조차 숨죽인 아내의 죽음 - 모네의 <임종을 맞은 카미유 모네>
23. 유형지에서 돌연 귀가한 혁명가 - 레핀의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24. 순결ㆍ분노ㆍ광기의 말년 모습 - 고흐의 <자화상>
25. 그리스도를 대신한 속죄양 화가 - 코린트의 <이 사람을 보라>
26. 절망적인 공포 앞에서 외치다 - 뭉크의 <절규>
27. 삶의 벼랑으로 내몰린 가족 - 콜비츠의 <시립구호소>
28. 모순의 생애, 모순을 극복한 진실 - 놀데의 <최후의 만찬>
29. 온유한 그리스도의 모습 - 루오의 <성스러운 얼굴>
30. 지친 직장인과 욕망에 주린 아내 - 호퍼의 <도시의 여름>
31. 슬픔을 걸러낸 따뜻한 인간애 - 벤 샨의 <광부의 아내>
32. 육신의 고통을 신생아로 환생 - 프리다 칼로의 <유모와 나>
33. 기마민족 고구려인의 진취적 기상 - 무용총 벽화 <수렵도>
34. 현세의 좌절을 내세의 도원으로 승화 - 안견의 <몽유도원도>
35. 해학적인 풍속화, 주막 풍경 - 김홍도의 <주막>
36. 셍상의 풍상을 인고하는 고절 - 김정희의 <세한도>
37. 이상한 문학가 이상 - 구본웅의 <우인의 초상>
38. 고독에 단련된 의지의 남성상 - 권진규의 <자각상>
39. 당ㆍ인민ㆍ지도자를 위한 리얼리티 - 길진섭 외 3인의 <전쟁이 끝난 강선 땅에서>
3부 도전과 파괴, 그리고 재창조
40. 낭만주의에 반기를 든 당당한 선구자 - 쿠르베의 <안녕하십니까, 쿠르베 씨>
41. 세잔이기에 '발견'했던 산의 다른 모습 - 세잔의 <레브로에서 본 생트빅투아르 산>
42. 잠자다 일어난 볼품없는 소설가? - 로댕의 <발자크 상>
43. 피카소가 창조한 큐비즘 누드화 -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44. 기계문명과 노동의 건강성 - 레제의 <도시의 건설자들>
45. 자연을 해체시켜 입체적으로 구축하다 - 브라크의 <에스타크 육교>
46. 상식의 전복을 꿈꾼 초현실주의자 - 마그리트의 <피레네 성>
47. 존재론적 고독, 결핍의 내면 성찰 - 자코메티의 <걷는 남자>
48. 생성의 비밀을 푸는 환영 - 달리의 <바닷가에 나타난 얼굴과 과일 그릇의 환영>
49. 변기를 조각품으로 출품하다 - 뒤샹의 <샘>
50. 몸의 고통, 내던져진 고깃덩어리 - 베이컨의 <누워 있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