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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이즈 러브

갓 이즈 러브

(현대를 위한 조직신학)

제럴드 브레이 (지은이), 김귀탁, 노동래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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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이즈 러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갓 이즈 러브 (현대를 위한 조직신학)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0881
· 쪽수 : 1106쪽
· 출판일 : 2019-01-20

책 소개

조직신학이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에 관한 비밀의 깊이를 찾는 여정이라면, 저자는 조직신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거나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온 독자를 초대하여 방대한 조직신학의 내용을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 들려주려고 시도한다.

목차

서문

1부 사랑의 언어
1장 그리스도인의 하나님 경험
2장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3장 기독교 세계관
4장 하나님에 관해 설명하기
5장 신학의 실천
6장 신학과 신앙

2부 하나님 자신 안에서의 사랑
7장 삼위일체의 신비
8장 하나님의 존재
9장 구약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10장 하나님의 신적 아들
11장 성령

3부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12장 하나님의 피조물
13장 영적 피조물
14장 물질계
15장 인간
16장 인간관계

4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다
17장 천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다
18장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다
19장 종교와 윤리의 기원
20장 세계의 종교들
21장 기독교와 종교 혼합주의
22장 기독교 이단들
23장 기독교와 무신론

5부 하나님이 세상을 이토록 사랑하셨다
24장 물질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25장 하나님의 언약 백성
26장 아들을 보내심

6부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
27장 성령을 보내심
28장 그리스도인의 삶
29장 신자들의 공동체
30장 신자들의 공동체에 속하기
31장 시간에서 영원으로

저자소개

제럴드 브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성공회 사제이며 미국 플로리다주 녹스 신학교 역사신학 교수, 런던 오크힐 신학대학교 연구 책임자를 거쳐 현재 미국 앨라배마주 비슨 신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The Doctrine of God (1993), Biblical Interpretation: Past and Present (2000), Creeds, Councils and Christ: Did the early Christians misrepresent Jesus? (2009), We Believe in One God (2009), The Faith We Confess (2009), Galatians and Ephesians (2011), God Has Spoken (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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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기독교 고전과 양서의 번역을 통해 한국 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많은 책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ESV 스터디 바이블』, NICOT 레위기』, 『NICNT 갈라디아서』, 『REC 다니엘』, 『성경적·신학적·역사적 관점에서 본 언약신학』, 『다니엘서의 그리스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이상 부흥과개혁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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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공법학과와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금융공학 MBA 과정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기원 이론』, 『예수의 왕권 사상과 바울신학』, 『아담과 게놈』, 『칭의 대신 정의의 시선으로 로마서 읽기』, 『성경 너머로 성경 읽기』, 『하늘의 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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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의 주목적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하신 것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 계시는 우리의 필요를 만족시키는 데 충분하기는 하지만 모든 사항을 다 포함하지는 않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로 한 것을 넘어서는 내용들을 역설하지 않아야 한다. 기독교 신학의 핵심에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가 놓여 있다. 모든 인간관계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의 관계도 신뢰에 의해 뒷받침되는 어느 정도의 지식에 기반을 둔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과 일치하는 방식으로 행동하시리라고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는 것을 하나님의 판단에 맡긴다. 우리는 비록 실수할 수 있는 피조물로서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또한 다른 사람들로부터 실망당할 수 있는 존재이지만, 인간관계에서 항상 사람들을 신뢰한다. 그렇다면 실수하지 않고 절대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실 하나님에 대해서는 훨씬 더 기꺼이 신뢰해야 하지 않겠는가?
_서문 중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에 관해 아는 모든 것이 이를 가르쳐주고, 우리가 하나님과 만나는 모든 만남이 이를 표현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깊고 포괄적이지만, 그 사랑은 오늘날 종종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인정 많은 감상성은 아니다. 성경이 곧잘 상기시키는 것과 같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양에 대한 목자의 사랑과 비슷하다. 목자는 때로는 말만으로도 자기 양들을 인도할 수 있는데, 이상적으로는 말만으로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양들은 종종 반응이 느려서 목자는 지팡이로 양들을 슬쩍 찌르기도 한다. 목자는 때로는 양들이 잘못된 길로 가려고 고집할 경우, 양들에게 자기를 따르도록 강요해야 한다. 하지만 자기 양떼들에게 규율을 지키게 하는 것이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목자는 절대로 자기 양을 버리지 않는다.
_1장 “그리스도인의 하나님 경험” 중에서


그러나 많은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위격성에서 시작하지 않았다. 신학 저서들은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에서 시작하는 경향이 있고, 그때 하나님의 인격성은 하나님의 속성 중 하나로 간주될 수도 있다. 학자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위격성에 관해 말하는데, 인격성은 기독교의 관점에서는 하나님을 세 분의 동등한 위격의 삼위일체로 묘사함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해 신학자들은 종종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지(what he is)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이 설명을 마친 뒤에야 하나님이 누구신지(who he is)에 관해 말한다. 이런 접근법은 기독교 신앙에서 근본 원리인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있다는 원리부터 시작하는 장점이 있다.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자신을 단일한 존재로 계시하셨으며, 신약성경 저자들도, 비록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완전하게 그리고 동등하게 하나님이라고 말하기는 해도, 결코 하나님의 근본적인 단일성(oneness)을 잊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형태의 다신론을 거부하고, 유대인 못지않게 이스라엘의 한 분 하나님을 믿는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경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에 관해 계시된 수준을 넘어선다. 우리는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주장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세 분의 구별된 위격이 연루된 하나님과의 관계 속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게다가 우리는 세 위격 가운데 단지 하나의 위격만 완전히 또는 진실로 하나님이고 다른 두 위격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세 위격에 대한 우리의 경험은 세 위격이 모두 동등하게 하나님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_7장 “삼위일체의 신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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