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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또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일상 속, 화내는 것도 지친 당신을 위한 분노 감정을 관리하는 연습)

공진수 (지은이)
대림북스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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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또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일상 속, 화내는 것도 지친 당신을 위한 분노 감정을 관리하는 연습)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72809029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7-02-28

책 소개

요즘의 우리는 화가 많다. 여러 이유에서 그렇다. 울컥 올라온 화를 풀어내든 참든, 여러모로 에너지가 필요한 감정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노라는 감정을 피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내가 무엇 때문에 자꾸 화가 나는지 알아야 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울컥, 자꾸 올라오는 이 감정은 뭘까요?
- 화, 감정표현에 서툴거나 거칠거나


1. 감정은 본능이다
2. 무조건 부정적 감정을 억압하는 건 위험하다
3. 내 무의식 속에 감정이 쌓이고 있다
4. 진짜 감정을 알지 못했을 때 벌어지는 일들
5.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던 감정의 폭발
6. 내가 놓치고 있는 무의식 속 그 무엇들
7. 나를 돌아봄으로서 얻는 것들

2장. 나, 화병이라도 걸린 걸까요?
- 당신의 ‘화’에 귀 기울여 볼 시간


1. 나의 분노지수는 얼마일까?
2. 나의 분노유형은 무엇일까?
3. 화는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
4. 화는 또 다른 화를 부른다
5. 분노라는 감정은 나쁜 것일까?
6. 화를 너무 잘 내는 사람
7. 화내는 것이 두려운 사람
8. 나의 분노가 진짜 말하고 싶은 것

3장. 그래서 난 왜 화가 나는 거죠?
- 우리를 화나게 하는 진짜 이유들


1. 자존심을 과하게 지키려다 보니
2. 다른 사람에게서 내 자존감을 찾으려다 보니
3. 누군가 나를 알아봐주길 바래서
4. 열등감을 엉뚱하게 풀려다 보니
5. 내뱉은 감정표현에 무책임해서
6. 불리함을 감추려다보니
7. 억압된 분노를 풀려다 보니
8. 불안정한 애착과 결핍을 채우려다가
9. 그저 사랑 받고 싶어서
10. 버림 받고 싶지 않아서 먼저 공격하다 보니
11. 밖에서 받은 화를 풀어낼 곳을 찾다 보니
12. 다른 사람을 탓하다 보니
13. 복수심에 불타오르다 보니
14. 스트레스를 약자에게 풀려다 보니
15. 피해의식이 과해져서
16. 믿음에 배신당해서

4장. 또 화내고 싶지 않아요
- 감정을 건강하게 만드는 분노관리법


1. 분노 역시 지극히 자연스러운 내 감정
2.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는 용기
3. 돌이켜보면 별일 아닌 것들인데
4.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5. 내 자존감이 적절한지 돌아봐야 할 때
6. 용서에 익숙해지기
7. 피해자-가해자 구도에서 벗어나기
8. 완벽주의 떨쳐내기
9. 다름을 수용하고 타협하기
10. 나는 어떤 방어기제를 사용하고 있을까?
11. 무의식 속 감정 살피기
12. 대화하고 소통하면 감정은 막히지 않는다
13. 경청하고 공감할 때 문제는 단순해진다
14. 자기주장을 통해 감정 풀기
15. 분노 감정을 식혀줄 호흡법
16. 그럼에도 공분은 해야 한다

나가는 글

저자소개

공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부부상담사,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로 활동 중이며, 동행심리치료센터의 센터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의 주된 관심사는 감정에 대한 연구와 치료이며, 부부, 가족 등의 관계치료와 개인의 감정치료를 하는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 요즘, 분노조절장애인가?≫, ≪누구나 자격지심은 있다≫가 있다. www.동행심리치료센터.kr kongb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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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렇게 보면 단순히 술이 문제인 것 같지만 그것은 현상적인 부분일 뿐이다.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던 미해결된 감정이 폭발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는 걸 대부분은 알지 못한다. 그러니 한 번 실수로 끝나지 않고 술만 마시면 반복적 실수를 하게 된다. 그래서 반복강박에 빠지기도 한다. 즉, 동일한 실수를 반복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감정을 억압하는 습관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사실 이 세상 사람들 중에서 한 번도 분노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다양한 감정들이 있다. 서로에 대한 존경과 사랑 등과 같은 감정도 있지만 짜증과 화, 그리고 분노와 증오와 같은 감정도 있다. 그 중에서 분노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데, 이 분노를 잘못 사용할 경우 자신과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부부, 부모와 자녀, 친구, 지인들, 동료들 등 모든 관계가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 많은 사람들은 분노 감정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을 유쾌해 하지 않는다.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분노라는 감정 자체가 불쾌하니 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더욱 유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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