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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에 나 아니고 누구냐)

이종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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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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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맹자 (이시대에 나 아니고 누구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맹자
· ISBN : 9788974112967
· 쪽수 : 699쪽
· 출판일 : 2011-02-15

목차

1부 맹자, 서울에 오다
1장 국가와 국민
01 국민이 국가보다 우선한다
백성이 귀중하고 군왕은 가볍다
국토는 버려도 백성은 못 버려
국민을 수족처럼 아끼면 통치자를 몸통처럼 받든다
흉년을 탓하지 말라(오십보백보)
큰 임무를 맡기기 전에 큰 고통이 있다
교육 없이 혹사하면 국민의 재앙이다
국민과 합심하면 나라 지킨다
윗사람이 오만하면 아랫사람은 배반한다
국민이 동의하면 영토 확장의 전쟁도 할까
책을 다 믿을 수 없는 경우
군왕을 못 만남도 하늘의 뜻이다
할 수 없이 논변을 좋아하다

02 민심은 물 흐르듯 한다
민심은 물 흐르듯 한다
국민이 잘살아도 국가의 덕인 줄 모르게 하라
이웃 나라의 정벌도 물에 빠진 백성 구제하듯
국가와 국민은 인의로 서로 대접해야
군왕의 부름에도 격식이 맞아야
하지 않으려 해도 해지는 것은 천명이다
임금이 어질지 않으면 추방해도 되는가
국민의 직업은 각양각색의 평등이다

03 국민과 함께 즐겨라
국민과 함께 즐겨라
국민과 함께 즐기면 나라가 흥한다
왕의 별장
우리 임금 쉬지 않으면 내가 어찌 쉬나
재물과 여색도 국민과 함께
온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
하늘의 시선이 바로 국민의 시선이다
명분과 실상은 같아야
충고를 듣지 않는 군왕은 바꿔야
그물 쳐놓고 국민을 몰이하다니
오늘의 훌륭한 관리는 옛날 서민의 도적이네
7년 된 병에 3년 묵은 약쑥을 찾다

2장 정치
01 세계천하를 품는 어른
세계천하를 품는 어른
현량한 통치자가 현량한 이유
선정은 노약자를 평안하게
왕이 딴전을 피운 사정
군왕도 현자에게는 존경해야
군자는 의지를 숭상한다
직책에 매이지 않으면 여유가 있다
외교에 길이 있습니까?
묵언의 질책
생명을 버리고 의리를 취할 수도

02 행정은 법만으로 되지 않는다
행정은 법만으로 되지 않는다
살인에 몽둥이와 칼의 차이가 있나
영토의 전쟁은 국토가 국민을 잠아먹는 격이다
정치는 선행을 좋아하면 족하다
군왕에게 현인을 추천하라
진짜 대장부
태평천하를 나 아니고 누가 이룰 수 있나
사흘을 머뭇거리며 떠나다
외롭지 않은 청렴

03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다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다
패도와 왕도의 정치
덕치의 왕도정치를 실행하려면
인자한 정치는 매달린 백성을 풀어주는 격이다
천사와 지리가 인화만 못하다
고관들의 과오는 통치자의 책임
신하의 직분이 아니면 만나지 않는다
통치자가 바르면 나라가 안정된다
기능은 장인에게 맡겨라
제나라를 권히 연나라를 치라 했습니까
좋은 정치의 치적은 오래간다

3장 경제
01 이윤 추구에는 만족이 없다
이윤 추구에는 만족이 없다
시장의 폭리는 천장부가 취하는 짓이다
납세 부담을 줄여라
관세는 폭리를 막으려 함이다
주 나라의 직위와 봉급제도

02 손가락만 기르고 등은 안 기르나
손가락만 기르고 등은 안 기르나
잘 기르면 자라지 않는 나무 없다
평안을 위한 노역
여비의 돈은 받는다

03 곡식이 물불처럼 흔하게
곡식이 물불처럼 흔하게
착한 통치자가 국민을 일으켜
제 밭 놓아두고 남의 밭 김맨다
항산이 있어야 항심이 있다

4장 문화와 교육
01 덕의 교화는 천하에 넘치낟
덕의 교화는 천하에 넘친다
편안한 집에 왜 살지 않나
잔재주는 몸을 망친다
볼일 다 보고 스승을 찾는다
제자의 오고 감에 선생은 잡지 않는다
자연의 작위와 인위의 작위
비굴한 자세로 남을 바르게 할수 없다

02 차마 못하는 마음이 인이다
차마 못하는 마음이 인이다
독약이 병을 고친다
인의를 알아 즐겨라
예의의 정도와 차선책
직언이 아니면 진리가 드러나지 않는다
일은 나에게 있고 성공은 하늘에 있다
세 가지 즐거움
스승과 제자
거처하는 환경이 기상을 바꾼다

03 규범을 가츠지지 재주를 가르치지 않는다
규범을 가츠지지 재주를 가르치지 않는다
사회는 여러 직종의 유통 교환으로 이루어진다
직업의 방법도 잘 선택해야
십한일폭(열흘 춥고 하루 덥다)에 자랄 나무 없다
상황에 따른 정당한 행동
지나치면 기운다
치수는 물길대로
귀해지려는 것은 사람의 본심
교육의 여러 가지 방법
자기 자식은 직접 못가르친다

5장 인성
01 얼굴 모습이 천성이다
얼굴 모습이 천성이다
성인은 인륜 중에서 가장 지극한 분
되돌려 자신에게서 찾아라
공손은 외모로 되지 않는다
화와 복은 자신이 부른 것
존귀하게 여겨야 할 두 가지
작은 덕은 큰 덕을 섬긴다
자주색은 붉은 원색을 어지럽힌다
왜 누구는 소인, 누구는 대인인가

02 행위의 척도는 기준이 분명해야
행위의 척도는 기준이 분명해야
나이 40에 흔들리지 않는 호연지기
평생의 걱정
편협하고 산만하면 군자가 아니다
소인은 잘못을 알고 변명을 한다
결벽은 청렴이 아니다
군신간의 예물도 공손한 마음으로

03 성실한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성실한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자연 이치의 핵심은 곧 인이다
누구나 다 요순이 될 수 있다
공자는 시대에 맞는 성인
현인의 길은 같다
마음으로 복종하게 하라
덕을 갖추면 난세에도 편하다
인격의 여섯 가지 단계

04 실지보다 지나친 소문은 부끄럽다
실지보다 지나친 소문은 부끄럽다
공자를 훼방한 사례
양지와 양능
자신을 업신여겨 남이 업신여긴다
떳떳하지 못한 행동은 아내에게도 부끄럽다

6장 사회
01 상대방의 장점을 따르라
예물에 대한 보답
인자한 이에게는 적이 없다
상대방의 장점을 따르라
친구란 덕을 벗 삼는 것이다
욕되게 자신을 팔면 이룰 수가 없다
형제간엔 노여움을 쌓아두지 않는다
누구나 다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
능력의 차이란 한 치도 안 된다

02 선비는 궁해도 의리를 잃지 않는다
선비는 궁해도 의리를 잃지 않는다
관직에 나아가고 물러나는 세 가지 경우
가난 ?문에 벼슬에 나아가나
군자의 벼슬살이는 농부의 농경이다
군자는 놀고먹지 않는다
나를 굽히고 남을 펼 수가 없다
임금도 예 없이는 선비 못 만나본다

03 인을 좋아하면 대적할 이가 없다
인을 좋아하면 대적할 이가 없다
인자한 말이 인자한 소문만큼 깊지 못하다
차마 못하는 마음을 확충하자
의에 어긋나지 않는 행위

7장 효도
01 부모 섬김이 가장 큰 일
마음을 따름이 가장 큰 효도
순임금은 큰 효자이다
부모 동의 없이 장가든 순임금
50이 넘어도 부모를 그리워한 순임금
아버지의 살인에 업고 숨을 순 임금
순임금은 오로지 아버지를 위하다
요순도 보통사람이다
말꼬리르 잡지 말라

02 부모를 위해서는 아끼지 말라
부모를 위해서는 아끼지 말라
어버이의 상에는 있는 힘을 다해라
상복은 입는 것이 낫다
다섯 가지 불효

8장 본성
01 선은 고유의 본성이다
선은 고유의 본성이다
본성의 선은 물이 아래로 흐름과 같다
인ㆍ의ㆍ예ㆍ지가 마음에 자리 잡는 본성이다
본성과 운명
요순과 도척의 차이

02 짐승의 본성과 사람의 본성이 같은가
짐승의 본성과 사람의 본성이 같은가
인의의 실천이 본성을 해치다니
어른 자체가 의인가, 어른으로 대접함이 의인가
의는 내재적이다
고기 음식 즐기듯 의리를 좋아해야
요순은 본성대로 한 분들이다

2부 맹자 원문으로 읽기
1장 양혜왕 상
1. 양혜왕
이(利)의 추구에는 만족이 없다
백성과 함께 즐겨라
흉년을 탓하지 말라(오십보백보)
살인에 몽둥이와 칼의 차이가 있나
인자한 이에게는 적이 없다
백성은 물 흐르듯 한다
백성은 등 따뜻하고 배부르면 된다

2. 양혜왕 하
백성과 함께 즐기다
왕의 별장
외교에 길이 있습니까(군왕의 용기)
우리 임금 쉬지 않으면 내가 어찌 쉬나
재물과 여색도 백성과 함께
왕이 딴전을 피우다
왕은 백성의 부모이다
인의를 잃으면 왕도 필부이다
기능은 장인에게 맡겨라
백성들이 좋아하면 외국도 합병하라
이웃 나라의 정벌도 물에 빠진 백성 구제하듯
윗사람이 오만하면 아랫사람은 배반한다
백성과 합심하면 나라 지킨다
일은 나에게 있고 성공은 하늘에 있다
국토는 버려도 백성은 못 버려
군왕을 만남도 하늘의 뜻이다

2장
3. 공손추 상
인한 정치는 매달린 백성을 풀어주는 격이다
마흔의 나이에야 흔들리지 않는다
패도와 왕도의 정치
화오 복은 자신이 부른 것
이런 정부에서 일하고 싶다
차마 못하는 마음이 인이다
직업의 방법도 잘 선택해야
상대방의 장점을 따르라
편협과 산만함은 군자가 아니다

4. 공손추 하
천시와 지리가 인화만 못하다
존귀하게 여겨야 할 두가지
여비 돈을 받는다
고관들의 과오는 군왕의 책임
직책에 메이지 않으면 여유가 있다
묵언의 질책
부모를 위해서는 아끼지 말라
제나라를 권해 연나라를 치라 했습니까
소인은 잘못을 알고 변명을 한다
시장의 폭리는 천장부가 하는 짓이다
네가 어른을 멀리했다
3일을 머뭇거리며 떠나다
태평천하를 나 아니고 누가 할 수 있나
벼슬살이하고도 녹봉을 받지 않음

3장 등문공
5. 등문공 상
독약이 병을 고친다
어버이의 상에는 있는 힘을 다해라
백성들의 일은 미룰 수가 없다
백성의 길은 백 가지로 다르다
직언이 아니면 진리가 드러나지 않는다

6. 등문공 하
나를 굽히고 남을 펼 수가 없다
진짜 대장부
군자의 벼슬살이는 농부의 농경이다
정당하면 천하도 주고 받는다
왕도정치를 실행하려면
군왕에게 현인을 추천하라
신하의 직분이 아니면 만나지 않다
의롭지 않으면 곧 고쳐라
할 수 없이 논변을 좋아하다
결벽은 청렴이 아니다

4장 이루
7. 이루 상
법만으로 행정은 되지 않는다
성인은 인륜 중에서 가장 지극한 분
인하지 않으면 천하를 잃는다
되돌려 자신에게서 찾아라
천하라도 내 몸에 있다
덕의 교화는 천하에 넘친다
작은 덕은 큰 덕을 섬긴다
자신으 업신여겨 남이 업신여긴다
7년 된 병에 3년 묵은 약쑥을 찾다
편안한 집에 왜 살지 않나
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다
성실한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천하를 품는 어른
국토 전쟁은 땅이 사람을 잡아먹는 격이다
눈동자는 못 속인다
공손은 외모로 되지 않는다
예의의 정도와 차선책
자기 자식은 직접 못 가르친다
부모 마음을 따름이 가장 큰 일이다
임금이 바르면 나라가 안정된다
뜻밖의 명예와 훼방
말을 조심하라
남의 스승 되려함은 잘못이다
볼 일 다 보고 스승을 찾느냐
배움이 먹고 마시기 ?마인가
후사 없음이 가장 큰 불효다
인의를 알아 즐겨라
순임금의 큰 효도

8. 이루 하
성왕의 법도는 하나다
누구나 다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
신하를 수족처럼 아끼면 임금을 몸처럼 본다
죄 없이 죽이면 민심은 옮겨간다
임금이 인하면 인하지 않을 이 없다
비슷하면 안 된다
능력의 차이란 한 치도 안된다
차마 하지 않는 것이 있다
남의 불선은 말하지 않는다
공자는 너무 심하셨나
오직 의가 있을 뿐이다
어린이의 마음으 잃지 말라
죽은 이를 보내는 일이 크다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널리 배워 요약하라
마음으로 복종하게 하라
말에 실상이 없다면
실지보다 지나친 소문은 부끄럽다
순임금은 인과 의를 따랐다
현군이 현군인 이유
공자의 역사관
스스로 성현을 본받자
의에 어긋나지 않는 행위
제자의 잘못
먼지를 뒤집어쓴 미인은 사람들이 싫어한다
자연의 이치를 따르면 하늘도 오른다
말해야 할 자리
평생의 걱정
현인의 길은 같다
다섯 가지 불효
상황에 따른 정당한 행동
요순도 보통사람이다
떳떳하지 못한 행동은 아내조차도 부끄러워 한다

5장 만장
9. 만장 상
순임금은 큰 효자이다
부모 동의 없이 장가든 순임금
형제간엔 노여움을 쌓아두지 않는다
말꼬리르 잡지 말라
하늘의 시선이 바로 백성의 시선이다
하지 않으려 해도 하여지는 것은 천명이다
바굴한 자세로 남을 바르게 할 수 없다
공자를 훼방한 사례
욕되게 자신을팔면 이룰 수가 없다

10. 만장
시대 상황에 맞는 중도
주나라의 직위와 봉급제도
친구란 덕을 벗삼는 것이다
교제는 공손한 마음으로
가난 때문에 벼슬에 나아가나
군왕도 현자에게는 존경해야
신하도 예의에 맞게 불러야
옛 사람까지도 벗을 삼자
임금이 진언을 듣지 않으면 물러난다

6장 고자
11. 고자 상
인의의 실천이 본성을 해치다니
본성의 선은 물이 아래로 흐름과 같다
짐승의 본성과 사람의 본성이 같은가
어른 자체가 의인가, 어른으로 대접함이 의인가
의는 ?재적이다
선은 고유의 본성이다
고기 음식 즐기듯 의를 좋아해야
잘 기르면 자라지 않는 나무 없다
십한일폭에 자랄 나무 없다
생명을 버리고 의리를 취할 수도
학문의 길은 놓친 마음 찾기이다
마음보다 무명지가 소중한가
나무는 키우면서 자신은 못 키운다
손가락만 기르고 등은 안 기르나
왜 누구는 소인, 누구는 대인인가
자연의 작위와 인위적 작위
귀해지려는 것은 사람들의 다 같은 마음
한 잔의 물로 집채의 불을 끌 수 있나
오곡도 익어야 곡식이다
배움은 법도를 따라야

12. 고자 하
행위의 처고는 기준이 분명해야
누구나 다 요순이 될 수 있다
50이 넘어도 부모를 그리워한 순임금
군신간에는 인의로 서로 대접해야
예물에 대한 보답
명문과 실상은 같아야
오패는 삼왕의 죄인이다
가르치지 않고 부리기만 하면 백성의 재앙이다
오늘날의 훌륭한 관리는 옛날 백성의 도적이네
군자 없이 나라 되나
치수는 물길대로
신의 없이 무엇을 집행해
정치는 선행을 좋아하면 족하다
관직에 나아가고 물너나는 세 가지 경우
큰 임무를 맡기기 전에 큰 고통이 있다
가르침의 여러 방법

7장 진심
13. 진심 상
천명을 바로 세운다
천명을 알면 담장 밑에 서지 않는다
내 안에 있는 것을 찾아라
만물이 나에게 구비되어 있다
종신토록 가도 길을 모른다
부끄러움이 없을 수야
교활한 이는 부끄러움이 없다
임금도 예 없이는 선비 못 만나본다
선비는 궁해도 의리를 잃지 않는다
착한 임금이 백성을 이르켜
부귀에도 태연하라
평안을 위한 노역
백성이 선으로 옮겨도 스스로 모르게 하라
인자한 말이 인자한 소문만큼 깊지 못하다
양지와 양능
착한 행동 보면 물 흐르듯 좇다
하지 않을 것은 안 한다
역경이 지혜를 기른다
내가 바르면 남이 바르게 된다
세 가지의 즐거움
본성은 본분이 정해진 것
선정은 노약자를 평안하게
곡식이 물과 불처럼 흔하게
물을 알려면 여울을 보라
요순과 도척의 차이
지나치면 기운다
기갈에는 입맛에 여유가 없다
삼공으로도 절개는 못 바꾼다
물 나올 때까지 파야 우물이다
요순은 본성대로 한 분이다
임금이 어질지 않으면 추방해도 되는가
군자는 놀고 먹지 않는다
군자는 의지를 숭상한다
의롭지 않는 청렴
아버지의 살인에 업고 숨을 순 임금
거처하는 환경이 기상을 바꾼다
거처가 비슷하면 모습도 닮는다
군자는 헛되이 만류할수 없다
얼굴 모습이 천성이다
상복은 안 입기보다는 입는 것이 낫다
교육의 다섯 가지 방법
능력이 없다 하여 표준을 낮출 수는 없다
진리를 따라 몸을 희생한다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경우
쉬 더워진 방은 쉬 식는다
군자는 백성에게 인자하고 만물을 사랑한다
급히 해야 할 일

14. 진심 하
사랑하지 않을 곳에 사랑해서야 되나
[춘추]에는 의로운 전쟁은 없다
책을 다 믿을 수 없는 경우
인을 좋아하면 대적할 이가 없다
규범을 가르치지 재주를 가르치지 않는다
성인은 주어진 환경에 태연하시다
내 잘못은 내게로 돌아온다
관세는 폭리를 막으려 함이다
자신이 바르지 않으면 처자도 실행하게 못한다
덕을 갖추면 난세에도 편하다
명예를 좋아하면 천하도 양보한다
정치의 세 가지
인정이 천하를 얻는다
백성이 귀중하고 군왕은 가볍다
성인은 백세의 스승이다
인이 사람이다
조국을 떠나는 걸음은 더디다
공자의 수난
비난에 너무 의식 말라
사람을 부리되 밝게 하라
자주 다니면 길이 된다
햇수가 오래면 문지방은 닳는다
호랑이에게 무모한 도전
본성과 운명
인격의 여섯 가지 단계
결국 유가로 돌아온다
납세 부담을 줄여라
나라의 보물
잔재주는 몸을 망친다
제자의 ㅗ고 감에 선생은 잡지 않다
차마 못하는 마음을 확충시키자
제 밭 놓아두고 남의 밭 김맨다
행동은 법도에 맞게 하고 운명에 맡긴다
내게 있는 것은 옜날의 법도
욕심 없음이 마음 기르는 법
특수한 것과 일반적인 것
군자는 정상으로 돌아가려할 뿐이다
요순의 도가 이어진 것이다

저자소개

이종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 명예교수 한문학자, 교육자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중앙도서관장, 문과대학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동국대 명예교수, 한국한문학회 고문을 맡고 있다. 한문학 연구와 해석에 있어 그 깊이와 폭을 더한 학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고전문학과 한문학, 선시 등과 관련한 많은 논저를 펴냈다.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1998). 논저 : 『조선고승한시선』(동국대학교 역경원, 1978) 『한문의 이해』(탐구당, 1978) 『한문학개론』(이우출판사, 1981) 『한국의 선시(고려편)』(이우출판사, 1985) 『물따라 구름따라』(동국대학교 역경원, 1991) 『조선 선가의 시문』(동국대학교 역경원, 1993) 『한국고전문학전집 10』(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1993) 『한국불가 시문학사론』(불광출판사, 1993) 『한국한문학의 탐구』(이회문화사, 1998) 『한국한시대관(역주) 1-20』(이회문화사, 1998~2005) 『허응당집(역주)』(불사리탑, 2004) 『풀어 쓴 한문학개론』(새문사, 2007) 『명심보감(주해)』(새문사, 2008) 『맹자(역주)』(새문사, 2011) 『풀어 쓴 효경』(새문사, 2017) 『한국의 게송·가송』(동국대학교출판부, 2018) 『이승만의 시(역주)』(청미디어, 2023) 에세이 : 『없음의 여유』(도서출판 장승, 1993) 『허공의 딸꾹질』(도서출판 여시아문, 1998) 『옛 시에 취하다』(한걸음더,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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