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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7199466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0-04-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서울을 서울이라 부르지 못하는—우리 동네
반달 모양 월계동
학원별곡 1
학원별곡 2
우리 동네 ‘아파트 공화국’의 기원 1
우리 동네 ‘아파트 공화국’의 기원 2
편의점—당신의 꿈과 방황을 궁금하게 만든
장위동이지만 장위동이 아닌 장위동
우리 동네 김정일 위원장
2장 당신이 누구든 무지개 아래서 당신의 낙원을 발견하기를—종로 일대
아상블라주 종로
다시 세울 세운상가
언더 더 레인보우, 낙원상가
익선동 그리고 기타 동동
순라길, 너만 봄!
북촌 방향
남산 위에 저 서울타워
옥스브리지 대학로
동대문시장, 동대문운동장 그리고 Hurry Go Round!
3장 수요일의 신촌은 너라는 영주가 부재해도 너의 영토—신촌ㆍ홍대
밀푀유 신촌
신촌역과 신촌역 사이
1987년, 1996년, 2008년 그리고 오늘의 연세대
이화여대 앞엔 개복치도 있고……
홍대 없는 홍대 거리 1
홍대 없는 홍대 거리 2
신촌역 7번 출구를 핑계로
4장 한 번도 제철을 만끽하지 못하고 시들어간 연인의 젊은 얼굴—영등포구로구
예외공간, ‘영등포구로구’
구로공단과 구로디지털단지 사이
대림동의 숨겨진 지명들—바드고데스베르크, 바이로이트, 아디스아바바
노량진은 황달색
여의치 않은 여의도
5장 강남은 대한민국이 꾸는 꿈—강남
강북의 거울, 강남
88강남올림픽
비강남인을 위한 연극무대,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한 장의 사진 속을 다녀오다
시네마오즈
이디야의 배신과 강남 따라 하지 않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경상남도 진주에서 상경한 부모님은 1982년 5월 15일 아침 6시 23분,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인 서울 도붕구 쌍문동의 한 개인병원에서 나를 낳으셨다(2년 후에는 남동생 진성이가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