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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책 1

시간의 책 1

(태양의 돌)

기욤 프레보 (지은이), 이원희 (옮긴이)
(주)태일소담출판사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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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책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간의 책 1 (태양의 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7381925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8-02-05

책 소개

800년의 스코틀랜드 아이오나 섬에서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있는 프랑스의 베르뎅 전투, 고대 이집트 테베의 람세스 신전, 15세기 벨기에의 브루게에 이르기까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시간 여행 이야기. <시간의 책>은 3부작으로 이루어진 역사 판타지소설이다. 프랑스에서 현재 2권까지 출간되었고, 마지막 3권은 2008년 9월에 출간 예정이다.

목차

1. 행방불명
2. 태양문양의 돌
3, 아이오나 섬
4. 콜룸실의 보물
5. 최전선에서
6. 어둠 속에서
7. 영원무궁의 궁전
8. 유리 쇠똥구리
9. 가족의 충고
10. 스크랩
11. 새로운 출발
12. 이미지 공방 길드
13. 브루게의 햄스터
14. 반 아이크의 비법
15. 3리브르 12수
16. 연금술사
17. 라틴어 번역
18. 서프라이즈
19. 반칙패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기욤 프레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마다가스카르에서 태어났다. 생클루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파리의 고등학교에서 역사 선생님으로 재직하고 있다. 프랑스 텔레비전 방송 역사 채널의 기고가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어린 시절 쥘 베른, 코난 도일, 애거사 크리스티, 가스통 르루의 작품들을 탐독했으며, 그들은 그가 스토리를 짜는 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프랑스의 인기작가로 『다빈치 게임 : 로마의 일곱 살인』, 『암살자와 예언자』, 『어두운 방의 수수께끼』는 성인 역사스릴러로 명성을 얻은 작품들이다. 『시간의 책』3부작은 전세계 영어권 독자들이 주목한 책으로, 현재 영어, 독일어, 그리스어, 루마니아어, 스페인어, 세르비아어, 중국어, 타이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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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아미앵대학에서 〈장 지오노의 작품 세계에 나타난 감각적 공간에 관한 문체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장 지오노의 《언덕》 《세상의 노래》 《영원한 기쁨》, 장자크 상페의 《사치와 평온과 쾌락》 《각별한 마음》, 다이 시지에의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장 크리스토프 뤼펭의 《붉은 브라질》 《아담의 향기》,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카트린 클레망의 《테오의 여행》 《세상의 피》, 마르크 레비의 《그녀, 클로이》 《고스트 인 러브》 《달드리 씨의 이상한 여행》,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타라 덩컨》 시리즈, 엘레오노르 드빌푸아의 《아르카》, 아민 말루프의 《마니》 《사마르칸트》 《타니오스의 바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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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슨 일인지 설명해봐요. 어제도 말했잖아요, 에쿠테트는 내 친구가 아니라고! 그자도 나를 도둑놈으로 생각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럴 리 없어!" 프리드리히는 씩씩거렸다. "놈들을 보낸 게 그 작자야..."
"놈들을 보낸 게 그자라고요?"
"프리드리히는 그렇게 확신하고 있어요." 이제르가 덧붙였다.
"처음부터 에쿠테트가 놈들을 고용해서 우리를 공격한 거라고 굳게 믿고 있어요."
"당신과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공격을 해요?"
"그자는 위선자야." 프리드리히가 야유했다. "발투스 어르신이 더 이상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 하려고 팔을 부러뜨린 거야. 초상화를 출품하지 못하게 하려고! 경연에서 상을 타면 안 되니까!"
"아버지가 경연대회에서 상을 못 타야 나와 결혼하는 것이 유리하니까요." 이제르가 덧붙였다. "무엇보다도 나에게 부족한 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버지가 그와의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집에 돈이 생기면 아버지가 망설일 테니까."
그러니까 에쿠테트는 발투스가 경연대회에 작품을 내지 못하게 하려고 함정을 놓았단 말인가? 그래서 내 존재를 탐탁지 않게 여긴 거였어! 에쿠테트에게는 내가 모든 걸 망쳐놓는 훼방꾼이었던 거야!
"그 외에도 그자는 아주 비양심적인 일을 하고 있어." 이번에는 프리드리히가 덧붙였다. "그의 실험실에 여러 번 들어갔는데 온통 해괴한 것들로 가득했지! 이상한 가루, 낡은 마법서, 죽은 동물들이 담긴 표본병... 이제르를 그 소굴에 들어가게 내버려둘 수 없어! 아마 미쳐버리고 말 거야!" - 1권 본문 24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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