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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보는 세상이 흑백이라고?

개가 보는 세상이 흑백이라고?

(동물 상식 바로잡기)

매트 브라운 (지은이), 김경영 (옮긴이), 이정모 (감수)
  |  
동녘
2023-03-2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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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보는 세상이 흑백이라고?

책 정보

· 제목 : 개가 보는 세상이 흑백이라고? (동물 상식 바로잡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72970750
· 쪽수 : 200쪽

책 소개

동물을 둘러싼 속설은 다양하다. ‘낙타는 혹에 물을 저장한다’ ‘벌은 침을 쏜 후 죽는다’ 등 모두 한 번쯤 들어 봤을 법한 이런 속설들은 모두 진실일까? 이 책은 사람들이 흔히 진짜라고 받아들이고 있는 동물들에 관한 ‘거짓’ 속설들을 들려준다.

목차

추천하는 말
들어가는 말

Chapter 1. 동물 기본 상식 바로잡기
동물은 움직이고 숨 쉬고 머리가 달려 있어야 한다고?
동물은 교미를 해야만 번식할 수 있다?
다른 두 종끼리는 교배할 수 없다?
복잡한 동물일수록 유전자 수가 더 많다고?
바다 밖으로 나온 최초의 동물이 어류라고?
지구 밖으로 처음 나간 동물은 개다?
우리가 완벽한 동물 목록을 가지고 있다고?
[사람이 먼저 발명한 게 아니야!]

Chapter 2. 포유류에 관한 오해와 진실
모든 포유류는 온혈 동물이다?
황소가 붉은색을 보면 흥분한다고?
낙타의 혹 안에는 물이 가득 차 있다?
박쥐가 시력이 나쁘다고?
레밍이 절벽에서 뛰어내려 자살한다고?
인간은 침팬지에서 진화했다?
코끼리가 코를 빨대처럼 사용한다고?
사자는 정글의 왕이다?
우리 생활 반경 1.8미터 안에는 늘 쥐가 있다?
호저는 가시를 쏠 수 있다?
유대목 동물은 호주에서만 서식한다?
[동물의 별난 식탁]

Chapter 3. 반려동물의 비밀
개가 보는 세상이 흑백이라고?
개의 1년은 인간의 7년과 같다?
개는 멍멍하고 짖는다?
토끼는 늘 당근을 먹는다?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살아남는다?
금붕어의 기억력은 7초다?

Chapter 4. 새에 관한 잘못된 믿음
타조는 모래 속에 머리를 묻는다?
펭귄이 북극곰과 친하다고?
오리의 울음소리는 메아리치지 않는다?
올빼미는 머리를 360도 돌릴 수 있다?
칠면조가 튀르키예에서 왔다고?
까치는 반짝이는 물건을 자주 훔친다?
새끼 새를 손으로 만지면 안 된다?
비둘기가 날개 달린 쥐라고?
빵은 새의 몸에 해롭다?
런던의 앵무새는 지미 헨드릭스가 풀어놓은 새다?
[영화에 등장하는 동물 오류]

Chapter 5. 파충류와 양서류는 억울해
두꺼비를 만지면 사마귀가 생긴다?
카멜레온이 위장을 위해서 피부색을 바꾼다고?
보아뱀은 먹잇감을 질식시켜 죽인다?
[공룡에 관한 다른 의심스러운 속설들]

Chapter 6. 수수께끼 물속 생물
모든 상어는 잔인한 살인마다?
피라냐가 사람을 물어뜯는다고?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생물은 대왕고래다?
고래와 돌고래는 어류다?
문어의 다리가 여덟 개라고?
모든 장어는 사르가소해에서 태어난다?
투구게는 살아 있는 화석이다?
[헷갈리면 안 되는 동물 이름]

Chapter 7. 벌레와 곤충 팩트 체크
긴다리거미는 가장 유독한 곤충이다?
집게벌레가 인간의 귓속을 파고든다고?
지네의 다리는 100개다?
꿀벌은 침을 쏘고 나면 죽는다?
거미는 눈이 여덟 개다?
암컷 사마귀는 짝짓기 후 수컷을 먹어 치운다?
지렁이를 반으로 자르면 두 마리가 된다고?
[그 밖의 속설과 잘못된 명칭들]
[잘못 발음하기 쉬운 이름들]

저자소개

매트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생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과학 편집자로 일하다 과학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을 확인하고, 여러 매체에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과학 상식을 바로잡는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영국왕립연구소, 맨체스터 과학산업박물관 등에서 오랫동안 과학 강연을 했고, 런던의 랜드마크인 런던아이와 영국의 브로드웨이라 불리는 레스터 스퀘어 등에서 과학 퀴즈쇼를 기획해 진행하며 대중들과 소통해 왔다. 특유의 유머러스한 감각을 담아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일간지 ≪가디언≫ 등 유수의 매체를 통해 들려주고 있다. 현재 영국의 뉴스전문 사이트 <런더니스트(londonist.com)>에서 편집장으로 일하며 예술‧정치‧과학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교양 언어로 미술사를 보다》, 《SCIENCE 팩트 체크》, 《만들어진 우주》, 《알수록 쓸모 있는 과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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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잡지사 에디터를 거쳐 현재는 출판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의 감각』, 『운동의 역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가장 높은 유리천장 깨기』, 『친밀한 범죄자』 등 약 30권이 있고, 독서토론 모임 ‘섬북동’ 멤버들과 에세이 『우리는 이미 여행자다』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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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생화학을 공부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연구했습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 국립과천과학관장 등으로 일했고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우리는 물이야』, 『나는야 초능력자 미생물』, 『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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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개가 보는 세상이 흑백이라고?
<오즈의 마법사>를 보고 있는 개, 아마도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도로시의 반려견 토토의 후손일 개는 도로시가 오즈의 나라로 들어가면서 장면이 변한다는 사실을 눈치챌 것이다. 사람은 흑백에서 총천연색으로 변한 걸 보겠지만, 개는 몇 가지 색깔로 이루어진 먼치킨 마을을 본다. 도로시의 파란 드레스와 노란 벽돌길은 그대로 보이겠지만, 다홍색 실내화와 사악한 마녀의 초록색 얼굴은 칙칙한 회색일 것이다.


피라냐가 사람을 물어뜯는다고?
인간을 공격하는 일도 있기는 하지만, 부상은 대개 경미하고 손발만 다치는 정도다. 피라냐는 소심한 물고기이고 잡식성이며 자기보다 몸집이 큰 동물보다는 죽은 고기와 벌레, 초목을 좋아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공격하겠지만 피라냐 떼 사이에서도 다치지 않고 얼마든지 헤엄칠 수 있다.


집게벌레가 인간의 귓속을 파고든다고?
이 오싹한 이야기를 사람들은 널리 믿어 왔다. 수 세기 동안 그 믿음이 이어져 왔지만,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1986년 <서양의학저널>에 글을 기고한 제프리 피셔 박사에 따르면 과학 문헌에서 실제 집게벌레가 귀에 들어간 사례를 두 건밖에 찾을 수 없었다. 피셔 박사는 우연이라고 결론 내렸다. 어떤 곤충이든 우연히 잠자는 사람의 귓속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집게벌레가 귀지가 많은 구멍을 정말 좋아했다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사례를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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