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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지킬 박사와 하이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이미애 (옮긴이)
푸른숲주니어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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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킬 박사와 하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71847312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07-08-01

책 소개

<보물섬>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환상 소설로,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 작품들 중 대표작으로 꼽힌다. 선량하고 도덕적이며 모든 이들의 존경을 받는 지킬 박사. 그가 조금씩 이상하게 변해 갈 무렵, 런던 시내에서는 인간의 짓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끔찍한 사건이 연이어 벌어진다.

목차

기획위원의 말

제1장 의문의 실험실
제2장 거리에서 벌어진 일
제3장 유언장
제4장 숨은 자와 찾는 자
제5장 지킬을 만나다
제6장 참혹한 사건
제7장 꼬리를 무는 의문
제8장 래니언에게 닥친 공포
제9장 지킬의 고백
제10장 최후
제11장 마지막 편지

《지킬 박사와 하이드》제대로 읽기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등대를 전문적으로 짓는 건축 기사 아버지와 신사 계급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해 어려서부터 정규 교육 과정을 따라가지 못하고 개인 교사에게 배우고 여러 학교를 옮겨 다녔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등대 건축을 공부하기 위해 에든버러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문필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생계를 위해 법학을 전공했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지만 실제로 법률가 일을 하지는 않았다. 에세이와 시, 단편 소설 등을 쓰면서 유럽을 여행하다가 1876년 프랑스에서 미국인이자 기혼이었던 패니 오즈번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1879년 오즈번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여행길에 올랐다가 건강이 악화되었다. 1880년 5월 오즈번과 결혼하고 그녀가 전남편과 낳은 아들 로이드와 함께 스코틀랜드로 돌아왔다. 1881년 여름, 악천후로 실내에만 머물러 있어야 할 때 로이드와 함께 보물이 묻힌 섬에 대한 지도를 만들면서 놀다가 『보물섬』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이 이야기를 《영 포크스(Young Folks)》에 연재하고 1883년 책으로 출간해 곧바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건강을 위해 영국 남부 해안 도시인 본머스에 정착해 그곳에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사건』(1886) 같은 대표작들을 집필, 출간했다. 의사의 조언에 따라 미국으로 떠났다가 이후 길버트제도, 타이티, 뉴질랜드 등을 여행하다가 남태평양 사모아에 정착했다. 사모아 문화에 매료되어 서구 열강의 식민 지배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으며, 관련 주제의 글들을 언론에 발표하는 한편 『캐트리오나』, 『섬에서 보내는 밤의 도락』, 『조수(潮水)』 같은 장편 소설들을 집필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1894년 과로로 사망했으며, 사모아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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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다른 책 >
이미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대 영국 소설 전공으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교에서 강사 및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조지프 콘래드, 존 파울즈, 제인 오스틴, 카리브 지역의 영어권 작가들에 대한 논문을 썼다. 옮긴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3기니』, 『등대로』, 『런던 거리 헤매기』, 『지난날의 스케치』, 『디 에센셜 버지니아 울프』, 『올랜도』, 조지 엘리엇의 『아담 비드』, J. R. R. 톨킨의 『호빗』, 『반지의 제왕』(공역), 『위험천만 왕국 이야기』, 『톨킨의 그림들』, 토머스 모어의 서한집 『영원과 하루』, 리처드 D. 앨틱의 『빅토리아 시대의 사람들과 사상』, 조지프 콘래드의 『노스트로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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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네와 나, 의식이 있는 인간들이 쓰는 말로 표현하자면, 생명은 바로 ‘악’이었네! 난 그 악에 빠져 뒹굴었어! 그 안에서 춤을 추었지! 난 여태껏 살았던 사람들 가운데 최고의 악인이었어. 내 안에 선량함이란 조금도 없었지. 나는 세상의 주인이었네. 왜냐하면 나는 도덕성이라는 감정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거든!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었고, 내 마음은 이미 사악한 행위들을 저지를 준비가 되어 있었네!
- 제9장 ‘지킬의 고백’ 중 159쪽에서


밖에서 보이는 집의 모습을 사람의 얼굴이라고 가정했을 때, 런던 거리에 있는 이 집은 자못 엄격하고 딱딱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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