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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

크리스토프 앙드레, 알렉상드르 졸리앵, 마티유 리카르 (지은이), 김수진 (옮긴이)
정민미디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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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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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1669343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2-11-21

책 소개

‘행복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무엇으로 행복해질 것인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철학자 · 불교 승려가 전하는 180가지 인생 지혜론을 담았다.

목차

들어가는 말

지혜란 무엇인가?
알렉상드르가 생각하는 지혜: 잘못 디딘 발걸음을 받아들이는 여정
크리스토프가 생각하는 지혜: 행복에 다가가기 위한 도구
마티유가 생각하는 지혜: 분별력과 자기통제

A
Accepter 수용 | Acrasie 자제력 부족 | Addiction au malheur 불행중독 | Agir 행동 | Agressivite 공격성 | Altruisme 이타심 | Amis dans le bien 현명한 친구 | Amour 사랑 | Angoisses 번민 | Anxiete 불안 | Apres coup 나중에 해야 할 일 | Argent 돈 | Ascese 고행 | Aspirations 열망 | Attendre 기다림 | Autocompassion 자기연민

B
Besoin 욕구 | Bienveillance 친절 | Bienveillance inconditionnelle 무조건적 친절 | Biophilie 바이오필리아 | Bisounours 케어베어처럼 선한 세상을 믿는 순진한 사람들 | Bonheur 행복 | Bonte 선량함 | Bouddha 붓다

C
Changement 변화 | Chaos 혼돈 | Chogyam Trungpa 초감 트룽파 | Choix 선택 | Coherence 일관성 | Colere 분노 | Compassion 연민 | Confiance 신뢰 | Controle 통제 | Corps 몸 | Cow-boy 카우보이 | Critiques 비판 | Culpabilite 죄책감

D
DalaI-lama 달라이 라마 | Decroissance appliquee 줄임의 실천 | Dependance 의존증 | Depouillement 버림 | Depression 우울증 | Desespoir 절망 | Deuil 사랑하는 이의 죽음 | Discernement 분별력 | Discorde 불협화음 | Distraction 주의 분산 | Douleur 통증

E
Echec 실패 | Ecologie 생태학 | Ecoute 경청 | Education 교육 | Efforts 노력 | Efforts joyeux 유쾌한 노력 | Ego et sa deconstruction 자아와 자아 해체 | Ego et estime de soi 자아와 자존감 | Ego, le dezinguer 자아, 자아 죽이기 | Emerveillement 경이감 | Emotions 감정 | Empathie 공감 | Ennui 권태 | Entrainement de l’esprit 마음 수련 | Environnement 환경 | Ephemere 덧없음 | Epreuve 시련 | Equanimite 초연함 | Esprit 마음 | Esprit de serieux 근엄한 정신 | Ethique 윤리 | Etiquettes 꼬리표


F
Fatalisme 운명론 | Fatigue 피로 | Faux biens 거짓 선 | Femme sage 지혜로운 여성 | Folie 광기 | Force 힘 | Fragilite 연약함

G
Gentillesse 친절 | Guerison et lacher-prise 치유와 내려놓기 | Grande sante 위대한 건강

H
Haine 증오 | Hillesum 힐레숨 | Humilite 겸손

I
Ideal 이상 | Imparfait 불완전 | Impatience 초조함 | Impermanence 무상 | Incertitude 불확실성 | Instrumentalisation de la meditation 명상의 도구화 | Intelligence 지성 | Intelligence artificielle 인공지능 | Intention 의도 | Interdependance 상호의존 | Interiorite 내면

J
Jalousie 질투 | Jardin public 공원 | Jesus 예수 | Joie 기쁨 | Juste milieu 중용

K
Karma 업 | Karuna 카루나

L
Lacher-prise 내려놓기 | Laisser passer 흘려보내기 | Liberte 자유 | Liberte ou sagesse? 자유 아니면 지혜? | Liberte ultime 궁극의 자유 | Liens 유대관계

M
Mal 악 | Maladie 병 | Marche 산책 | Mecanicien spirituel 마음의 기계공 | Mediter 1 명상 1 | Mediter 2 명상 2 | Mediter 3 명상 3 | Mental 정신 | Metanoia 메타노이아 | Metta 메타 | Mode par defaut 디폴트 모드 | Modeles 본보기 | Moment present 현재의 순간 | Morale 도덕 | Mort 죽음 | Motivation 동기

N
Narcissisme 나르시시즘 | Nature 자연 | Nature de Bouddha 붓다의 본성 | Nietzsche 니체 | Non-attachement 비집착 | Non-fixation 비고착 | Non-jugement 비판단 | Non-peur 비두려움 | Non-violence 비폭력

O
Optimisme 낙천주의 | Orthopedie mentale 정신의 정형외과 | Oui 예

P
Paix interieure 내면의 평화 | Pardonner 용서 | Paroles 말 | Patience 인내 | Peur 두려움 | Philosophie 철학 | Pitie 동정 | Plasticite cerebrale 뇌가소성 | Policlinique 외래환자 진료소 | Prejuges 편견 | Premier pas 첫걸음 | Present 현재 | Progresser 정진하기 | Publicite 광고

R
Radio Mental FM 마음의 라디오 방송 | RAF 아어 | Reagir ou repondre 반응 혹은 대응 | Rechutes 재발 | Regard des autres 다른 사람들의 시선 | Regrets 후회 | Relations difficiles 까다로운 관계 | Renoncement 포기 | Reseaux sociaux SNS | Ruminations 반추

S
Sages et maitres en humanite 현자와 인류애의 대가이자 스승 | Sages et maitres spirituels 현자와 영적 스승 | Sexualite 섹슈얼리티 | Silence 침묵 | Singe 원숭이 | Societe eveillee 깨달음의 사회 | Socrate 소크라테스 | Solidarite 연대감 | Souffrance 고통 | Soupir 한숨 | Soutra du Diamant 금강경

T
Tolerance 관용 | Trebucher 비틀거림 | Tyrannie 독재 권력

V
Vanite 허영심 | Vieillir 나이 듦 | Violence 폭력 | Volontarisme 의지론 | Vulnerabilite 취약성

Y
Yo-yo interieur 내면의 요요

Z
Zen 선

지혜 관련 참고 문헌과 짤막한 해설
크리스토프가 뽑은 최고의 지혜서 5편
참고 문헌 형식으로 소개하는 알렉상드르의 처방전
마티유가 소개하는 지혜의 기술

카루나-세첸 세상 속으로 이타심이 퍼져나가길

저자소개

알렉상드르 졸리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스위스에서 트럭 운전사 아버지와 가정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탯줄이 목에 감겨 질식사 직전에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이때 생긴 후유증으로 뇌성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다. 세 살 때부터 17년간 요양 시설에서 지내는 가운데 온갖 고통과 어려움이 그를 괴롭혔지만, 내면에 잠자고 있던 인식에 대한 강렬한 갈증으로 철학에 빠지게 되었다. 학문의 세계에 입문한 후 스위스 프리부르 문과대학에서 철학을,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철학과 고대 그리스어를 공부하면서 책을 펴내기 시작했다. 1999년 첫 책 《약자의 찬가》가 아카데미프랑세즈에서 수여하는 모타르상(문학창작 부문)과 2000년 몽티용 문학철학상을 수상했다. 그 후 《인간이라는 직업》 《자아의 구성》 《벌거벗은 철학자》 《기쁨의 철학》 《왜냐고 묻지 않는 삶》 등 남다른 삶의 궤적이 반영된 독창적인 사색을 주옥같은 글에 담아왔다. 《질문은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라》는 그의 저서 중 대중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책으로, 그를 일약 밀리언셀러 작가 반열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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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유 리카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승려이자 작가이며, 사진작가인 저자는 1946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1972년 히말라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불교 공부를 하기 전에는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세포 유전학 박사 학위를 받고 연구에 매진하던 과학자였다. 달라이 라마의 프랑스어 통역을 맡고 있으며 명상이 뇌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는 여러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위스콘신 대학이 12년 간 진행한 연구에서 그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연구는 명상과 자비심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현재, 네팔에 거주하면서 인도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공로 훈장을 수상했다. www.matthieuricard.com, www.karuna-shechen.org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서로는 『깨어 있는 방랑』 『히말라야에서 보낸 50년』 『나를 넘다: 과학과 명상, 지성과 영성의 만남』 『상처 받지 않는 삶』 『동물을 위한 호소』 『108개의 미소108』 『구도의 길: 티베트 불교 문장 선집』 『평온의 땅 부탄』 『명상의 기술』 『부동의 여행』 『자비의 눈으로 보는 티베트』 『행복을 찾아 떠난 소년』 『행복, 하다』 『불자들의 히말라야』 2002 『손바닥 안의 우주』 『티베트의 승무』 『승려와 철학자』 『티베트의 정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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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유 리카르의 다른 책 >
크리스토프 앙드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 생트안 대학병원 정신과 의사이자 긍정심리학 전문가. 불안증 및 우울증과 같은 정서 장애 치료를 전문으로 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최근 몇 년간은 마음챙김 명상과 긍정심리학을 활용한 재발 방지 분야에 힘썼다. 2000년대 초반 심리치료에 명상을 처음으로 도입한 사람 가운데 하나로, 프랑스 인지행동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파리 제10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는 프랑스 공영 라디오 채널 ‘프랑스 앵테르(RFI)’에서 매주 명상과 마음챙김 관련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006년 펴낸 《나라서 참 다행이다》가 프랑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불안을 넘어설 용기》, 《나답게 살아갈 용기》, 《새로운 뇌 사용법: 나를 치유하는 뇌》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공저로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나를 살리는 관계》, 《내 마음이 왜 이래》, 《상처받지 않는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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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공공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선악의 기원』,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혐오와 대화를 시작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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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기연민에는 또 다른 중대한 의미가 담겨 있다. 고통이 인간 경험의 일부라는 사실과 내가 고통받을 때 내 옆에는 고통받고 있는 또 다른 사람이 수없이 많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물론 “네가 겪는 고통보다 더한 고통도 있어” 혹은 “너만 고통받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고통을 존재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도 아니다. 목표는 하나다. 결국, 이런 고통은 인간이 보편적으로 경험하는 것임을 깨닫는 거다. 실제 내가 고통받는다면, 나만 혼자 그런 것도 아니고, 내가 비정상이거나 예외라서 그런 것도 아니며, 내가 실패자라서 그런 것도 아니다. 나는 그저 다른 사람과 같은 인간미를 공유하고 있을 뿐임을 깨달아야 한다.


행복은 지혜의 목적이 아니라 결과다. 호기심, 뒤로 물러서기, 친절, 세상과 인간과 삶에 대한 사랑 등등. 이 모든 것이 행복해지는 데 도움 되지 않는다면 어떨까? 이것은 잠이 그렇듯, 모든 감정이 그렇듯, 행복한 상태도 돌연히 등장하기 때문이다. 행복은 소환할 수도, 선언할 수도 없다. 그저 촉진할 수 있을 뿐이다. 행복이 찾아오는 데 필요한 조건을 다 찾아 모으면 행복이 올 가능성이 커진다. 그래도 찾아오지 않는다면? 뭐, 그래도 큰 문제는 아니다. 지혜는 행복의 직접적 원천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흥미롭기 때문이다.


자존감 부족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의 경우, 해결책은 자신을 계속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흔히 이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으면서도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나 있다. 여기서 다시 한번 떼어내버리는 것과 집착을 갖지 않는 것의 차이를 짚고 넘어가고 싶다. 중요한 건 강박적인 방식으로 자아를 떼어내버리는 게 아니라, 자아에 집착하지 않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폴 발레리(Paul Valery)가 남긴 유명한 문구처럼 말이다.
‘나는 나 자신을 미워했고 나 자신을 좋아했다. 그렇게 우리는 함께 늙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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