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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72773870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아들러 심리학을 아세요?
1장 스스로 다그쳐도 의욕이 없어져요
2장 실수를 외면할 수 없어요
3장 긍정의 마인드를 외치는데 지쳤어요
4장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였어요
5장 나는 열등한 데다 뒤처졌어요
6장 살아남기 위해 나를 계속 몰아붙여요
7장 나도 상대를 칭찬하고 인정하고 싶다고요.
8장 누군가를 기쁘게 해 줄수록 무시당해요
9장 그저 다른 의견일 뿐 공격이 아니랍니다
10장 인간관계도 어렵고, 공동체 감각 키우기도 힘들어요.
11장 굳건한 신뢰심을 바탕으로 한 ‘관계 맺기’를 하고 싶어요
12장 승진했는데 직원들 사이에서 포지션 잡기가 어려워요
epilogue
변하려면 움직여야 하고 움직이면 변한다
마치며
아들러 심리학에 인생의 답이 있었다
리뷰
책속에서
이른 아침 7시 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황궁 주변에는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나도 그 사람들 사이에서 해자 가장자리를 따라 달리고 있다. 왠지 뉴욕에서 출세 가도를 달리는 엘리트가 된 기분이다.
아들러 심리학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다만, ‘용기’와 ‘공동체 감각(사회적 관심)’. 이 두 가지 핵심 개념은 분명하다고 정리할 수 있다. 사람을 유형별로 분류하는 데 부정적이었던 아들러가 오직 이 두 가지 부분은 구분지어 연구했다. 이 책에서는 아들러가 남긴 두 축인 ‘용기’와 ‘공동체 감각’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그 밖의 관련 키워드를 곁들이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실수나 잘못한 일, 후회되는 일에 집중하지 말자. ‘왜 그랬을까?’를 연발하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뉘우치고 반성하고 자책도 하지 말자. 당신은 못 하는 일보다 잘하는 일이 훨씬 많다고 아들러는 말한다. 지금 당장 잘하는 일을 적어 보자. 그리고 스스로 “아주 잘하고 있어!”라고 다독여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