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철학 입문

철학 입문

마르틴 하이데거 (지은이), 이기상, 김재철 (옮긴이)
까치
2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개 67,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철학 입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철학 입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72914136
· 쪽수 : 413쪽
· 출판일 : 2006-12-28

책 소개

하이데거가 1928~29년 겨울 학기에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강의한 내용을 수록한 강의록. 하이데거의 전집 제27권인 이 책은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짐으로써 철학의 본질에 접근해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목차

안내 ∥ 철학 입문의 과제

제1절 인간존재는 이미 철학함을 의미한다
제2절 입문한다는 것은 철학함을 일으킨다는 의미이다
제3절 철학에 관한 앞선 이해
제4절 철학은 학문, 세계관 그리고 역사와 어떻게 관계를 맺는가?

제 1 부 ∥ 철학과 학문

제1장 철학이란 무엇인가?

제5절 철학은 [하나의] 학문인가?
제6절 철학에 대한 고대와 근대의 이해
제7절 “철학”이라는 표현

제2장 학문의 본질에 대한 물음

제8절 위기에 놓인 학문의 본질에 대한 선행적 물음
1) 개인이 맺는 학문에 대한 관계에서의 위기
2) 역사적-사회적 현존재 전체에서 학문이 가진 위치와 관련된 학문의 위기
3) 학문 자체의 내적 본질구조에서의 위기
제9절 학문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성찰
1) 방법적, 체계적, 정확한 그리고 보편타당한 인식으로서의 학문
2) 학문과 진리 ― 지성의 사물에로의 일치
제10절 명제진리로서의 진리
1) 전통적 진리개념
2) 명제의 성격으로서의 진리:주어와 술어의 연결
3) 고대에서 진리 문제의 단초
제11절 주체-객체-관련의 문제. 서술적 그리고 진리적 관련

제3장 진리와 존재. 비은폐성으로서 진리의 근원적 본질에 관하여

제12절 진리의 근원적인 본질
1) 주체-객체-관련의 배후로 돌아감:……곁에 있음
2) 현존재의 실존규정으로서 ……곁에 있음
3) 사용사태연관들에서 존재자의 알림
4) 비은폐성으로서의 진리. 존재자의 개방됨의 다양한 방식들
제13절 존재양식과 개방됨. 존재자의 상이한 존재양식들
1) 함께 눈앞에 있음 ― 서로 함께 있음
2) 서로 함께 있음: 여럿이 동일한 것과 관계맺음
3) 동일성(Selbigkeit)
4) 공유되는 것(Gemeinsames)으로서 동일한 것
5) 참여권(Teilhaberschaft)이 공유되는 것인가?
6) 사물을 존재하게 함에 관하여
제14절 우리는 존재자의 비은폐성을 나눈다
1) 서로 함께 있음은 진리를 나눔이다
2) 눈앞의 것의 비은폐성
3) 진리가 현존재에 귀속함은 진리를 어떤 “주관적인 것”으로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4) 눈앞의 것 곁에 있음 그리고 서로 함께 있음은 동일근원적으로
현존재의 본질에 속한다
5) 현존재의 발견하며 있음. 발견되어 있음으로서 눈앞의 것과
손안의 것의 진리

제4장 진리 ― 현존재 ― 함께-있음

제15절 초기시대, 초기인간의 현존재에서 발견하며 있음
제16절 눈앞의 것의 발견되어 있음과 현존재의 개방됨
제17절 거기-있음으로서 현존재의 개방됨
제18절 현존재와 함께-있음
제19절 라이프니츠의 단자론과 서로 함께 있음의 해석
제20절 서로 함께함에 근거하는 공동체

제5장 진리의 본질영역과 학문의 본질

제21절 진리의 해석에 대한 요약
제22절 근원적인 진리개념에서 학문의 본질을 규정함
1) 학문은 진리의 한 양식인가?
2) 학문이전의 현존재와 학문적인 현존재
3) 학문적 진리
제23절 인간 실존의 가능적인 근본태도로서 학문.
관조하는 삶(‘테오레티코스 비오스’ ― ‘비타 콘템프라티바’)
제24절 존재자를 개방함으로서의 ‘테오레인’에서 드러나는 이론과 실천의
근원적인 공속성
제25절 학문 본질의 구성
1) 진리 때문에 진리-안에-있음[진리-내-존재]
2) 근본행위. 존재자를 존재하게 함
제26절 학문적인 기획투사에서 존재이해의 변화. 자연으로서의 존재자에 대한
새로운 규정
1) 모든 개념파악보다 존재이해가 선행함
2) 존재이해의 변화:물리학의 예
3) 학문의 실증성. 존재구성틀의 선행적, 비대상적, 영역분할적 기획투사

제6장 학문과 철학의 구별

제27절 실증성, 즉 학문의 본질을 내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존재자의 존재구성틀에 대한 기획투사. 존재론이전의 존재이해와 존재론적 존재이해
제28절 존재적 진리와 존재론적 진리. 진리와 현존재의 초월
제29절 초월함으로서의 철학함은 인간 현존재의 본질에 속한다
제30절 철학과 학문이 구별되는 물음의 영역
제31절 지금까지 논의의 요약. 현존재의 근본현사실로서의 존재이해: 존재론적 차이의
가능성. 존재론적 차이 그리고 철학과 학문의 차이


제2부 ∥ 철학과 세계관

제1장 세계관과 세계개념

제32절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1) ‘세계관’이라는 낱말
2) 세계관에 대한 해석들:딜타이 ― 야스퍼스 ― 셸러
제33절 세계란 무엇인가?
1) 고대 철학과 초기 그리스도교의 세계개념
2) 강단형이상학의 세계개념
제34절 칸트의 세계개념
1) 『순수이성비판』에서 칸트의 세계개념
2) 보론:칸트의 형이상학 정초
3) 보론:칸트의 변증론
4) 칸트의 ‘이념’ 개념
5) 현상들의 총체성에 대한 이념으로서의 세계:유한한 인간 인식의
상관개념(Korrelat)
6) 이념과 이상. 초월론적 이상으로서 세계개념에 대한 완전한 규정
7) 세계개념의 실존적 의미

제2장 세계관과 세계-내-존재

제35절 세계-내-존재로서 현존재
제36절 “삶의 놀이”로서 세계
1) 초월의 근원적 놀이로서 세계-내-존재
2) 놀이로서의 존재이해 곧 초월
3) 존재와 사유의 상관관계. 존재이해의 “논리적” 해석 속에
놓여 있는 편협성
제37절 초월에 대한 보다 더 구체적인 이해의 획득
1) 현존재의 존재규정으로서 자기성(자기-때문). 세계-내-존재의
내적 규정으로서 내맡겨져 있음
2) 내던져져 있음으로서 내맡겨져 있음
3) 사실성과 내던져져 있음. 현존재의 부정성과 유한성.
분산과 개별화
4) 세계-내-존재의 무-기반성
제38절 초월의 구조성격
1) 세계-내-존재의 획득된 구조적 성격을 되돌아 봄
2) 세계-내-존재에 머무름으로서의 세계관

제3장 세계관의 문제

제39절 세계관의 원리적인 문제에 대한 근본물음들
1) 현사실적으로 장악된 세계-내-존재로서의 세계관
2) 딜타이의 세계관 개념
제40절 세계관은 철학함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가?
1) 통속적 문제형식:철학은 학문적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고
형성해야 하는가?
2) 세계관들의 역사성에 대하여
제41절 세계관의 두 근본가능성
1) 신화의 세계관:압도적인 힘을 가진 존재자 자체 속의
기반으로서 보호함
2) 보호함의 변질:경영이 되어 버린 세계관
제42절 다른 근본가능성:기반확보[자세]로서의 세계관
1) 기반확보[자세]로서의 세계관과 그것에서 생겨나는 존재자와의 대결
2) 기반확보[자세]로서의 세계관과 진리 그 자체의 변화
3) 기반확보[자세]로서의 세계관의 변질형식들
제43절 기반확보[자세]로서의 세계관과 철학의 내적 관계에 대하여
1) 세계관과 철학의 관계에 대한 문제제기
2) 철학은 뛰어난 의미에서 기반확보[자세]로서의 세계관이다
제44절 기반확보[자세]로서의 세계관에서 존재물음이 각성된다
1) 보호함으로서의 신화 속에 놓인 세계관으로부터 존재물음의 각성
2) 보호함과 기반확보[자세]로서의 세계관에서 철학의 형성을 위한 역사적
형식들을 이끌어냄

제4장 철학과 세계관의 관련

제45절 존재물음과 세계물음
1) 근거에 대한 물음으로서 존재물음 그리고 세계문제
2) 존재문제와 세계문제에서 초월이 개념적으로 정리 작업된다
제46절 근본-기반확보[근본-자세]로서의 철학:근거에서 초월을 일으킴


편집자의 마무리말

옮긴이의 주
옮긴이의 말
하이데거 주요 개념의 한국어 옮긴 말 목록

저자소개

마르틴 하이데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철학자. 1889년 독일 슈바르츠발트 지역의 작은 마을 메스키르히에서 태어났다.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신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에드문트 후설에게 현상학을 배웠다. 1923년부터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1928년부터는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1933-1934년에는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의 총장을 지냈다. 대표작 『존재와 시간(Sein und Zeit)』에서 현존재의 개념을 제시하면서 존재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인 물음에 접근했고, 이 책으로 독일 철학의 최전선에 섰다. 현상학, 실존주의, 해석학, 구조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등 현대의 철학과 문학, 예술, 언어 등 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976년에 영면했다. 주요 저서로는 『존재와 시간』 외에도 『형이상학의 근본개념들(Die Grundbegriffe der Metaphysik)』, 『현상학의 근본문제들(Die Grundprobleme der Phanomenologie)』, 『철학에의 기여(Beitrage zur Philosophie)』, 『숲길(Holzwege)』, 『강연과 논문(Vortrage und Aufsatze)』, 『이정표(Wegmarken)』 등이 있으며, 1975년부터 전집 간행이 시작되어 100여 권이 출간되었다.
펼치기
이기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뱅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그후 독일 뮌헨 예수회 철학대학교에서 철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4-2012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이다. 1992년 열암학술상, 1994년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하이데거의 실존과 언어』, 『하이데거의 존재와 현상』, 『하이데거의 존재사건학』, 『글로벌 생명학』 외 다수가 있고, 역서로 『존재와 시간』(하이데거), 『형이상학의 근본문제들』(하이데거), 『논리학 : 진리란 무엇인가』(하이데거), 『기술과 전향』(하이데거), 『하이데거 사유의 길』(페겔러) 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김재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1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와 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하이데거와 딜타이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북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하이데거 존재론적 해석학」, 「공간과 거주의 현상학」, 「하이데거의 기초인간학」, 「상상의 현상학」, 「존재와 신비」, 「하이데거의 철학적 신비주의」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삶과 현존재』(2000)가 있다. 역서로는 『근거율』(하이데거, 2020) 『철학 입문』(하이데거, 2006), 『하이데거』(귄터 피갈, 2008), 『빌헬름 딜타이의 탐구작업과 역사적 세계관』(하이데거, 2010),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현상학적 해석』(하이데거, 2010), 『종교적 삶의 현상학』(하이데거, 2011), 『시간개념』(하이데거, 2013), 『성 윤리학: 신학적 현상으로 본 기독교적 성 이해』(헬무트 틸리케, 2015), 『철학실천』(다니엘 브란트, 2016), 『치유』(루츠 폰 베르더, 2017), 『동물철학 - 아리스토텔레스에서 피터 싱어까지』(2021)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하이데거가 "철학 입문"을 강의할 당시 유럽의 지성인들과 보통 사람들 사이에 팽배하게 퍼져 있었던 철학에 대한 통상적인 견해는 바로 "철학은 학문의 하나이다"와 "철학은 세계관이다"라는 생각이었다. 하이데거는 이러한 지배적인 생각에 대항해서, 철학은 학문의 하나도 아니고 세계관도 아니며, 인간존재(즉, 인간 현존재)에서 일어나는 근본사건이라고 주장한다.

하이데거는 "철학은 철학함이다"라는 동어반복과 같은 말을 하면서 곧이어, "철학함은 곧 인간으로 존재함이다"라고 대답한다. 인간의 본질에 필연적으로 철학함이 속한다는 말이다. 그러니 철학을 하고 안하고는 선택사항이 아니라는 말이다. 인간으로 존재하는 이상 이미 철학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종래의 인간에 대한 규정을 빌린다면, 인간은 '철학적 동물(존재)' 또는 '형이상학적 동물(존재)'인 셈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