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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는 페이스북으로 세상과 소통한다 (소통이 희망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6503787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1-12-05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6503787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1-12-05
책 소개
도서출판 산하의 사장이자 민주당 경기도 광주시 지역위원장인 저자가 올 한 해 동안 페이스북을 이용해 세상과 소통하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담아 낸 책이다. 그동안 찍은 사진들과 여기에 붙인 글들을 모으고, 생동감 있는 구성을 위해 역순으로 배치했다. 서툰 솜씨로 찍은 사진들이지만, 진솔한 생각이 담긴 글들과 어울리면서 잔잔한 재미로 다가온다. 그리고 부록으로 ‘페이스북 실전 연습’을 달아,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미지의 벗들에게 이 새로운 미디어로의 참여를 권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무런 꾸밈도 없이 당당하게 세상에 얼굴을 내밀고 있어서 멀리에서도 그 강렬한 색깔과 모습이 한눈에 확 들어옵니다. 호박꽃^^ 호박꽃도 꽃이더냐는 노랫말은 ‘자연미인’이 대세인 세태에 비추면 이제 구석으로 물러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본디 가지고 있는 자신의 좋은 점들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이리저리 꾸미거나 쓸데없는 것들을 덧붙이다 보면 속 깊은 본질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보기에만 그럴듯한 껍데기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러면 스스로 자기 존재에 대한 회의가 찾아오지 않을까요.
일흔한 살 되신 개인택시 기사님을 위로한답시고 한마디 했다가 된통 야단맞았습니다. “요즘은 50대에 정년퇴직하고 나면 일하고 싶어도 일을 못 하지 않습니까. 기사님은 일흔한 살인데도 일하시는 걸 보면 복 받으신 겁니다.” “이거 봐, 소 위원장… 거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그만하고 그런 한가한 불평하는 사람 있으면 데려와. 내 당장 운전대 넘겨줄 테니… 먹고살 것이 있다면 이 짓을 왜 하나? 그나마 일당 채워 줄 변변한 손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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