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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국인의 소비와 여가 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인과 한국문화
· ISBN : 9788971052815
· 쪽수 : 4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인과 한국문화
· ISBN : 9788971052815
· 쪽수 : 400쪽
책 소개
현대 한국인의 소비와 여가 문화에 대한 논문 여섯 편. 소비를 통해 인간의 다양성, 사회관계 및 공동체를 창출하고 자신들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경향을 짚어본다.
목차
1 '전통'의 생산과 소비 : 한복을 중심으로 / 문옥표
2 외국문화요소의 수용과 소비의 문화정치학 : 청바지의 사례 / 이정덕
3 공장노동자들의 여가생활 : 경기도 성남지역 노동자들의 사례연구 / 황익주
4 문화산업의 구조와 일상적 문화소비 양식 : 노래방의 사례 / 송도영
5 여성의 건강관리와 육체이미지의 소비문화 / 김은실
6 미술문화의 소비현상과 화랑의 역할 / 류정아
저자소개
책속에서
청바지의 일반화로 전보다 훨씬 공식적인 일에도 청바지를 입고 나갈 수 있으며 교수들도 이제는 청바지를 입고 강의를 하기도 하며 예식장에 청바지를 입고 가기도 한다. 또한 공식적 복장과 캐주얼 사이의 구분이 점차 약화되고 있기 때문에 청바지가 전에는 부적절하다고 여겨졌던 상황에서도 입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외제의 수입과 청바지의 패션화로 청바지의 차별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1989년 게스가 등장하면서 이제껏 청바지 시장을 주도해왔던 스트레이트 형식의 전통 형식을 벗어난 다양하고 파격적인 청바지가 소개되었다. 이들은 캐릭터 진이라고 불리는데 디자인 뿐만 아니라 소재도 데님이 아닌 레이온, 실크 등을 쓰거나 원단의 세탁가공법인 워시 방법을 다양화 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하고 있다. - 90~9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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