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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

(시인 정호승이 쓴 작은 사랑이야기)

정호승 (지은이), 우승우 (그림)
  |  
해냄
2004-06-15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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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

책 정보

· 제목 :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 (시인 정호승이 쓴 작은 사랑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3375974
· 쪽수 : 249쪽

책 소개

세상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그러나 도저히 버릴 수 없는 사랑의 이야기들을 시인 정호승이 들려준다. 삶의 이유를 물어야하는 슬픔과 상처를 녹여낸 이야기들. 수많은 상처와 절망 앞에서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는 순간에 처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책이다.

목차

1부
우리 동네 샘물 / 가장 아름다운 꽃 / 아버지와 신발 / 가을보리 / 잘려진 바지 / 사과 세 개의 축복 / 바이올린의 눈물 / 사랑과 우정 / 소록도의 간호사들 / 어떤 탄원서 / 청둥오리의 노력 / 유씨부인의 사랑

2부
모정 / 낙타의 모성애 / 댓잎뱀장어의 삶 / 산울림 / 별똥별 / 심장이 돌 달린 사내 /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산 장수 / 새댁 / 비로자나불의 마음 / 기다림 / 눈사람이 된 연탄재 / 귀무덤

3부
생명의 힘 / 새싹 / 첫눈이 오는 이유 / 성모님, 죄송합니다 / 제주도 돌담 / 선택 / 뼈저린 후회 / 송이 할머니 / 품위 있는 죽음 / 어느 암환자의 편지 / 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 / 작은 기적

4부
보물찾기 / 군밤장수를 찾습니다 / 그녀의 보석 / 돈을 줍는 기쁨 / 아파트 동대표회의 / 순한 양과 풀밭 / 슬픈 / 북의 어머니 / 노다지의 주인 / 그 청년이 지고 온 함 / 두 눈을 가린 스승 / 적은 누구인가

저자소개

정호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위령제>가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이후,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 《수선화에게》, 동시집 《참새》, 동화집 《다람쥐 똥》 《바다로 날아간 까치》《연인》,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등을 출간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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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우 (그림)    정보 더보기
1965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1988년부터 지금까지 수십 차례 전시회를 열었고, 지금은 경기도 포천에 거주하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숭어 도둑>, <저구마을 아침편지>, <섬진강 아이들>, <옛날의 사금파리> 등의 그림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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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날씨 걱정은 하지 말고, 자넨 그저 꾸준히 우산을 팔기만 하게. 비가 올까 안 올까 걱정하지 말란 말일세. 자네가 걱정을 한다고 해서 비가 오고, 자네가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비가 안 올 줄 아는가? 진정한 우산 장수는 날씨에 신경을 쓰지 않네. 그것은 하늘에 달려 있는 문제네. 우리가 해가 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해서 어디 해가 지지 않던가? - 본문 102~103쪽,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산 장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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