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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만나는 지름길, 철학의 뒷계단

철학을 만나는 지름길, 철학의 뒷계단

(탈레스에서 비트겐슈타인까지, 위대한 철학자 34인의 생애와 사상)

빌헬름 바이셰델 (지은이), 안인희 (옮긴이)
김영사
2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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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만나는 지름길, 철학의 뒷계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철학을 만나는 지름길, 철학의 뒷계단 (탈레스에서 비트겐슈타인까지, 위대한 철학자 34인의 생애와 사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4330059
· 쪽수 : 568쪽
· 출판일 : 2024-09-30

책 소개

정문 현관이 아니라 뒷계단으로 올라가면 지극히 인간적인 철학자들의 꾸밈 없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에서 비트겐슈타인까지, 대표적인 서양철학자 34인의 생애와 사상을 소개하는 책 《철학의 뒷계단》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를 찾아왔다.

목차

프롤로그 혹은 철학의 두 계단

1. 탈레스 혹은 철학의 탄생
2. 파르메니데스와 헤라클레이토스 혹은 대립하는 쌍둥이
3. 소크라테스 혹은 짜증 나는 질문
4. 플라톤 혹은 철학 사랑
5. 아리스토텔레스 혹은 세계의 인간으로서의 철학자
6. 에피쿠로스와 제논 혹은 의무 없는 행복과 행복 없는 의무
7. 플로티노스 혹은 황홀경을 바라봄
8. 아우구스티누스 혹은 죄의 쓸모
9. 안셀무스 혹은 신 증명
10. 토마스 아퀴나스 혹은 세례받은 이성
11. 에크하르트 혹은 신이 아닌 신
12. 니콜라우스 쿠자누스 혹은 신의 이름들
13. 데카르트 혹은 가면 뒤의 철학자
14. 파스칼 혹은 십자가에 못 박힌 이성
15. 스피노자 혹은 참의 보이콧
16. 라이프니츠 혹은 모나드들의 직소 퍼즐
17. 볼테르 혹은 궁지에 몰린 이성
18. 루소 혹은 불운한 감정의 사상가
19. 흄 혹은 회의적 난파
20. 칸트 혹은 사유의 시간 엄수
21. 피히테 혹은 자유의 폭동
22. 셸링 혹은 절대성에 홀딱 반함
23. 헤겔 혹은 세계정신 자체
24. 쇼펜하우어 혹은 심술궂은 눈길
25. 키르케고르 혹은 신의 첩자
26. 포이어바흐 혹은 신의 창조자인 인간
27. 마르크스 혹은 현실의 반란
28. 니체 혹은 아무것도아니즘의 힘과 힘없음
29. 야스퍼스 혹은 결실 풍부한 실패
30. 하이데거 혹은 있음의 전설
31. 러셀 혹은 저항으로서의 철학
32. 비트겐슈타인 혹은 철학의 붕괴

에필로그 혹은 올라감과 내려감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빌헬름 바이셰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태어나, 폴 틸리히, 루돌프 불트만, 마르틴 하이데거, 니콜라이 하르트만 등이 있던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개신교 신학, 철학, 역사학을 전공했다. 1932년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하이데거의 지도하에 〈책임의 본질〉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나치 치하의 독일 학계에서 자리를 얻지 못하다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비로소 강사 생활을 시작했다. 튀빙겐 대학 교수를 거쳐 1953년부터 1970년까지 베를린 자유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이마누엘 칸트 역사 비평판 전집의 편집인을 맡았을 뿐 아니라, 철학자들의 사상이 연유한 근본 경험을 연구하는 데도 관심을 기울였으며, 형이상학의 종말과 그로 인한 철학적 허무주의의 만연을 당대의 철학적 문제로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는 작업에 천착하여 《회의적 윤리학(Skeptische Ethik)》 《철학자들의 신(Der Gott der Philosophen)》 등의 주요 저작을 남겼다. 1975년 베를린에서 서거했다. 철학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문턱을 낮춰 쓴 철학 입문서인 이 책 《철학의 뒷계단》은 1966년 처음 출간된 이래 판과 쇄를 거듭하며 독일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고, 지금도 수많은 독자를 철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우리말로도 《철학의 뒤안길》 《철학의 에스프레소》 《철학의 뒷계단》 등의 제목으로 몇 차례 번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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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 밤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데미안》 《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편지》(한독문학 번역상)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한국번역가협회 번역대상) 《광기와 우연의 역사》 《히틀러 평전》 《우리가 사랑한 헤세, 헤세가 사랑한 책들》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등 유럽 정신과 문화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저작들을 우리말로 옮겼고,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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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철학은 세계와 사물들과 인간을 관찰한다. 그러나 철학이 최종적으로 묻는 것은 세계의 깊이에 관한 것이다.


어쩌면 세계의 깊이를 탐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 발밑의 토대를 잃어버려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트라키아 하녀들이야 그걸 비웃으라지. 하지만 더 깊고 더 확실한 기반을 얻겠다는 무모한 희망을 품고서 자기가 서 있는 기반을 잃어버리는 모험을 감행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철학이 시작된 이후로 철학하기가 대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절대로 알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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