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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의 꿈을 꿔라

진짜 너의 꿈을 꿔라

(선생님과 부모님이 해 주지 못했던 꿈 멘토 권오철의 특별한 이야기)

권오철 (지은이)
명진출판사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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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의 꿈을 꿔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짜 너의 꿈을 꿔라 (선생님과 부모님이 해 주지 못했던 꿈 멘토 권오철의 특별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76776938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4-03-14

책 소개

‘어떻게 꿈을 꿔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르겠다’고 묻는 청소년들의 질문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대답을 담았다. 저자는 “꿈과 진로가 일치되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꿈 멘토가 되어 선생님과 부모님이 결코 해 주지 못했던 명확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나는 왜 ‘꿈 멘토’가 되기로 한 걸까요?
‘진짜 꿈’을 찾게 도와주는 꿈의 육하원칙
꿈 멘토의 어록 ‘진짜 꿈’을 찾고 싶은 너에게 주는 6가지 조언

Part 1. 꿈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소소한 경험에서 시작되는 거지

별이라는 운명적 관심은 조용히 왔어

‘야자’ 하던 어느 날 별이 가슴에 들어온 거야
별 보는 재미에 ‘야자’도 해볼 만 했지
별 때문에 절친들도 생겼어
엄청나게 컸던 별똥별
나의 첫 망원경은 ‘하루 천하’로 끝났지
망원경을 깨먹고 나서 고3이 되었지

너희들은 지금 뭘 경험하고 있지?
나는 총을 쏠 줄 아는 어린 사냥꾼이었어
나의 차별점은 총을 잘 다루게 되면서 시작되었지
뭐라도 해 본 게 있어야 좋아하는 게 뭔지 알 수 있는 거야

관심사가 바뀌는 게 바로 성장이야
중학교 때 나는 벌레와 곤충 마니아였어
곤충들이 궁금해 백과사전을 뒤졌지 그땐 네이버가 없었으니까
어느 날부터 내 관심사가 곤충에서 새로 옮겨 갔어
너희가 말똥가리를 알까? 대단한 녀석이었지

Part 2. 진짜 꿈이 필요한 이유는
대체 가능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야

막연한 동경과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을 혼동하면 안 돼

‘좋아한다’는 마음에도 3가지 종류가 있어
진짜 내 꿈이 아닌 것은 빨리 걸러내야 해
별을 좋아하는 청년들은 술도 좋아했어
아버지가 아끼던 카메라를 얻어 별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
별이 카메라를 들이대는 순간 진짜 내 꿈이 보이기 시작한 거야
대학 4년을 별을 찍으러 전국을 돌아다니며 보냈지
미칠 일이 따로 있으니 전공 공부와는 자연히 멀어졌어
지금 보이는 건 기성품의 세계일뿐이야

꿈은 꿈이고, 진로는 진로라고 완전히 다르게 생각했어
인생의 의미란 모르는 세계를 제대로 알아 가는 것에 있지
평가에 겁내지 않고 과감하게 나만의 색을 추구했어
세상에 내 꿈을 보여줄 기회가 주어졌어
내 꿈은 별과 사진이었지만 내 진로는 배를 만드는 엔지니어였어

Part 3. 너무 멀리 있는 꿈은 진짜 꿈이 아니야

타임랩스 촬영 기법이 내 꿈을 단단히 받쳐주고 있지

진짜 꿈이 주는 행복이 바로 이런 거였어
이제 나도 조금씩 큰 꿈을 생각하기 시작했어

진짜 꿈의 모양은 점으로 연결되거나 또는 계단형이지
한꺼번에 큰 걸 바라기보다 점으로 된 작은 꿈부터 도전하는 거야
오로라 때문에 늦게나마 꿈과 진로를 통합하게 되었어
별빛의 신비를 담고 싶은 내 꿈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마련했지
나는 아직 소소한 꿈들을 사랑해

에필로그 스마트폰으로 오로라를 찍어 왔습니다

저자소개

권오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NASA ‘오늘의 천체사진’ 한국인 최초 선정 세계 천체사진가 40인 TWAN의 멤버 천체사진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과 벤처기업에서 잠수함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유무선 인터넷 관리 등 다양한 일을 했다. 일은 재미있었지만 대한민국에서 회사원으로 사는 삶이 행복하지 않아 고민하던 중, 2009년 말 오로라 여행이 계기가 되어 사진가로 전업했다. 여덟 번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다섯 권의 책을 출간했다. 미국 나사(NASA)의 ‘Astronomy Picture of the Day(오늘의 천체사진)’에 한국인 최초로 선정되었고,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이트에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유명 천체사진가들로 구성된 TWAN(The World At Night, www. twanight.org)의 일원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천문의 해 2009’의 특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블로그 | blog.kwonochul.com 홈페이지 | www.kwonochul.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kwon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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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로소 나는 용기를 내어, 해와 달과 별 사진을 찍는 나의 ‘진짜 꿈’을 직업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늦게나마 나의 ‘진짜 꿈’을 내 ‘진로’로 삼게 된 것입니다. 덕분에 나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이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 되었고, 이제는 세계적으로도 이 분야에서 꽤 알아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내가 걸어온 길을 돌이켜 봅니다. 나는 한 바퀴를 돌아왔습니다. 내가 돌아온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나의 ‘진짜 꿈’ 없이도 행복하게 잘 살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무언가를 제대로 해내기 위해선 기초를 닦는 훈련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봐. 한 단계를 충실히 밟아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거든. 기초 단계를 빼고 처음부터 상위 단계로 바로 갈 수는 없어. 요리사가 되기 위해선 설거지와 칼 다루는 법부터 익혀야 하는 것처럼 말이야. 사실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선 싫어하는 단계를 거쳐야 할 때가 더 많아. 그런데 싫어하는 단계라고 해서 그 과정을 충실히 밟지 않으면 결국 좋아하는 단계로 넘어갈 수가 없어.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선 싫어하는 과정을 꾹 참고 제대로 거쳐야 해. 나는 그게 바로 ‘공부’라고 생각해.
― Part 1. 꿈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소소한 경험에서 시작되는 거야 중에서


너희들도 ‘무엇이 되겠다’부터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경험할까’부터 고민해 봐. 먼 미래에 무엇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멀고 막연하잖아. 하지만 지금 당장 경험해 볼 수 있는 걸 찾아보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거야. 늘 해 오던 익숙한 일이나 남들도 다 빠지는 흔한 재미 말고, 새로운 경험을 해 봐. 그게 뭐든 상관없어. 중요한 건 지금까지 안 하던 일을 해 본다는 거니까. 그런 경험들이 지금까지의 너와 다른 너, 다른 사람들과 차별되는 너만의 개성과 특별함을 만들어 줄 거야.
― Part 1. 꿈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소소한 경험에서 시작되는 거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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