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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가꾸는 유기농 텃밭

내 손으로 가꾸는 유기농 텃밭

안철환, 백승우 (지은이), 전국귀농운동본부 (엮은이), 이제호 (그림)
들녘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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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가꾸는 유기농 텃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손으로 가꾸는 유기농 텃밭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원예/조경/텃밭
· ISBN : 9788975275326
· 쪽수 : 291쪽
· 출판일 : 2006-04-14

책 소개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지어야 하는 이유, 그 의미와 방법을 도시 사람이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했다. 전문적인 용어는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생활에 밀접한 용어를 사용하여 비전문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목차

1부 농사란 무엇인가
흙과 곡식과 똥
순환은 발효를 통해 지속된다

2부 작물은 어떻게 자라는가
햇빛과 물

거름

3부 농사는 이렇게 짓자
밭 만들기
부록
거름 만들기
자연농약 만들기
작물 선택과 밭 설계
씨 뿌리기(파종)
모종 키우기
가꾸기
병해충 관리
거두기와 갈무리

4부 작물 재배법
누구나 손쉽게 지을 수 있는 작물
약간의 기술과 정성이 필요한 작물
경험과 전문성이 필요한 작물

저자소개

안철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온순환협동조합, 전통농업연구소 대표. 경기도 안산에서 ‘산림생태텃밭 먹거리숲 농장’을 운영한다. 남은 음식물과 똥오줌, 커피 찌꺼기를 받아 직접 거름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우리 토종 종자와 전통 농업 살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25년 전, 처음으로 심은 배추 씨가 3일 만에 싹 트는 걸 보고 ‘씨 안에 누가 있었구나!’ 깨닫고 본격적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우리가 먹는 배추는 단순히 물질적인 먹을거리가 아니라 나와 별 차이 없는 생명이며, 그래서 먹는다는 것은 생명을 먹고, 생명과 소통하고, 생명과 하나 되는 일이라고 믿는다. 쓴 책으로 《시골똥 서울똥》(2009), 《24절기와 농부의 달력》(2011), 《호미 한자루 농법》(2016), 《토종농법의 시작》(2020)이 있고, 옮긴 책으로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200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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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전북 옥구군 대야면 산월리 농촌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몸집도 작고 몸 쓰는 일은 젬병인 반면, 머리 굴리는 일은 곧잘 한 덕에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다녔다. 대학 졸업 후 서울 사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가 IMF 사태를 예고하는 감원 바람이 불자 1997년 5월 스스로 사표를 던졌다. 평소에도 언젠가 시골에 내려가 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보름 남짓 동안 읽고 그 생각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다시 직장생활을 하며 귀농자금을 모으는 한편, 당시 재동 한옥집 방 한 칸을 사무실로 쓰고 있던 ‘(사)전국귀농운동본부’에 드나들기 시작했다. 귀농운동본부에서 현장학습차 충남 홍성에 갔다가 장길섭 선생님 강의를 듣고 귀농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1998년 본격적으로 귀농계획을 실천에 옮긴다. 경북 울진에 땅을 사고 집을 지어볼 시도도 해보고, 전남 화순에서 여럿이 함께 집수리도 하고 집도 짓고 논농사를 짓고, 죽염을 굽고, 천연염색도 하고, 홍화 농사도 짓고, 버섯을 재배하는 한편 야생차 잎을 따다가 덖어서 차를 만들기도 했다. 여러 가지 일을 함께 했지만 어울려 사는 데 실패한 구성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2000년 4월 서울로 돌아와 밥벌이를 위해 다시 직장에 들어갔지만, 다섯 달 근무가 한계였다. 2001년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로 다시 귀농했다. 논농사, 깻잎 농사, 학원강사, 공사현장 잡부, 유령작가, 생활협동조합 실무자 등을 하며 겨우겨우 버티다가 2004년 정부에서 지정하는 ‘영농후계자’가 되었다. 정부에서 빌려주는 장기저리대출금으로 화천군 간동면 용호리에 땅을 사고, 자리를 잡고 앉아 지금까지 살고 있다. 감자, 피망, 꽈리고추, 애호박 등을 지으며 살아 왔다. 마을 어르신들이 동네 망칠 녀석은 아니라고 생각하셨는지 2013년 연말 대동회에서 이장 감투를 씌워주셨다. 현재 농사를 지으면서 화천현장귀농학교 교육팀장 일을 보고 있다. (사)전국귀농운동본부 이사, 운영위원,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쓴 책으로는 『내 손으로 가꾸는 유기농 텃밭』(공저), 『소비자를 위한 유기농 가이드북― 유기농을 누가 망치는가?』(공저), 『토종곡식-씨앗에 깃든 우리의 미래』(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아미쉬 공동체』(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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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귀농운동본부 (엮은이)    정보 더보기
생명의 가치가 존중되지 않는 도시 산업 문명에 대한 절박한 위기감 속에서 전국귀농운동본부는 태어나 올해로 20년을 맞았습니다. 귀농운동은 도시 젊은이들이 농촌과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농촌으로 돌아가 생명의 텃밭을 일구는 데 희망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지난 20년 동안 도시 사람들에게 생명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을 교육하고, 귀농자들의 자립을 돕는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73기까지 이어지고 있는 서울귀농학교를 비롯해 전국의 열 곳에 이르는 귀농학교에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농촌으로 돌아가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은 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유기농법을 배우고,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 공부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귀농운동의 역사는 꿈을 현실로 바꿔 농촌에서 땀 흘려 온 사람들의 20년이기도 합니다. 농촌으로 돌아가 부딪치고 깨지며 얻은 살아 있는 경험을 이 책은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당신의 손을 잡아 주고 싶습니다. 전국귀농운동본부 www.refar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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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호 (그림)    정보 더보기
이제호 선생님은 1959년에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회화과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나무 도감》 《곤충 전설》 《아주 작은 씨앗이 자라서》 들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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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살아 있는 근본에서 자라는 유기 농산물은 개성이 살아 있다. 작물의 개성이란 작물 고유의 성격이면서 또한 천적에 대한 방어장치로서 발현되는 기능이다. 예를 들면 허브처럼 향을 내는 것, 가시가 돋친 것, 질긴 것, 쓰고 시고 매운 것들이 다 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무기들이다. 반대로 벌이나 나비를 불러들여 번식을 돕게하는 기능도 있는데, 이런 개성들이 살아 있어야 작물은 음식이자 약이 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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