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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가족입니다

당신은 나의 가족입니다

(사랑하지만 상처도 주고받는 가족을 위한 책)

리처드 칼슨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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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가족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은 나의 가족입니다 (사랑하지만 상처도 주고받는 가족을 위한 책)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4256180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5-05-13

책 소개

리처드 칼슨이 전하는 나와 가족의 심리테라피.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며 가족과 가정을 둘러싼 사소한 일에 쩔쩔매지 않는 명료한 방법이 가득 채워져 있다. 26개국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미국에서 96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으며 700만 부 이상 팔린 초장기 베스트셀러이다.

목차

1. 지은이의 말 - 가족은 당연시해도 좋을 존재가 아니다

2. 사소한 일로 쩔쩔매지 말자
집안일은 언제나 '정리 중'
엉망이 될 거라고 각오하자
가족 구성원의 프라이버시 보호하기
신경쓰이는 일에 두손들지 말자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
(...)

3. 사랑은 상대방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배우자를 당연시하지 말라
배우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자주 표현해라
현재를 즐기는 아이들에게 배우자
상대방 말에 귀를 기울이자
약속은 지킨다
(...)

4. 말보다는 행동이 더 감동적이다
하루를 사랑으로 시작하고, 사랑으로 살고, 사랑으로 끝내라
행복한 배우자는 도와주는 배우자
때때로 감정을 폭발시키자
아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먼저 감정에 충실하자
(...)

5.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사소한 말다툼에 익숙해지자
때로는 전화를 받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새 물건을 사면 가지고 있던 물건 하나를 버리자
먼저 긍정적인 마음의 토양을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기
(...)

6. 달력에 자기만의 시간을 만들자
자기에게 10분의 여유를 주자
달력에 자기만의 시간을 만들자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자기 비하는 금물
나만의 이벤트 만들기
(...)

7. 가장 소중한 기억은 작은 것임을 기억하자
소박하게 살자
좋은 본보기
집안 곳곳에 사랑의 징표를
나아진 점을 찾아보자
내미나게 지내기
(...)

8. 옮긴이 후기 - 1년 내내 칠하고 보수하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처럼

저자소개

리처드 칼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행복하고 충만한 인생을 사는 법을 탐구한 심리학자이자 대중 연설가다. 〈오프라 쇼〉, 〈더 투데이 쇼〉를 비롯해 CNN, FOX, PBS의 간판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은 총 2000곳이 넘었다. 《피플》지는 리처드 칼슨을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람’이라고 명명했고, 그는 단숨에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스트레스 관리 분야 최고 전문가이자 권위자가 되었다. 1997년 펴낸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Don’ Sweat the Small Stuff》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서 무려 101주 동안 자리를 지켰다. 이 책 《스톱 씽킹》은 그의 활동 초기 대표작으로 리처드 칼슨 마음 연구의 가장 근간을 이루는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우울과 불안이라는 감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조언들로 가득하다. ‘생각을 멈춘다는 것’의 효과를 알린 최초의 심리상담 기록이자 자기계발서로 그가 제안하는 심리 해법은 수많은 심리 연구가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독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스톱 씽킹’이라는 단순한 명제는 리처드 칼슨 이후 여러 형태로 변주되며 우리 삶에 스며들었고, 특히 모든 것을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생각해야 하는 우리들에게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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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해오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 《호밀밭의 파수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파이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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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 엉망이 될 거라고 각오하자
우리가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각오할 경우, 일이 벌어져도 덜 놀랍고 그러므로 신경질적인 반응을 덜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을 예상했는데, 즉 물이 엎어질 거라고 짐작했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감사하는 마음이 된다. 문제는 우리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6 말다툼할 때는 져주자
우리가 옳고 상대가 틀렸다고 상대를 설득하려고 기력을 다 써버리는 것보다는 우리가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느끼게 해주는 편이 한결 만족감을 준다. 삶의 질이란 측면에서 보면, 말싸움에서 진정으로 이기고 지는 쪽은 없다.


8 기대감을 버리자
사실 기대감 때문에 엄청난 슬픔과 스트레스가 생겨난다. 우리는 어떤 일이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 하고, 어떤 사람은 반드시 저런 식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기대한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우리는 당황하고 마음쓰고 실망하고 불행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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