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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74271893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08-03-17
책 소개
목차
01_ 기업경영이 바뀌고 있다
조직관리와 특별대우/최선보다 아름다운 차선/경영 극대화의 길, 대화/숫자보다 사람이 먼저다/직위를 놓으면 사람이 보인다/일자리와 일은 다르다/관리자는 교도관이 아니다/직장 내 골칫거리/저성과의 원인, 풍선업무/경영자의 과장 광고/야망보다 더 중요한 것
02_ 말 습관을 바꾸면 일이 바뀐다
은유의 위력, 성과를 높이다/관계와 부서명칭 사이에서/상식에 입각한 경영원리/조직도 비틀기/골라 쓴 용어가 생각을 만든다/경영자가 알아야 할 권력의 진실/경영자와 데이터, 그리고 의사결정/기업윤리와 사람윤리의 차이/잘못된 방침 바로 세우기/사내 비밀의 진실/쉽게 빠져나갈 방법 찾기/회사는 체육관이 아니다/승리의 재정의
03_ 기업경영과 함께하는 감성경영
울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울어야만 한다/해고에도 예의가 있다/경영자에게 정직이란/경영은 신뢰다/난해한 인사 문제/관리자의 도피처
04_ 평범한 기업을 넘어 특별한 기업으로
특별한 기업을 만드는 사내 공동체/지침으로 삼아야 할 새로운 가치관/경영과 종교가 만났을 때/풍요로운 환경이 만들어낸 일터/기업 영웅에 대한 대우/다양한 관리에 초점 맞추기/법과 규정 그리고 기회/경영진에게 제공되는 특권/갈등 관리의 긍정적인 면/변화와 발전의 걸림돌 ‘관행’
05_ 28년간의 깨달음
28년 동안 관리자 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것들
관리자들이 맛볼 수 있는 약간의 불멸성
리뷰
책속에서
윤리란 제도나 시스템 또는 조직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도덕성의 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윤리강령’은 모든 임직원의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 만일 임직원이 윤리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기업은 윤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본문 123p 중에서
경영자는 직원들이 깨어 있는 시간 대부분을 책임진다. 그러므로 신성한 신뢰가 있어야만 경영이 가능하다. 그러한 신뢰는 당신에게 그 자리를 맡긴 사람들이 부여하는 것이며, 더 중요한 것은 그 자리를 맡은 다음 당신이 관리해야 할 사람들이 당신에게 다시금 부여하는 신뢰다.-본문 15p 중에서
공포에 의한 경영은 이제 막을 내리고 있다. 이제는 낡아빠진 전통적 경영방식을 고수하는 기업과 경영대학원이 잠에서 깨어날 때가 되었다. 사회와 직장에서, 경영관리 훈련을 받는 인재들 사이에서, 그리고 노동조합에서 벌어지는 변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 이제는 권력에 대한 낡은 관념을 재검토할 시기가 된 것이다.-본문 13~14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