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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프랑스철학
· ISBN : 9788972977766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6-08-25
책 소개
목차
1장 생애
2장 사상: 지속의 철학
3장 내적 삶
4장 재발견된 형이상학
5장 무엇에 대해 웃고, 왜 웃는가?
6장 생명의 큰 숨결
7장 직관의 이론
8장 폐쇄에서 개방으로: 도덕의 두 원천
9장 내가 도달한 변신론
10장 역사의 진보와 신의 왕국
결론_ 평가와 영향
비교연대표/역자후기/참고문헌/색인
리뷰
책속에서
베르그송은 새로운 용어에 호소하지 않고 가장 새로운 것을, 가장 난해한 것을 말할 줄 안다. 그에게 있어서 프랑스 언어는 예술작품이었다. 작가의 가치와 철학자의 가치를 분리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베르그송의 사유는 보다 중요한 정확성을 나르는 문화의 표현이다. 베르그송은 전업 작가인 것은 아니지만, 문체와 철학을 동일한 운동으로 사랑하는 천부적으로 부여받은 의도상의 작가이다. 또한 그의 철학의 모델은 창조적 감동, 다시 말하면 예술적 창조의 과정이다.
2장 사상: 지속의 철학
잔존한다survivre는 것은 산다vivre는 것의 반역이다. 그 진실한 삶은 다른 곳에 있다. 심층자아를 뒤덮고 있는 피상적 자아le moi superficiel는 편안할 뿐만 아니라 필수불가결하다. 베르그송은 그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가 단지 요구하는 바, 그것은 사람들이 이 삶cettt vie을 그 삶la vie으로서 간주하지 않는다는 점, 사람들이 실재적인 것의 기호에 집착할 때, 그 실재적인 것을 유지하고 있다고 믿지 않는다는 점이다. 달리 말하면, 베르그송은 그 혼합을 추구한다.
3장 내적 삶
지각의 현실성l’actualite은 지각의 활동성l’activite 안에서, 즉 지각을 이어가는 운동들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지각의 더 큰 강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과거는 단지 관념idee에 불과하고, 현재는 관념-운동ideo-motrice이다.
4장 재발견된 형이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