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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여자가 되라

죽이고 싶은 여자가 되라

(젊은 페미니스트에게 보내는 편지)

필리스 체슬러 (지은이), 이광용 (옮긴이)
제삼기획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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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여자가 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이고 싶은 여자가 되라 (젊은 페미니스트에게 보내는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문제
· ISBN : 9788973400775
· 쪽수 : 264쪽
· 출판일 : 1999-08-25

책 소개

심리학자이자 여성학 교수인 필리스 체슬러가 모든 페미니스트에게 띄우는 환상의 메시지. 그녀는 애정과 동정과 힘으로 가득 찬 목소리로 다음 세대를 향해 해야 될 일을 하도록 격려하면서 자기 세대의 성취와 실패를 평가하는 페미니즘 운동의 역사를 가지고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엮어냈다.

목차

1. 착한 여자들이 아무 일도 하지 않을 때 악이 승리합니다
2. 우리의 목표는 위대해지는 것입니다
3. 여자들은 최고 경영자가 아닌 비서들이었습니다
4. 가부장제라는 흡혈귀가 당신에게 붙어 버렸나요?
5. 비통한 것은 냉혹하고 차가우며 비인간적인 편견이었습니다
6. 단 한사람의 여성이라도 도와주려면 먼저 당신이 갈해져야 합니다
7. 페미니스트운동이 없었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았을지 모르겠습니다
8. 기억하십시오. 여성들이 끝까지 투쟁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는 것을!
9. 우리의 힘은 다양성에 있지 획일성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10. 당신의 생각이 있는 곳에 당신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11. 여성의 대표적 고문자는 바로 여성입니다
12. 성적 쾌락은 인간의 권리입니다
13. 낙태는 살인이 아닙니다
14. 나는 생물학적으로 엄마가 되기로 선택했습니다
15. 페미니스트는 진정으로 평등한 가족을 원합니다
16. 결혼은 성적으로 여자들을 억압했습니다
17. 난 한 남자를 죽였어요. 아버지였는데 일생 동안 나를 강간했지요
18. 이상형에 미치지 못하는 여자들은 개처럼 모욕을 당합니다
19. 사촌과 그의 아내는 늘 싸웠습니다
20. 직업이 있어야 합니다
21. 나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저자소개

필리스 체슬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페미니스트, 정신분석학자. 1940년 미국 브루클린의 정통 유대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바드 대학 재학 시절 만난 아프가니스탄 출신 남성과 결혼하여 카불에 갔다가 일부다처제 문화를 겪었고 이것은 페미니스트로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카불에서 돌아온 후 페미니스트로 살면서 여성참정권을 위해 싸운 이들의 뒤를 이어 2세대 페미니즘의 문을 열었다. 뉴욕 사회과학대학원을 거쳐 뉴욕의과대학에서 신경생리학 펠로우십을 취득했으며, 『사이언스』에 논문을 발표한 후 1969년에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0년에 뉴욕시립대학 리치먼드칼리지에 최초로 여성학 과정을 개설했고, 이후 여성학은 뉴욕시립대 산하의 모든 대학에서 정규 교육과정으로 공인되었다. 1969년에 여성심리학회(Association for Women in Psychology)를, 1974년에 전국여성건강네트워크(National Women’s Health Network)를 공동 설립했다. 『여성과 광기Women and Madness』는 필리스 체슬러의 첫 책이다. 1972년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 북 리뷰』 첫 페이지에 실린 최초의 페미니스트 작품으로 기록되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 팔리면서 페미니즘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카불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카불의 미국인 신부AnAmerican Bride in Kabul』(2013)는 ‘2013 전국 유대인 도서상(National Jewish Book Award)’을 수상했다. 이 밖에 『남성에 대해서About Men』(1978), 『재판정에 선 어머니들Mothers on Trial 』(1986), 『가부장Patriarchy』(1994), 『젊은 페미니스트에게 보내는 편지Letters to a Young Feminist』(1998), 『여자의 적은 여자다Woman’s Inhumanity to Woman』(2002), 『페미니즘의 죽음The Death of Feminism』(2005),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페미니스트 A Politically Incorrect Feminist』(2018), 『어느 여성 연쇄살인범에게 바치는 진혼곡Requiem for a Female Serial Killer 』(2020) 등의 책을 썼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욕』, 『LA 타임스』, 『글로브 앤드 메일』, 『프론트 페이지』, 『이스라엘 내셔널 뉴스』, 『미들 이스트 저널』 등 영미권을 비롯한 세계 각지 언론에 페미니즘을 주제로 한 글을 기고했다. 현재 뉴욕시립대 산하 스테튼아일랜드칼리지 심리학 및 여성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명예살인’으로 위협받는 이슬람 여성들을 대신해 법정 진술서를 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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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시인. 영문학 박사. 수원여자대학교 교수,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은평문인회 회원, 문학세계문인회 회원, <문학21> 문학상 수상. 시집으로 《다 당신 거예요》, 《꿈의 소리를 듣다》, 《사람이 그리운 날》이 있고, 번역서로 《죽이고 싶은 여자가 되라》, 《죽은 자의 거울》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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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난 한 남자를 죽였어요. 아버지였는데 일생 동안 나를 강간했지요. 열여섯 살이 되던 어느 날 난 저항을 했고, 우린 실랑이를 벌였지요. 난 그를 세게 쳤어요. 어쩌다 보니 그가 뒤로 쓰러지면서 계단으로 굴러떨어지더군요. 바닥에 굴러갔을 때쯤 이미 죽어 있었구요.... 엄마는 그 일을 우발적인 사건으로 다루었어요. 어떤 의미에서는 그런 것이었죠. 하지만 난 아버지가 죽어서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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