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아우구스티누스

들어가는 글

1장 변방의 이단아(351~383)

1. 태어난 곳, 타가스테 (354~366)
2. 학창 시절 (마다우로스, 366~370)
3. 다시 고향으로 (370~371)
4. 마니교도가 되다 (카르타고, 371~374)
5. 친구의 죽음 (타가스테, 374~376)
6. 열렬한 마니교도가 되어 카르타고로 돌아오다 (376~383)


2장새로운 선택(383~388)

1. 마니교도와 이교도들의 도움으로 출세의 길에 오르다 (로마, 383~384)
2. 기독교로 개종하다 (밀라노, 384~386)
3. 금욕적인 기독교 공동체 생활을 하다 (카시키아쿰, 386~387)
4. 세례를 받다 (밀라노, 387)
5. 어머니 모니카의 죽음 (오스티아 항구, 387)
6. 항해를 기다리며 (로마, 387~388)

3장 위대한 성찰의 길(388~430)

1. 귀향과 아들의 죽음 (타가스테, 388~390)
2. 사제가 되어 도나투스 이단과 싸우다 (히포, 391~396)
3. 자기 자신을 통한 탐색: 위대한 저술의 시기 (히포, 397~409)
4. 기독교 교리를 확립하던 시기의 논쟁과 싸움 (히포, 410~417)
5. 마지막까지 계속된 싸움 (히포, 418~430)

참고문헌
인용문헌
옮긴이의 글

진리를 향하는 인간의 간절한 마음에 대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서술은 그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일종의 자화상 습작이 되고 있다. 그는 절대로 만족하지 못하고 끝없이 탐색하는 사람이었다. 자기가 좋아하는 문학작품의 주인공인 아이네아스처럼 언제까지나 멀어지는 해변을 항해하는 사람이었다. 심지어는 자신이 만든 것까지 포함해서 이전의 모든 표현 방식을 용납하지 못하였기에 신비에 이끌리고 또 좌절하였다. 인간의 모순을 탐구하는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자기 자신은 언제나 가장 훌륭한 탐구의 주제였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