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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0633800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03-09-05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마암분교를 생각하며 - 아이들과 함께 지낸 아름다운 날들
다희의 편지
1. 학교야 지금 뭐 하니?
솔숲
학교야 지금 뭐 하니?
새날 새 아침 작은 학교에서
봄바람을 타고 올내 아이들아
꽃이 피고 새가 울면
봄과 함께 온 것들
꽃
풀꽃
5월 아침, 우리는 마음에 무엇을 그리는가
저 푸른 산에 꾀꼴새가 날아와 운다
꽃이 피고 나비가 날아다니는 봄날
작은 운동장
산이와 민석이의 자리
찔레꽃이 핀 밭가에서
무엇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가
아이들아 구절초꽃 피면 만나자
학교에 가고 싶다
일기
참 좋은 어느 가을날 아침
학교야, 아이들아, 푸르른 소나무야
2. 다희랑 창우랑
다희야, 창우야, 내일도 학교에 오너라
꽃은 피고 지고
이 봄, 나도 꽃이다
창우와 빼빼로
창우와 다희
창우 열받다
다희랑 창우랑 우리 집에 갔다
참 행복한 날
3. 슬픔 없이 어찌 좋은 사람이 되겠니
은미야, 슬픔 없이 어찌 좋은 사람이 되겠니
은미, 인수, 선옥이의 학교길
전학 왔다가 하루 만에 간 아이
세희의 만둣국
인수
사랑
지금 내 옆에 앉아 있는 사람
봄맞이꽃이 피는 길
소희네 소
4. 우리 동무들은 지금 무얼 하고 지낼까?
강아 일어나 - 윤귀봉
물고기를 잡자 - 서동수·서창우
겨울 아침은 눈이 펑펑 내린다 - 김인수
거미는 거미줄에 산다 - 김은미
오동나무가 춤을 춘다 - 최현정·최현자
우리 가족이 하는 일 - 최빛나·최두나
저도 만들고 싶어요 - 김세희·김다희
우리 동네는 동물들의 천국 - 이창희·이소희
구름 위에 한번 앉아보고 싶다 - 박진산·박진하·박진철
심심한 날 - 박초이
학부모의 편지
창우와 다희에게 보내는 봄 편지
책속에서
쓸쓸한 촌 - 박초이
사람들이
다들 도시로
이사를 가니까
촌은 쓸쓸하다
그러면 촌은 운다
촌아 울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