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비트겐슈타인과 히틀러

비트겐슈타인과 히틀러

(두 천재의 투쟁과 홀로코스트의 배후)

킴벌리 코니시 (지은이), 남경태 (옮긴이)
그린비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16,2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620원
14,5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비트겐슈타인과 히틀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비트겐슈타인과 히틀러 (두 천재의 투쟁과 홀로코스트의 배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독일/오스트리아사
· ISBN : 9788976825001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07-06-30

책 소개

1904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부터 1945년 나치 패망에 이르기까지 비트겐슈타인과 히틀러 사이에 벌어진 은밀한 투쟁과 그들의 사상과 활동에 영향을 준 19~20세기 유럽의 지성계를 추적함으로써 히틀러의 반유대주의의 근원을 파헤친 책. 방대한 자료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주장한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론
제1부 두 천재의 만남
1장_린츠의 유대인
2장_트리니티의 첩자들
제2부 반유대주의의 근원
3장_바그너와 『음악의 유대주의』
4장_쇼펜하우어의 두 계승자
5장_신비주의적 경험과 자아
6장_쇼펜하우어, 로젠베르크, 인종 이론
7장_주술, 마법, 히틀러
제3부 비트겐슈타인의 비소유 이론
8장_마음을 여는 열쇠
9장_정신과의 합일
10장_비트겐슈타인과 정신적 사회주의
11장_아비세나와 아베로에스
12장_논증: 아퀴나스와 스트로슨
결론
부록_클라우제비츠, 히틀러, 루트비히 아돌프 비트겐슈타인 공작에 관한 소고
후주
찾아보기

저자소개

킴벌리 코니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폴 파이어아벤트(Paul Feyerabend) 아래 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2007년 현재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신비주의가 철학적 사고의 발전에 끼친 역사적 영향력과 비트겐슈타인 철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오랜 기간 연구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비트겐슈타인과 히틀러>가 있다.
펼치기
남경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표적인 인문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이다. 그는 학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듦으로써 국내 대중 교양서의 새 지평을 열었다. 20여 년의 작가 생활 동안 39권의 저서와 106권의 번역서를 세상에 내놓았고, 2014년 별세했다. ‘종횡무진 인문학자’, ‘우리 시대 최고의 르네상스맨’, ‘종합 지식인’이라는 그의 별칭이 말해주듯 그가 전하는 지식의 세계는 넓고 풍요롭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역사와 철학을 종횡무진한 그의 책들은 독자들에게 경계 간의 울타리를 허물고 인문학이라는 숲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평생 읽고 쓰는 삶을 살며 혼자 공부하는 것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누려온 그이기에, 지금 ‘혼자 공부’하려는 이들에게 그의 책은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개념어 사전》,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 철학》,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 역사》, 《한눈에 읽는 현대 철학》, 《철학 입문 18》, 《종횡무진 한국사 1, 2》, 《종횡무진 서양사 1, 2》, 《종횡무진 동양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30년 전쟁》, 《페다고지》, 《비잔티움 연대기 1~6》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비트겐슈타인이 영국을 버리고 스탈린의 러시아로 이주하려 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이십대 초반에 엥겔만에게 보낸 편지에서 러시아로 갈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후에도 그는 그 꿈을 버리지 않았다. 이를 위해 그는 트리니티칼리지에서 러시아어를 배웠고, 1935년에는 러시아를 예비 방문하기도 했다.-p129 중에서

히틀러를 이해하는 데 불가해하거나 어려운 점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히틀러에 관한 작가들이 일반적으로 가진 결점이다. 도덕적 차원-예컨대 극도의 사악함-을 무시한다면, 히틀러는 유럽 대륙이 배출한 가장 비범한 인물의 반열에 오를 자격이 충분하다. 그는 무엇을 발견했기에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일까?-p284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