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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100쇄 발간 기념 시집 시낭송 CD 세트)

류시화 (지은이)
  |  
푸른숲
2001-02-0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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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책 정보

· 제목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100쇄 발간 기념 시집 시낭송 CD 세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1843017
· 쪽수 : 110쪽

책 소개

30-40대 아저씨들까지도 친지들에게 시집을 선물하게 만든 류시화의 100쇄 기념시집이다. 예전의 판형 그대로에다 시인의 육성이 담긴 시낭송 cd을 부록으로 넣었다. 배경 음악으로 인도의 음유시인들의 자작곡이 잔잔하게 깔리는데 명상 음악처럼 차분하고 고요해서 시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목차

- 시집 목차

안개 속에 숨다 | 길 위에서의 생각 | 민들레 | 잊었는가 우리가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목련 | 세월 | 소금인형 | 붉은 잎
시월 새벽 | 그것이 무엇인지 나는 모른다 | 섬 | 도둑 | 산안개

새와 나무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나무 | 구월의 이틀
너무나 큰 바퀴 | 겨울의 구름들 | 음악학교 | 유서, 나는 평민이었습니다
여섯 줄의 시 | 까마귀에게 바침 | 많은 눈을 나는 보았다

나는 눈을 감고 앉아 있었다 | 우리는 한때 두 개의 물방울로 만났었다
그럴 수 없다 | 누구든 떠나갈 때는 | 너의 묘비명 | 산마저 나를 버린다
어떤 눈 | 아무것도 아닌 것들 | 옛날의 정원 | 어느날 기린보다 높은 심장을 가진 이가 와서

자작나무 | 십이월, 다섯 줄의 시 | 피에 물든 소매 | 벌레의 별
죽은 벌레를 보며 벌레보다 못한 인생을 살았다고 나는 말한다
짠 맛을 잃은 바닷물처럼 | 봄비 속을 걷다 | 그토록 많은 비가

비 그치고 | 젊은 시인의 초상 | 나무는 자살을 꿈꾸지 않는다
온 곳으로 가는 도중에 | 엉컹퀴 풀에게 노래함 | 그만의 것
늑대들의 태양 | 슬픔에게 안부를 묻다 | 제비꽃 | 비밀 | 거미

시를 평론한다는 사람들에게 | 태양에게 바치는 이력서
눈 위에 쓴 시 | 언덕 | 이월

▧ 해설 | 이문재

- CD 목차

1. 길 위에서의 생각
2. 소금인형
3. 민들레
4. 시월 새벽
5.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6. 붉은 잎
7. 누구든 떠나갈 때는
8. 구월의 이틀
9. 벌레의 별
10. 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

11. 나무
12. 목련
13. 그토록 많은 비가
14. 안개 속에 숨다
15. 여행자를 위한 서시
16. 그것이 무엇인지 나는 모른다

저자소개

류시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으로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을 냈으며, 엮은 시집으로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마음챙김의 시』가 있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를 썼고,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바쇼 하이쿠 선집』과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엮었다. 번역서로 『인생 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티벳 사자의 서』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등이 있으며, 우화집 『인생 우화』와 인도 우화집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인생 학교에서 시 읽기 『시로 납치하다』를 썼다. 산문집으로는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와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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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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