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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울음

시인의 울음

(漢詩, 폐부에서 나와 폐부를 울리다)

안희진 (지은이)
돌베개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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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울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인의 울음 (漢詩, 폐부에서 나와 폐부를 울리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71997611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6-11-07

책 소개

인생의 굴곡에서, 사회의 격변기에서 아픔을 노래한 중국의 옛 시인들. 굴원이 멱라강에서 쓸쓸히 '이소'를 노래하고 어부와 대화하던 그 시절부터 두고두고 사람들을 울린 중국 최고의 시인들과 그들의 작품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이백, 두보, 설도, 육유, 백거이, 어현기, 이욱, 이청조, 소식, 도연명, 맹호연, 왕유 등이 그들이다.

목차

서문

1부 시인의 노래

살아있으므로 운다
시란 울음이다
좋은 시에는 맛이 있다
유아지경의 시를 그리다
이백, “그대와 천만 시름 잊고 싶어라”
이백, “이 세상 산다는 게 뜻 같지 않네”
두보, “다시 핀 봄꽃 보니 눈물 흐르고”
설도, “꽃잎은 하루하루 바람에 지고”
백거이, “우린 모두 이 세상 떠도는 신세”
백거이, “반쯤 취해 누워서 옛얘기 하세”
어현기, “그대 향한 그리움은 강물 흐르듯”
이욱, “꽃잎 떠 흐르는 강 봄도 떠 간다”
송 휘종, “꿈결에 놀라 깨어 한숨을 쉰다”
이청조, “그 누가 진 꽃잎 쳐다나 보랴”
감정이 잦아든 시가 지어지다

2부 어부의 노래

소식, “지팡이 기대어 듣는 강의 물소리”
소식, “이 세상 어느 곳에 꽃이 없으랴”
도연명, “울 밑에서 국화 따다”
무아지경으로 자연을 낚아채다
맹호연, “맑은 강 달빛이 내게 내린다”
왕유, “가만히 앉아서 구름을 본다”
하나됨 속에서 주옥같은 시가 나온다
어부, 하나 된 삶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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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안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중국어과 교수. “어려서 조부에게 천자문을 배운 게 평생 공부가 됐다. 한문에 익숙했던 나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서예를 공부했다. 이 모든 것은 내게 중국에 대한 엄청난 동경을 갖게 했다. 군대를 다녀온 뒤 들어간 단국대학교 인문대학 중문과를 1986년에 졸업했다. 그해 홍콩으로 건너가 주해대학에서 중국문학 석사, 1990년에는 대륙으로 들어가 북경어언대학에서 수학, 1992년부터 4년 동안 북경대학에서 연수를 거쳐 박사과정의 공부를 했다. 소동파의 시에 배어 있는 예술적 아름다움을 분석하고 파악하는 것으로 논문을 썼다. 1996년 귀국한 나는 3년 뒤 모교인 단국대학 중문과에 임용됐다. 강의로는 고전문학이나 컴퓨터로 하는 중국어 처리 등을 가르친다. 그동안 쓴 책 중 『장자 21세기와 소통하다』와 『소동파에게 시를 묻다』가 문화관광부의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들을 쓰던 2006년에는 미국 오레곤대학 방문학자로 있었다. 이때 미국을 자전거로 종주하면서 자전거 여행이 일상이 됐다. 지금도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나는 스스로 나비를 꿈꾸는 장자莊子라고 여긴다. 또 진가태극권에 능숙하고 중국 홍군紅軍이 부르던 혁명가를 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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