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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비트겐슈타인과 히틀러 (두 천재의 투쟁과 홀로코스트의 배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독일/오스트리아사
· ISBN : 9788976825001
· 쪽수 : 4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독일/오스트리아사
· ISBN : 9788976825001
· 쪽수 : 456쪽
책 소개
1904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부터 1945년 나치 패망에 이르기까지 비트겐슈타인과 히틀러 사이에 벌어진 은밀한 투쟁과 그들의 사상과 활동에 영향을 준 19~20세기 유럽의 지성계를 추적함으로써 히틀러의 반유대주의의 근원을 파헤친 책. 방대한 자료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주장한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론
제1부 두 천재의 만남
1장_린츠의 유대인
2장_트리니티의 첩자들
제2부 반유대주의의 근원
3장_바그너와 『음악의 유대주의』
4장_쇼펜하우어의 두 계승자
5장_신비주의적 경험과 자아
6장_쇼펜하우어, 로젠베르크, 인종 이론
7장_주술, 마법, 히틀러
제3부 비트겐슈타인의 비소유 이론
8장_마음을 여는 열쇠
9장_정신과의 합일
10장_비트겐슈타인과 정신적 사회주의
11장_아비세나와 아베로에스
12장_논증: 아퀴나스와 스트로슨
결론
부록_클라우제비츠, 히틀러, 루트비히 아돌프 비트겐슈타인 공작에 관한 소고
후주
찾아보기
책속에서
비트겐슈타인이 영국을 버리고 스탈린의 러시아로 이주하려 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이십대 초반에 엥겔만에게 보낸 편지에서 러시아로 갈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후에도 그는 그 꿈을 버리지 않았다. 이를 위해 그는 트리니티칼리지에서 러시아어를 배웠고, 1935년에는 러시아를 예비 방문하기도 했다.-p129 중에서
히틀러를 이해하는 데 불가해하거나 어려운 점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히틀러에 관한 작가들이 일반적으로 가진 결점이다. 도덕적 차원-예컨대 극도의 사악함-을 무시한다면, 히틀러는 유럽 대륙이 배출한 가장 비범한 인물의 반열에 오를 자격이 충분하다. 그는 무엇을 발견했기에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일까?-p28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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