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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부르는 이 누구나 건너리

내 이름을 부르는 이 누구나 건너리

(절망에서 끌어올린 간절한 부름, 아미타불)

인광 (지은이), 정원규 (옮긴이)
불광출판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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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부르는 이 누구나 건너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이름을 부르는 이 누구나 건너리 (절망에서 끌어올린 간절한 부름, 아미타불)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7479069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4-11-11

책 소개

중국 역사를 바꾼 근대 4대 고승 두 번째 책. 대세지보살의 화신이라 불리던 중국 정토종의 13대 조사 인광(印光) 대사는 누구나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염불 수행법을 널리 펼치며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희망을 지켜냈다.

목차

추천하는 글 - 착실하게 염불하라

제1장 정토법문의 가르침
제2장 정토수행의 길
제3장 염불 공부
제4장 인과因果의 도리
제5장 천하태평의 근본
제6장 천수대비주千手大悲呪
제7장 정토법문에 관한 문답

부록 - 인광 대사의 높은 덕행

옮긴이 후기
정토법문과 인과의 도리로써 세상을 구제하고자 한 인광 대사

저자소개

인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광 대사(1861~1940)는 청말 민국 초기에 중국이 극도로 혼란하고 불법의 쇠퇴가 극심한 상황에서, 염불 수행으로 중생 교화와 불법 홍포에 헌신하였다. 중국에서는 대세지보살의 화신으로 믿으며 정토종[蓮宗]의 제13대 조사로 추앙한다. 평생 출가제자는 한 명도 받지 않고, 재가 신자들에게 주로 서신으로 설법하였는데, 한결같이 믿음과 발원으로 염불하여 극락왕생을 구하라고 권했다. 대사의 법문은 양계초(梁啓超)가 ‘문자삼매(文字三昧)’로 칭송할 정도로 말마다 진리를 드러내고 글자마다 종지(宗旨)로 귀결되며, 위로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부합하고 아래로는 중생의 마음에 들어맞으며, 선종(禪宗)과 정토(淨土)의 오묘한 법문을 떨치면서 그 사이의 쉽고 어려움을 잘 가려내어, 실로 이전 사람들이 미처 보지 못한 곳을 훤히 파헤쳤다는 칭송이 자자했다. 또 유불선(儒佛仙) 삼교를 일관회통하여 그 상통과 차이를 적확(的確)히 가리켰고, 민간 전래의 선서(善書)를 보급하는 데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그러면서 자신을 낮추어 ‘죽과 밥만 축내는 중[粥飯僧]’, ‘항상 부끄러운 중[常?愧僧]’이라고 불렀는데, 열반 후 수많은 사리가 나와 사람들의 신심을 더욱 굳게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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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 진주에서 출생하여 경북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중국의 대학연수와 해외사무소 파견근무를 하였으며, 중국에서 접한 불서와 고승의 법문에 감명을 받아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불교에 입문한 이후 경전 연구, 염불, 능엄주 지송, 참선 등의 수행을 통해 마음을 밝히고, 극락왕생하기 위하여 정진하고 있다. 지금은 인터넷 법당 「정수(淨修)법당」을 운영하며, 매일 염불법회를 열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 이야기』, 『염불, 모든 것을 이루는 힘』, 『선화상인 능엄신주 법문』, 『선화상인 능엄경 강설(상·하)』, 『선화상인 법화경 강설(상·하)』, 『허공을 타파하여 마음을 밝히다』, 『부처님 말씀 그대로 행하니』, 『내 이름을 부르는 이 누구나 건너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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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禪)에 정통하고 교(敎)에도 정통하며 수행이 높은 사람은 오히려 자력(自力)의 법문을 많이 숭상하여 부처님의 힘에 의지하려고 하지 않는데, 그 뜻은 비록 높으나 사실상 왕생하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만약 혹업(惑業: 번뇌)을 깨끗하게 다 없애지 못하면, 다시 생을 받게 되고 미혹하여 그림 속의 과자와 같이 헛된 것을 바랄 뿐 아니라 업을 짓게 되며, 그 다음 생에는 타락하는 우환에 빠집니다. 그러므로 정말로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마음과 입으로 염하는 것이 명료하고 이근(耳根)으로 듣는 것이 명료하게 되면, 마음이 섭수되어 망념(妄念)은 저절로 쉬어집니다. 만약 망상의 파도가 용솟음칠 때에는 십념기수법(十念記數法)을 사용하여 부처님 명호 하나하나에 온마음의 힘을 쏟으면, 망상을 일으키려고 해도 일어날 틈이 없게 됩니다. 이러한 섭심염불(攝心念佛)의 궁극의 묘법은 예전의 정토수행자들이 아직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의 근기가 날카로우면 염불을 하지 않아도 곧 하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염불의 핵심은 육근을 모두 섭수하는 것에 있습니다. 염불할 때 귀를 섭수하여 깊이 듣는 것이 바로 육근을 섭수하는 착수처(着手處)입니다. 지심으로 깊이 듣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는 마음의 집중과 공덕에서 매우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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