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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칭기즈칸 3 (산속에 묻은 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88973816750
· 쪽수 : 680쪽
· 출판일 : 2013-07-2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88973816750
· 쪽수 : 680쪽
· 출판일 : 2013-07-22
책 소개
<엠퍼러>의 작가 콘 이굴던의 역사장편소설. 작은 부족의 칸에서 시작해 모든 몽골 부족을 통일하고 나아가 온 세상을 공포에 떨게 만든 칭기즈칸으로 우뚝 서기까지, 정치적인 배신과 음모,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위대한 정복의 길이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리뷰
책속에서
“나는 세상을 떠난 다음에 사람들이 ‘저 사람이 쌓아 올린 재물과 도시, 왕궁과 멋진 옷을 보라’고 말하는 걸 바라지 않는다.”
칭기즈칸이 잠시 침묵하다가 다시 말했다.
“내가 바라는 건 ‘저 사람이 정말로 죽었는지 확인하라. 저 사람은 잔인한 칼을 휘두르며 세상의 절반을 정복한 사람이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다.”_3권 p.120, 1부 6장 중
“나를 너무 높이 띄우지 않도록 조심하라, 카치운. 나는 특별한 능력이 없다. 좋은 사람을 선택해서 나를 따르도록 하는 것 외에는. 도시 세력은 우리가 너무 약해서 그들한테 맞서 싸울 수 없다는 거짓말을 우리한테 심어주었다. 내가 한 건 그 거짓말을 꿰뚫어본 것뿐이다. 나는 언제나 싸운다, 카치운. 수많은 왕과 황제의 운명은 양 떼처럼 겁이 많아서 일어설 줄 모르는 민중한테 달려 있다. 그런 와중에 내가 그들한테 늑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_3권 p.549, 3부 32장 중
“남자는 어차피 전쟁터에서 죽소. 모든 왕이 그걸 알고 있소. 내가 모두한테 알리고 싶은 것은 나한테 반항하는 건 늑대 입에 손을 넣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그래서 모든 걸 잃을 거란 사실, 자비를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이오.”_3권 p.649, 3부 38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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