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일기 2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연구교수, 한국근세사 전공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

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 부산대에서 국어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어와 한국어교육, 지역어와 지역문화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왔다. 최근에는 지역과 지역인의 소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역어와 지역문화의 가치를 재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어와 지역문화의 다층성과 역동성 대한 연구, 지역에서의 삶과 지역 사회의 주체로서 지역인들의 (언어)권리에 대한 인식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물로는 「로컬언어 다시보기」, 「비동일성의 관점에서 본 로컬리티와 표상」, 「로컬 서사를 통해 본 차이의 가능성」, 「신자유주의에 대한 대안적 상상과 재현의 정치-암남공원 해녀공동체를 중심으로」, 「기호 ‘센텀’의 확산 형상에 반영된 사회문화적 의미 읽기」,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부산 지역 방언 의문형 어미의 교육 방안」 등의 논문과 『장소경험과 로컬 정체성』, 『마을연구와 로컬리티』, 『지역에서 행복을 찾다』, 『부산 시공간의 형성과 다층성』, 『로컬리티 담론과 인문학』 등의 저서가 있으며, 삼광학술상을 수상하였다.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 도시공학 전공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 한국지역사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