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고맙다 잡초야

고맙다 잡초야

(야생초 편지 두 번째 이야기)

황대권 (지은이)
도솔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5개 9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고맙다 잡초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맙다 잡초야 (야생초 편지 두 번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2202400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2-10-19

책 소개

황대권 작가의 야생초 편지 두 번째 이야기. <야생초 편지>가 10년 가까운 기간 동안 교도소 안에서 야생초와 함께 한 삶의 기록이라면 이 책은 출소 후 10년 동안 한적한 전라도 산속에서 자연과 사람을 벗 삼아 놀던 기록이다.

목차

1장 하늘 天
겁쟁이 느림보의 고백
천지벌거숭이
션찮은 반찬으로 맛있게 밥 먹기 - 플라스마 식사법
설거지 놀이
모닥불 명상
인도식으로 똥 누기
햇빛과 섹스하다
장작 패기 명상
고속주행 명상
추위에 대하여
경물(敬物)
절을 하는 마음
생태영성에 대해Ⅰ - 그 자리 찾아가기
생태영성에 대해 Ⅱ - 절명상

2장 땅 地
한 그루의 나무
근심과 걱정은 어디에서 오는가
고맙다, 잡초야
나와 자연농업
땡볕에 김매기
리듬에 맞춰
아끼다
닭장의 질서와 인간의 질서
채식·육식·잡식
건강과 문명
채취농업에 대해
낚시와 생명의 문제
벌목업주, 환경지킴이로 변신하다
댐 반대 운동가, 데이비드 블레이크
원자력과 인류의 미래

3장 사람 人
단순 반복 노동을 찬미하다
무경험은 죄악이다
산으로 간 해우소
트라우마
전문가 타령
타조와 마을잔치
달과 모닥불, 그리고 인생
무주상보시
빈집털이
작은 소리 큰 울림
제임스 딘과 조우하다
공감 능력

저자소개

황대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서울 생. 박정희 치하에서 공교육 12년과 대학시절을 보냈다.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킨 이듬해에 유학자유화 조치를 내리자 암담했던 정치상황을 벗어나 미국으로 유학을 가 제3세계 정치학을 공부하던 중 국가안전기획부가 조작한 <구미유학생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다. 옥에 갇힌 지 정확히 13년 2개월만인 1998년에 김대중 대통령이 단행한 8·15 특사로 모든 정치범이 석방될 때 함께 세상에 나오다. 옥중에서 백여 종의 야생초를 기르며 관찰한 일기를 책으로 엮어 낸 <야생초 편지>가 백만 부 넘게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다. 출소 직후 전남 영광 산속에 터를 잡고 농사를 지으며 다양한 사회운동을 하면서 꾸준히 집필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생명평화결사> 운영위원, <사단법인 생명평화마을> 대표, <한국생태마을공동체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 공동대표, <영광원전안전성확보를 위한 영광군 범군민대책위원회> 공동의장, <영광 여성의 전화> 이사, 대안학교 <푸른꿈고등학교> 이사, <사단법인 국경없는 학교짓기 여행> 이사, 생태잡지 <녹색평론>과 <작은 것이 아름답다> 편집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백척간두에 서서>, <야생초편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빠꾸와 오라이>, <바우 올림>, <야생초 학교>, <고맙다 잡초야>, <가비오따쓰> (역서), <더 나은 삶을 향한 여행, 공동체> (역서), <세계 어디에도 내집이 있다> (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새로운 문명, 새로운 생태주의 시대를 열어가는 사람이라면 의당 체제에 도전해야 한다. 시스템의 어딘가에는 반드시 틈이 있다. 그 틈에서 찬바람이 솔솔 불 텐데 그것을 막으려 하지 말고 재미삼아 한번 맞아보자. 점차 틈새에서 부는 바람에 익숙해지면 때때로 창문을 활짝 열고 찬 공기를 흠뻑 들이키자. 내 몸이 원래 자연산이었다는 사실을 깜짝 놀라며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생을 정리할 나이에 일을 벌여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 한국 사람은 원래부터 공동체가 안 되는 국민성을 가졌는데 왜 불가능한 일을 하려느냐, 너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놀음이 아니냐, 걱정을 넘어 비난처럼 들리는 말까지 서슴지 않는다. 어떤 때는 정말이지 울고 싶을 만큼 외로울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비빌 언덕’ 앞에 선다.


농사는 근본적으로 자연이 짓는 것이며 인간은 다만 그 과정에 이런 저런 방식으로 개입할 뿐이다. 자연의 공(功)으로 농사가 이루어지는데, 그 공(功)의 주체인 자연의 본질은 공(空)이다. 안타깝지만 인간은 공(空)으로서의 자연을 이해할 수가 없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