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청렴과 탐욕의 중국사

청렴과 탐욕의 중국사

(중국 관료 열전)

사식 (지은이), 김영수 (옮긴이)
돌베개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5개 4,4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청렴과 탐욕의 중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렴과 탐욕의 중국사 (중국 관료 열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88971992746
· 쪽수 : 286쪽
· 출판일 : 2007-03-26

책 소개

중국 전제 왕조 시절 황제 못지 않은 중요한 존재였던 관료, 그러한 중국 관료 가운데 대표적인 청백리, 탐관오리를 중심으로 진한시대 이후 청 왕조 말기까지 2천 년 중국사를 새롭게 살펴본 역사서. <황제들의 중국사>의 지은이기도 한 사식 교수는 황제를 비롯한 관료들의 이해관계, 정치,사회적 풍조등이 이들에게 어떻게 미쳤는지, 이들이 백성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청백리와 탐관오리, 그 끝나지 않은 대결

양기 부부, 재물 경쟁을 벌인 외척의 대명사
송경, 호랑이의 콧수염을 건드린 강직한 어사
풍도, 백성을 구하고 오명을 얻은 어진 재상
범중엄, 천하의 근심을 먼저 걱정한 청백리
포청천, 공평무사한 정의의 화신
엄숭 부자, 대를 이어 탐욕을 부린 황제의 그림자
해서, 관을 준비해두고 황제를 욕한 남방의 포청천
우성룡, 청 왕조 초기의 천하제일 청백리
정판교, 멍청이가 되고 싶었던 천재 예술가
화신, 문어발식 경영을 선보인 역대 최고의 탐관오리
임칙서, 아편을 금지하고 수로를 개척한 치수 전문가

청백리든 탐관오리든 나름의 길은 있다

저자소개

사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식(본명)은 중국의 역사학자로, 태평천국사를 전공했다. 현재 중화민족사 연구회 회장, 중국 태평천국사 연구회 고문, 중경사범대학 교수 등을 맡고 있다. '중화민족사연구', '태평천국대사전' 등과 같은 방대한 편찬 사업을 주도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태평천국사어휘석>, <태평천국사실고>, <대만선주민사>, <한어성어연구>, <황제들의 중국사> 등이 있다.
펼치기
김영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지난 30여 년 동안 사마천(司馬遷)과 《사기(史記)》, 그리고 중국을 연구하고 30년 가까이 중국 현장을 150차례 이상 탐방해 온 사마천과 《사기》에 관한 당대 최고의 전문가이다. 저자는 지금도 사마천과 중국의 역사와 그 현장을 지속적으로 답사하며 미진한 부분을 계속 보완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와 역서로는 《완역 사기》 시리즈를 비롯하여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모든 것 1 : 사마천, 삶이 역사가 되다》《절대역사서 사기 - 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모든 것 2》가 있고, 최근에는 《한 번만 읽으면 여한이 없을 한비자(개정증보판)》《리더의 망치》《성공하는 리더의 역사공부(원제 : 《리더의 역사공부》)《리더와 인재, 제대로 감별해야 한다》《《사기, 정치와 권력을 말하다》《사마천 다이어리북 366》《인간의 길》《백전백승 경쟁전략 백전기략》《삼십육계(개정증보판)》《알고 쓰자 고사성어(개정증보판)》《사마천 사기 100문 100답》과 ‘간신(奸臣)’ 3부작인 《간신 : 간신론》 《간신 : 간신전》 《간신 : 간신학》 《정치, 역사를 만나다》 등을 펴냈다. 이 밖에 《오십에 읽는 사기》《제왕의 사람들 》《난세에 답하다》《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제자백가의 경제를 말하다》 《사마천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막료학》 《모략학》 등이 있다. ▶저자 연락처 페이스북 _ Young Soo Kim 유튜브 _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 블로그 - ‘김영수의 사기세계’ 밴드 _ ‘좀 알자, 중국’
펼치기

책속에서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를 내리려면 그가 평생 어떤 일을 해서 역사의 진보를 추진했는가 아니면 역사의 진보를 가로막았는가 하는 것을 살펴야지, 그저 몇 왕조 몇 군주를 섬겼는가 하는 것만 고려해서는 안된다. 한 왕조 한 임금만 섬겼다고 해서 충신이요 훌륭한 인물이라 하고, 여러 왕조 여러 군주를 섬겼다고 해서 염치없는 자라고 한다면 너무 우습지 않은가? -p45 중에서

중국의 백성들은 너무 선량했다. 아무리 고통과 억압에 시달려도 탐관이 제거되는 것을 보면 바로 마음을 편히 먹고는 마치 무슨 큰 이치라도 깨달은 듯, "나쁜 것은 탐관이지 황제가 아니야"라고 중얼거리고 만다.

이 때문에 황제는 평소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다가, 모순이 격화되어 큰 난리가 터질 것 같으면 탐관오리 한두 명을 제거하여 백성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림으로써 부패가 만연한 왕조의 수명을 연장시켰다.-p193-194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