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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 갈 사람, 버리고 갈 사람

안고 갈 사람, 버리고 갈 사람

(민폐형 인간에게 시달리는 마음 여린 사람들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크리스토프 앙드레 (지은이), 뮈조 (그림), 이세진 (옮긴이)
  |  
푸른숲
2013-03-2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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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 갈 사람, 버리고 갈 사람

책 정보

· 제목 : 안고 갈 사람, 버리고 갈 사람 (민폐형 인간에게 시달리는 마음 여린 사람들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71846889
· 쪽수 : 244쪽

책 소개

프랑스통인 한국인들에게 ‘프랑스의 혜민 스님’이라 회자될 만큼 자국민들의 마음 치유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저자가 이번에는 민폐형 인간에게 시달리는 마음 여린 사람들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을 소개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1. 일상을 뒤흔들어놓는 민폐형 인간들
도대체 그 인간은 왜 나를 못살게 구는 걸까

2. “나, 나, 나밖에 모르는 인간!” 자기애성 인격장애자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에게 시달리지 않는 법

3. “그래 봤자 잘 안 될 텐데, 뭐.” 부정적인 사람
뭐든 삐딱하게만 보는 사람에게 말려들지 않는 법

4. “이거 봐라,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거 아냐?” 편집성 인격장애자
사사건건 의심하는 사람에게 질리지 않는 법

5. “여기, 날 좋아해줄 사람 없나요?” 연극성 인격장애자
끊임없이 관심받기를 바라는 사람과 얽히지 않는 법

6. “모든 것이 완벽하게 굴러가야 해!” 스트레스 반응 성향자
누구든 이기려드는 사람을 자극시키지 않는 법

7. “주위 사람들이 잘나가면 눈꼴시어.” 변태성 인격장애자
남의 고통에 기뻐하는 사람을 웃으며 상대하는 법

8. “아니, 아니, 나한테 그런 말투로 말하지 마!” 수동공격성 인격장애자
불만을 드러내는 데 서툰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9. 민폐형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9가지 액션 플랜
그들은 문제이자 기회다

10. 홀가분한 인간관계를 위하여
우리도 분명히, 누군가에게는 짜증나는 인간

옮긴이의 글 | 현실적이지만 따뜻하고 인간적인 저자, 크리스토프 앙드레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를 위한 참고 도서

저자소개

크리스토프 앙드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 생트안 대학병원 정신과 의사이자 긍정심리학 전문가. 불안증 및 우울증과 같은 정서 장애 치료를 전문으로 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최근 몇 년간은 마음챙김 명상과 긍정심리학을 활용한 재발 방지 분야에 힘썼다. 2000년대 초반 심리치료에 명상을 처음으로 도입한 사람 가운데 하나로, 프랑스 인지행동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파리 제10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는 프랑스 공영 라디오 채널 ‘프랑스 앵테르(RFI)’에서 매주 명상과 마음챙김 관련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006년 펴낸 《나라서 참 다행이다》가 프랑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불안을 넘어설 용기》, 《나답게 살아갈 용기》, 《새로운 뇌 사용법: 나를 치유하는 뇌》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공저로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나를 살리는 관계》, 《내 마음이 왜 이래》, 《상처받지 않는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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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조금 더 깊이 공부했어요. 지금은 다양한 분야, 다양한 언어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중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는 《제자리를 찾습니다》, 《나, 꽃으로 태어났어》, 《내가 여기에 있어》,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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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조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 캉에서 미술학교에 다녔다. 『르몽드』 『리베라시옹』 등 유력 일간지와 월간지에 만평과 만화를 게재했고, 성인·청소년·아동을 대상으로 30여 권을 책을 출간했다. 특히, 1983년 파리 트라베르 갤러리 전시를 시작으로 프랑스와 외국에서 꾸준히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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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전에는 심리치료사나 정신분석가가 도움을 청하러 온 당사자에게 원인을 전가하는 풍조가 있었다. “배우자(시어머니, 직장 상사, 남자친구 등) 때문에 못 살겠다고요? 으음…… 어디 봅시다. 그보다는 본인에 대해서, 본인의 과거와 환상에 대해서 좀 더 얘기를 해볼까요. 그러한 관계에서 본인의 책임은 없을까요? ……남편이 의처증 환자인가요? 어쩌다가 당신은 그런 사람을 선택하게 됐을까요? 어쩌면 당신이 일부러 다른 남자 이야기를 꺼내서 그를 자극하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까? 사장이 변태라고요? 혹시 본인 안에 고통과 모욕을 즐기는 마음이 은밀히 있는 건 아닐까요?” 한동안 이런 식으로 심리치료사들은 까다로운 사람을 상대하며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심리학적 조언을 해주기보다 끊임없이 환자 본인을 문제의 중심으로 돌려보냈다. ……오늘날에는 더 이상 이런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 물론 정반대 입장(“전부 다 그 인간이 문제지, 나는 아무 문제도 없어”)만 고수하는 것도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다. 양쪽 방향으로 모두 접근해봐야 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 성찰하되 타인을, 짜증나는 그 인간을 파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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