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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오다 노부나가

소설 오다 노부나가

(울지 않는 새는 목을 쳐라)

도몬 후유지 (지은이), 박현석 (옮긴이)
문예춘추사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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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오다 노부나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설 오다 노부나가 (울지 않는 새는 목을 쳐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88976040411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08-07-20

책 소개

일본의 개혁가 오다 노부나가의 혁신대업을 오늘의 비즈니스 관점에서 본 경영소설. 「닛케 비즈니스」에 연재된바 있으며, 소설의 형식으로 경영을 진술한다. 오다 노부나가는 16세기 일본에서 천하포무의 기상으로 새로운 일본을 건설한 리더이다. 소설은 그를 통해 물리적, 제도적, 의식적인 기존 질서가 어떻게 파괴되었고 새로운 권력의 질서는 어떻게 창조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목차

차례

1장 전략의 핵, 정보에 미치다
2장 파괴, 천하에 무武를 펼치다
3장 창조, 새로운 가치를 만들다
4장 포위망, 적진에 들어서다
5장 천마(天魔), 광기의 냉혈한이 되다
6장 아즈치(安土), 유토피아를 꿈꾸다
7장 총상, 마침내 타격을 입다
8장 의심, 마음에 병이 들다
9장 광망(光芒), 빛을 보다
10장 몽환, 삶과 꿈이 스러지다

후기

저자소개

도몬 후유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도청에서 근무하다 1979년 퇴직 후 작가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도청에서 근무하던 시절에는 도쿄 도지사의 오른팔로서 행정적 수완을 마음껏 발휘했고, 재직 중에 아쿠타가와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1993년 ‘신한종합연구소’를 통해 소개된 『불씨』가 20여 만 부 이상 팔려나가면서 한국 독자들과 인상적인 첫 대면을 했으며, ‘기업소설’의 고전으로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읽히고 있다. 조직, 인간, 권력, 부패, 리더십 등 선 굵은 주제를 역사 속 인물을 통해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데 탁월한 기량을 발휘해온 그는 소설 및 논픽션 분야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에서도 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오다 노부나가 카리스마 경영』 『적을 경영하라–명장 17인의 선택과 결단의 리더십』 『남자를 위한 논어』 『위기 극복의 명장 다케다 신겐』 『사카모토 료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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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 유학하여 동경 일본어학교를 졸업했고, 동경 요미우리 이공전문학교에서 수학했다. 일본기업 등에서 직장생활을 한 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저서로<일어회화+가이드북 단숨에 휘어잡기>가 있고, 번역서로는<일본 대표작가 대표작품선><점점 멀어지는 당신>,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 <어리석은 자의 철학>, <일본 산업의 구조>, <일과 인생의 균형감각> <바보들은 항상 머리로 생각한다>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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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도 시대부터 은거라고 하면 '가장의 자리를 물려주고 자신은 사소한 일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유유자적한 생활을 하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분재나 바둑, 장기 등에 전념하는 생활로, 그야말로 '숨어 사는 것'이었다.
그러나 전국시대에는 달랐다. 특히 노부나가의 경우에는 '세상으로부터 몸을 숨긴다'는 의도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다.
노부나가가 노부타다에게 가장의 자리를 물려준 것은 답답한 일상사가 번거로웠기 때문이다. 오다 가의 당주로서 해야 하는 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기 위한 은거였다. - 본문 219쪽에서

노부나가의 리더십은, 한 줄기 거센 물살이 중소 하천들을 차례차례로 끌어들여 어느 틈엔가 커다란 강이 되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것과 같은 통솔방법이었다. 그러나 덴쇼 6년에서부터 7년에 걸쳐서 노부나가는 깊은 의심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 흐름이 침체되고 말았다. 지금까지처럼 조금이라도 쉬면 물에 빠져버릴 것 같은 격류 속에 있었다면 부하들에게 서로를 헐뜯을 여유는 없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노부나가의 무거운 심리 상태가 가신들 사이에서 반히데요시 기운을 싹트게 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30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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