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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진실

독도의 진실

(독도는 우리 땅인가)

강준식 (지은이)
  |  
(주)태일소담출판사
2012-07-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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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진실

책 정보

· 제목 : 독도의 진실 (독도는 우리 땅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88973812752
· 쪽수 : 364쪽

책 소개

우리는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생각해왔다. 이유 같은 건 들어볼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빼앗길까 불안하다. 저들은 대체 어떤 근거를 가지고 아직까지 우리와 국제사회를 상대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인지 추적한다.

목차

이상한 통고 15 | 신라·고려 시대의 독도 40 | 태종 시대의 독도 46 | 세종 시대의 독도 49 | 성종 시대의 독도 53 | 정조 시대의 독도 63 | 숙종 시대의 독도 67 | 안용복의 제2차 도일 94 | 일본 북서쪽의 끝은? 118 | 19세기의 독도 127 | 1905년의 독도 142 | 일본의 독도 공정 154 | 해방 직후의 독도 167 |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과 독도 176 | 이승만 시대의 독도 196 | 독도와 국제사법재판소 225 | 장면 시대의 독도 234 | 박정희 시대의 독도 240 | 선반 위에 올려놓은 독도 262 | 5·6공 시대의 독도 281 | 김영삼 시대의 독도 288 | 김대중 시대의 독도 301 | 노무현 시대의 독도 307 | 이명박 시대의 독도 311 | 군사적 대응은 가능할까? 321 | 독도의 해법 333 | 독도 관련 연표 354 | 추천사 360

저자소개

강준식 (엮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미국 일리노이대학 등에서 공부했다. 196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이후 언론계, 정치권, 공기업 등에 몸담아 일했다. 저서로는 《김씨의 뿌리》 《서양 바람 동양 바람》 《김우중의 대도전》 《다시 읽는 하멜 표류기》 《연개소문을 생각한다》 《일본사는 없다》 《혈농어수―몽양 여운형 일대기》 등이 있고, 평역서로는 《모택동의 시와 정치》 《쓸모없는 것이 쓸모 있다―장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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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본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다. 이를테면 한국 공격의 선봉장 격인 시모조(下條正男)라는 학자는 한 지방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칙령의 석도는 관음도라고 주장했다.
-(대한제국 칙령의) 죽도와 석도는 오늘날 어떤 섬을 가리키나요?
“한국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석도야말로 현재의 독도라고 주장해왔지요. ‘돌’과 ‘독’의 발음이 가깝다는 이유로 칙령에 있는 석도가 독도임에 틀림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칙령에는 석도나 죽도의 위도와 경도가 명기되어 있지 않아요. 분명한 근거가 없습니다.”

-석도가 독도가 아니라는 증거는?
“한국에서 발행되던 1899년 9월 23일자의 「황성신문」은 울릉도의 부속 섬 가운데 가장 현저한 섬은 우산도와 죽도라고 보도했고, 독도는 기사에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거기에 기재된 죽도는 현재의 독도와 다르지요.”
-그렇다면 칙령 제41호에 있는 석도와 죽도는 지금으로 치면 어떤 섬인가요?
“죽도는 대섬입니다. 석도는 이규원이 도항(島項)이라고 보고한 오늘날의 ‘관음도’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분쟁지인 독도가 어느 나라 소유냐는 질문에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66.7%, 호주 사람들은 58.8%,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55.6%, 필리핀 사람들은 54.5%가 일본 땅이라고 대답했다는 통계자료도 있다.


세계 각국어로 독도에 대한 5,000여 종의 자료를 발간·배포하고, 세계 각국의 지리부도나 지도책에 영향을 주는 외교적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며, 동해와 태평양해역의 국제 해도를 제작하여 세계에 보급하는 ‘조용한 외교’를 꾸준히, 그리고 착실히 진행해온 것은 오히려 일본 정부였다.
그럼 ‘조용한 외교’를 표방해온 한국 정부는 그동안 무엇을 해왔나? 한 것이 별로 없다. 그저 손 놓고 아무 일도 안 하면서 말만 멋있게 ‘조용한 외교’라고 위장해온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다 문제가 터지면 앞에 언급했듯이 책상 서랍에 넣어둔 수첩을 꺼내 거기 적힌 아이디어 항목이나 주르르 발표하고 세상이 잠잠해지면 그것으로 끝이다. 복장 터지는 외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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