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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서남아시아사
· ISBN : 9788975274732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05-03-29
책 소개
목차
- 추천의 글 / 사건들의 현장에서 건져올린 '시온주의의 역사'
[1] 전환기의 유대사회 - 정치적 시온주의의 전사
1. 종교적 근원
2. 미국적 유토피아
3. 시온주의와 유럽 민족주의
4. 러시아에서의 새로운 출발
5. 유대사회의 정치화
6. '유대신앙의 독일시민중앙회'
7. 동유럽의 자치주의자들, 연맹주의자들 그리고 이스라엘 통일주의자들
[2] 국제 민족주의 - 초기 시온주의의 지형학
1. 빈
2. 파리
3. 뮌헨
4. 바젤
5. 오데사
6. 텔아비브
[3] 상상에서 현질로 - 유대민족의 팔레스타인 이주
1. 옛 유대공동체 '이슈브'
2.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 일어난 두 번의 이주물결
3. 새로운 생활방식 : 농업과 히브리어의 일상화
4. 시민사회를 향하여
5. 건국신화
[4] 하나의 시온주의인가, 다양한 시온주의인가 - 시온주의 분파의 형성
1. 분열의 시작
2. 유대인과 아랍인
3. 유대국가로 가는 다양한 길들
4. 종교의 역활
5. 경제질서
[5] 유대국가를 향한 머나먼 길 - 영국의 위임통치 지역으로서의 팔레스타인
1. 디아스포라에서의 시온주의
2. 영국 위임통치하의 팔레스타인
3. 분할통치안
[6] 시온주의인가, 아니면 탈시온주의인가 - 국가 건국 이후의 시온주의 이념
1. 평화 없는 국가
2. 다원주의인가, 아니면 자기분열인가?
3. 시온주의 없는 이스라엘은 가능한가?
- 옮긴이의 글
- 참고문헌
- 연대표
- 인명색인
책속에서
"당신들이 원하기만 한다면 꿈은 현실이 될 것이다." 이것은 자주 인용된 테오도르 헤르츨의 표어였다. 시온주의는 유대국가의 수립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했다.
그 바탕에는 한 정치 이상가의 탁월한 구상이 놓여 있었다. 그러나 이 국가에 안정된 국경, 내적인 평화와 이웃들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보장하는 것―그것은 아직도 실현되지 않은 머나먼 꿈이다. - 본문 202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