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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켈슈타인의 우리는 너무 멀리 갔다

핀켈슈타인의 우리는 너무 멀리 갔다

(은폐된 학살,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

노먼 핀켈슈타인 (지은이), 김영진 (옮긴이)
  |  
서해문집
2012-10-2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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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핀켈슈타인의 우리는 너무 멀리 갔다

책 정보

· 제목 : 핀켈슈타인의 우리는 너무 멀리 갔다 (은폐된 학살,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이슬람/중동/이스라엘 > 근현대사
· ISBN : 9788974835408
· 쪽수 : 268쪽

책 소개

가자 지구에 살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2008년 12월에 있었던 이스라엘의 침공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 정도의 악몽이었다. 이 책은 2008년 12월에 있었던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의 진상과 그 속에 숨은 이스라엘의 의도를 낱낱이 파헤친다.

목차

서문
제1장 자기방어
제2장 그들의 두려움과 우리의 두려움
제3장 눈가림
제4장 인간방패와 하즈바라
제5장 가자에서
제6장 점점 작아지는 호산나의 외침
에필로그
부록
역자 후기

인명 색인

저자소개

노먼 핀켈슈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미국에서 이스라엘의 시온주의를 가장 강력히 비판하는 유대계 정치학자로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지지하고 이스라엘의 학살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그에게, 몇몇 친이스라엘계 언론은 ‘스스로를 증오하는 유대인’이라 낙인찍고 인신공격을 퍼부었다. 또한 유대인단체들의 압력으로 대학 교수직에서 쫓겨나기도 하였다. 1953년 뉴욕 주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핀켈슈타인의 부모는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였다. 그의 친가와 외가 모두 홀로코스트의 광풍 속에서 절멸하였다. 그러나 핀켈슈타인은 학살의 기억 속에서 이스라엘을 영원한 피해자로 두둔하려 하지 않고, 억압받는 이들의 편에 서서 인류 역사에서 다시는 그와 같은 폭력이 자행되지 않도록 감시하고 비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갈등의 이미지와 현실》(돌베개), 《홀로코스트 산업》(한겨레), 《The Rise and Fall of Palestine》, 《Beyond Chutzpa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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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하워드 진 살아 있는 미국 역사》, 《핀켈슈타인의 우리는 너무 멀리 갔다》, 《세일럼의 마녀들》, 《아우슈비츠의 치과의사》 등을 옮겼고, 《토머스 모어, 거지왕자를 구하다》, 《문학에 뛰어든 세계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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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단지 애도를 표하려는 의도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희망의 터전을 닦아두려는 의도 또한 갖고 있다. 가자의 비극은 세계의 양심을 잠에서 깨웠다. 사람들로 하여금 슬퍼만 하지 않고 행동을 취하게끔 자극할 수 있는 전망이 지금보다 밝은 적은 결코 없었다. 진실도 우리 편이며, 정의도 우리 편이다. 어떻게 사용하는지만 알면 그것들은 강력한 무기가 된다.
- <서문> 중에서


전쟁 억제력의 회복을 위해 이스라엘이 진행한 절차는 꾸준히 야만을 향해 퇴보하는 완만한 곡선을 보여준다. (중략) 이스라엘은 상식적인 전쟁에 따르는 모든 부담을 피하겠다는 이유에서 전쟁 억제력 회복의 대상으로 가자를 선택했다. 이스라엘이 가자를 공격 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바로 방어력이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었다.
- <2장 그들의 두려움과 우리의 두려움> 중에서


이스라엘 방위군이 “가자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식자재를 생산하는 세 개의 제분소 중 아직도 가동되던 유일한 곳”을 파괴한 “고의적이고 또 정확했던” 공격을 시작했을 때, 과연 그 누가 이스라엘군이 “확실히 전투나 테러 활동만을 공격 대상으로 삼기 위해 누차에 걸쳐 점검을 신중하게 하고 또 했다”는 (이스라엘 소명서의) 말에 대해 의심을 품을 수 있었겠는가? 이스라엘 방위군이 가자의 달걀 시장의 10퍼센트를 생산하던 거대 양계장을 “체계적이고 또 고의적으로” “무너뜨리고” 6만 5천 마리의 닭이 으깨지거나 생매장 당했을 때, 과연 그 누가 이스라엘군이 “군대와 민간인들을 확실하게 구별했다”(코즈먼)는 말을 의심할 수 있었겠는가?
_ <3장 눈가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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