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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괴물

신의 괴물

(인간을 먹고 산 식인 동물에 대한 문화 생태학적 고찰)

데이비드 쾀멘 (지은이), 이충호 (옮긴이), 최재천 (감수)
  |  
푸른숲
2004-10-15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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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괴물

책 정보

· 제목 : 신의 괴물 (인간을 먹고 산 식인 동물에 대한 문화 생태학적 고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동물 일반
· ISBN : 9788971844175
· 쪽수 : 658쪽

책 소개

<신의 괴물>은 궁극의 포식동물들, '식인동물'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공포를 인간에게 주는 동물들의 멸종에 대해 쓴 책이다. 이미 <도도의 노래>라는 책으로 멸종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널리 알렸던 지은이는 전세계를 돌며 '신의 괴물'들의 현재를 추적한 결과, 눈 앞에 화면을 보는 듯 잘 씌어진 다큐멘터리를 내놓았다.

목차

추천의 말
역자 서문

1장 권력과 영광의 먹이 사슬
1. 알파 포식자
2. 사라지는 알파 포식자

2장 한때 그곳에 사자가 살았다
1. 기르 숲의 사자
2. 한때 그곳에 사자가 살았다
3. 카티아와르 반도의 말다리 사람들
4. 인도의 사자 사냥의 역사
5. 가뭄과 공격 횟수의 관계
6. 침식당하고 있는 기르 숲
7. 완벽한 포식자 표범
8. 사원에 형상화된 사자의 모습
9. 콜린보의 해석과 엘턴의 피라미드
10. 린드먼의 에너지 분석
11. 다시 사산으로

3장 사자와 말다리의 삶은 힘겹다
1. 기르의 사자를 연구하는 라비 첼람
2. 사자들의 행복한 한때
3. 기르에 사는 사자들의 상황
4. 기르 생태학 연구 계획
5. '말다리'는 어떻게 살아가는가?
6. 키마 바이, 숲으로 돌아가고 싶다
7. 랄 바이, 모든 것은 변한다
8. 아마라 바이, 사자는 잘못한 게 없다
9. 이스마일 바푸, 그것은 사고였다
10. 사향뒤쥐인 우리에게 던져진 문제

4장 우리는 악어로 태어난다
1. 악어와 인간의 뒤얽힌 운명
2. 소만악어를 회복시키려는 노력
3. 악어를 위한 미래
4. 당말과 카마르사이 마을에서
5. 소만악어와 민물악어 사냥
6. 그레이엄 웹, 악어는 분명히 나쁜 동물이다
7. 재키 아자랄, 우리는 악어를 마루르바라 부른다
8. 욜른구족의 신비
9. 욜른구족의 저항
10. 욜른구족이 악어와 공존하는 법
11. 배루의 신성한 둥지, 가란갈리
12. 신인가, 괴물인가?
13. 악어 둥지를 여는 작업
14. 악어 사냥

5장 곰은 숲의 보물이다
1. 박제 제작자 앤드루 카포
2. 카르파티아 사냥 박물관
3. 갈색곰을 위한 관료적 장치
4. 사냥꾼인가, 도살자인가?
5. 잘못된 곰 관리 정책
6. 개체수와 식민지 정책의 상관관계
7. 용감한 지도자의 패러다임
8. 영웅과 괴물의 대결
9. 영웅 이야기 <베오울프>
10. 환상 속의 괴물과 진짜 동물의 관계
11. 카르파티아 산맥의 갈색곰과 양치기
12. 쓰레기를 뒤지는 러커더우 갈색곰
13. 상업적으로 변한 곰 관리 정책
14. 갈색곰과 체아우셰스쿠의 다큐멘터리

6장 검치고양이와 동물은 왜 멸종했나?
1. 회색곰의 습격
2. 이빨의 형태와 식습성 사이의 관계
3. 다른 동물의 밥이 되는 것
4. 이빨의 역할
5. 검치고양이과 동물은 왜 멸종했나?
6. 검치고양이과 동물과 인류의 생존 관계

7장 과연 호랑이는 신적인 존재인가?
1. 러시아 비킨 강 골짜기로
2. 호랑이 아종의 구별법
3. 호랑이와 인간의 복잡한 관계
4. 호랑이 개체수의 감소
5. 브라긴과 가포노프의 과감한 주장
6. 시베리아호랑이 프로젝트
7. 조용한 소도시 테르네이
8. 호랑이 서식지에서 보낸 나날
9. 호랑이와 인간의 갈등
10. 사냥꾼의 오두막에서

8장 사자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1. 유럽의 동굴사자
2. 쇼베 동굴의 수수께끼
3. 쇼베 동굴에 그려진 사자의 이미지
4. 알파 포식자와 인류의 공존 가능성
5. 최상위 육식 동물의 역할
6. 에일리언, 그 놈은 사자와 같다
7. 우리가 최후의 야수를 절멸시킨다면?
8. 사자를 보기 위해 다시 기르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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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데이비드 쾀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의 오지를 탐사하면서 원주민과 동물을 연구해온 최고의 생태저술가이자 자연사 저술 분야에 수여하는 존 버로스 메달을 받은 《도도의 노래(The Song of the Dodo)》를 비롯하여 《신중한 다윈씨(The Reluctant Mr. Darwin)》,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Spillover)》 등 극찬을 받은 논픽션과 소설 15권을 펴낸 작가다. 미국 문예 아카데미의 문학상을 받았고 전국잡지상을 세 차례 받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2016년 5월호에 옐로스톤 생태계에 관한 기사 전문을 썼는데, 이 잡지 역사상 처음으로 단독 집필되었다고 한다. 현재 몬태나주 보즈먼에서 환경역사가인 아내 벳시와 사랑스러운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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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과학자』로 우수과학도서 번역상(한국과학문화재단)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대한출판문화협회)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스푼』,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뇌과학자들』,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원자 스파이』, 『경영의 모험』, 『미적분의 힘』, 『천 개의 뇌』, 『차이에 관한 생각』,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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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평생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로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2019년에는 세계 동물행동학자 500여 명을 이끌고 총괄 편집장으로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다윈의 사도들』 『다윈 지능』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최재천의 공부』 『통섭의 식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저를 출간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 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2020년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개설해 인간과 자연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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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호랑이가 우리에게 주는 게 뭐가 있어? 대체 어디에 쓸모가 있지?"
디마가 호랑이는 토착 동물 종이라고 변명하자, 이반 감보비치는 이렇게 응수한다.
"그렇게 따지면 멧돼지는 토착종이 아닌가!"

이 대화는 호랑이가 상업적 가치가 있는 야생 동물의 씨를 말리는데 큰 책임이 있는지 없는지 하는 문제로 되돌아간다. --본문 48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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