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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장자, 21세기와 소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장자철학
· ISBN : 978898445364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9-08-13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장자철학
· ISBN : 978898445364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9-08-13
책 소개
동양철학의 최고봉인 장자의 사고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장자의 고전철학을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현대인의 삶에 접목시켜 어쩌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끔한 충고의 말을 전한다.
목차
서문
1부 무엇이 문제인가_장자의 지적
1장 거짓이 되기 쉬운 가치관
1. 진정한 깨끗함
2. 강조할수록 거짓
3. 인위적인 조작들
2장 버려야 할 이욕과 집착
4. 껍데기들
5. 이욕의 덫
6. 우물 안 지식
7. 작은 쓸모
8. 헛된 명분
2부 어떻게 할 것인가_장자의 해법
3장 있는 그대로 둠
9. 멋진 불구자들
10. 있는 그대로
11. 쓸모없는 나무의 쓸모
4장 맑은 영혼의 회복
12. 텅빔
13. 자연스러움
14. 돌아감
5장 창조적인 삶
15. 하나됨
16. ‘기술’과 ‘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은 작은 재주에 묶임을 당하고, 작은 재주가 남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몸을 곤경에 빠뜨린다. '곧은 나무는 베어지고, 단 물이 나는 우물은 먼저 말라버리는 법'이라는 것이 장자의 관점이다.
아무리 수행을 하고 도를 닦는다 하더라도 일상사가 기본이다. 외부의 명예나 권력이나 금전을 벗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벗한다. 도를 닦는다, 수행을 한다지만 진정한 득도 - 진리를 깨닫는 것은 물 길어다가 밥을 하는 일, 산에 가서 나무 하는 일이다. 진정한 깨달음이란 병을 고치고 미래를 내다보는 게 아니라, 외부의 것에 휘둘리는 마음을 걷어내고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사는 것이 깨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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