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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4142254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9-07-28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_지역, 희망 그리고 묵직한 감동 4
들어가는 말_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6
1. 만남
‘춤추는 우주’에서 14
2. 첫걸음
백운에서 시작하다 38
3.변화
운동을 내려놓고 유기농을 선택하다 66
4. 소통
스스로를 유통하라 88
5. 모색
문화의 싸움을 시작하다 114
6. 사람들
영웅은 없다 130
7. 원리
농사, 건강, 흙집 168
8. 미래
사과밭에서 만드는 대안 222
나오는 말_그는 여전히 현장 사람이다 228
책속에서
그도 농민운동의 대오를 뛰어넘어, 농민운동의 새로운 경계를 찾으려 할 때 고민이 없을 수 없었을 것이다. 변화가 오기 전에 고민이 앞섰을 것이다. 그 변화가 누구도 선택하기 힘든 것이라면 더욱 그러했으리라.
"그런 것이 별로 없어요. 그게 현장 사람의 특징인 것 같아요. 일하면서, 사거에 부딪치면서 막 풀어가요. 가만 앉아서 내가 이렇게 가야 하나, 저렇게 가야 하나, 나름대로 교통정리해서 가는게 아니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현장에서 부딪치면서 스스로 변화돼 가는 그런 과정이죠. 저의 변화 과정이."
생명과 환경에 대한 백운교회의 관심은 1990년 3월 한마음공동체 설립으로 이어진다. 그는 농민운동을 함께 했던 동지들과 백운교회, 이웃 농민들과 함께 <유기농 생산자 협동조합 한마음 공동체>를 설립한다.
그 안에 유기농을 실험하고 직접 농사지을 농사 팀을 먼저 꾸렸다. 공동체를 지향하는 젊은이들이 이 농사팀에 합류했다. 이 팀에서 그는 벼 종자를 실험하고, 우렁이 농업을 시험했으며, 익충과 천적을 이용하는 방법을 여러 조건에서 실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