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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먹은 대로 살아요

맘 먹은 대로 살아요

(思うとおりに步めばいいのよ (2002))

타샤 튜더 (지은이), 천양희 (옮긴이), 리처드 W. 브라운 (사진)
종이나라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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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먹은 대로 살아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맘 먹은 대로 살아요 (思うとおりに步めばいいのよ (2002))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76222824
· 쪽수 : 190쪽
· 출판일 : 2004-04-30

책 소개

칼데콧 상을 수상한 미국의 그림책 삽화가 타샤 튜더의 전원생활을 담은 포토에세이다. 1915년생인 타샤 튜더는 미국 버몬트 주에서, 1,000이 넘는 정원을 가꾸며 혼자 살아간다. 내키지 않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가장 아까워하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그녀의 전원일기는 한 폭의 수채화 같다.

목차

타샤 튜저의 들어가는 글

행복은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
세상을 종아하게 만드는 직업
아이들은 아주 작은 것에도 즐거워하지요
정원 가꾸기, 그리고 양 젖 짜기
가치 있고 소중한 것에는 시간과 수고가 따라요
죽음이 두렵지 않은 건 후회가 없기 때문이에요

메시노 마사코의 덧붙이는 글
타샤 튜더가 걸어온 길
자연은 사람의 나이를 묻지 않는다더라 / 강우현

저자소개

타샤 튜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5년 미국 보스턴에서 조선 기사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타샤의 집은 마크 트웨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 아인슈타인, 에머슨 등 걸출한 인물들이 출입하는 명문가였다. 엄격한 규율을 지키며 살던 타샤는 아홉 살에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 친구 집에 맡겨졌고, 그 집의 자유로운 가풍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열다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서 살기 시작한 타샤는 비로소 그림을 그리고 동물을 키우면서 화초를 가꾸는 일에 열중하기 시작한다. 스물세 살에 첫 그림책 『호박 달빛』이 출간되면서 타샤의 그림은 세상에 알려졌다. 이혼한 뒤 그림을 그리며 혼자 4명의 아이들을 키웠던 타샤는 『1은 하나』, 『Mother Goose』 등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하면서 그림책 작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획득하고 약 100여 권의 그림책을 남겼다. 56세에 인세 수익으로 드디어 버몬트주 산골에 땅을 마련한 타샤는 18세기 풍의 농가를 짓고 오랫동안 소망하던 정원을 일궈냈고, 이 정원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 중의 하나가 되었다. 19세기 생활을 좋아해서 골동품 옷을 입고 골동품 가구와 그릇을 쓰는 타샤 튜더는 골동품 수집가이기도 하다. 그녀가 수십 년간 모은 약 200여 벌의 골동품 의상들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1830년대 의상 컬렉션으로 불리며 록펠러재단이 운영하는 윌리엄스버그 박물관에 기증되었다. 타샤의 또 하나 고풍스러운 취미는 인형 만들기다. 골동품 박물관 같은 타샤의 집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3층짜리 인형의 집에는 타샤의 분신인 엠마와 새디어스 부부가 살고 있으며 손톱만 한 책들과 골동품 찻잔들, 골동품 가구들이 빛을 발한다. 타샤가 여든세 살이 되었을 때, 타샤 튜더의 모든 것이 사전 형식으로 정리된 560쪽에 달하는 『Tasha Tudor: The Direction of Her Dreams(타샤 튜더의 완전문헌목록)』가 헤이어 부부에 의해 출간되었으며 타샤의 모든 것이 담긴 소중한 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92세의 여름, 평생을 사랑한 정원의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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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양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6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신이 우리에게 묻는다면』 『사람 그리운 도시』 『하루치의 희망』 『마음의 수수밭』 『오래된 골목』 『너무 많은 입』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새벽에 생각하다』 『지독히 다행한』, 『몇차례 바람 속에서도 우리는 무사하였다』, 산문집 『시의 숲을 거닐다』 『직소포에 들다』 『내일을 사는 마음에게』 『나는 울지 않는 바람이다』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현대문학상, 만해문학상, 청마문학상, 만해문예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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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W. 브라운 (사진)    정보 더보기
보스턴 부근에서 성장했고 하버드 대학에서 미술과 미술사를 전공했다. 1968년 버몬트로 이사한 후 작은 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사진작가 일을 시작했다. 《해로스미스 컨트리 라이프》, 《오뒤본》, 《내셔널 와일드 라이프》, 《뉴욕 타임스》, 《컨트리 저널》 등에 그의 사진이 실렸다. 『왕국 정경』, 『버몬트 크리스마스』, 『에덴 동산의 시간』, 『시골 정경』 등의 작품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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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맨발로 땅을 걷는 느낌은,
정말 좋아요.
겨울이 끝나고 맨발이 되는 날이
몹시 기다려져요.

이번 겨울은 패랭이꽃 씨앗도
피해를 입었어요.
몹시 춥기도 했고, 창고 선반에
구멍이 나 있어서
쥐가 들어오고 말았어요.
끝내 패랭이꽃 씨앗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만 했지요.

사과나무 아래에서 크로커스 싹이 올라왔어요.
역에 알뿌리를 묻어 놓은 건 들쥐 아니면
다람쥐일 거예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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