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숙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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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1995년 「어머니의 손」으로 수필 문단에 데뷔하면서 작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문을 비롯한 여러 문학 전문지에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그동안 출판한 작품집 여러 권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영광도 차지했으며, 교보문고에서 ‘화제의 신간’으로 선정되어 특별 전시 판매되었고, ‘부모님을 위한 사랑 가득한 도서’와 ‘일상의 행복을 찾아서’란 테마 북으로도 선정·판매되었고, 조선왕조에 관한 역사서 등은 일본의 도쿄 대형서점에서 절찬 판매 중이다.
KBS <주부 세상을 말하자>라는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작가로서의 행복론을 이야기한 바 있고, 도서관을 비롯한 학교, 청소년수련관, 평생학습관, 국방부 등에서 수필 및 왕릉과 함께하는 조선왕조 이야기를 강의하고 있다.
2003년부터 국정교과서에 이어 검인정교과서(중학교 3학년 2학기 국어)에 수필 「신호등」이 수록되었으며, 전국 수능모의고사와 외고 입시 문제 등에 작품의 전문이 실리면서 지문으로 출제되었다. 아울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 안양문화재단 등에서 우수작가로 선정되어 창작 기금을 받았다.
저서로는 『그린벨트 안의 여자』, 『추억이 그리운 날에는 기차를 타고 싶다』, 『마중 나온 행복』, 『작은 꽃이 희망을 피운다』, 『희망이 행복에게』, 『나에게 주는 선물』, 『웃음꽃 피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너에게』 등이 있고, 역사서로는 『왕 곁에 잠들지 못한 왕의 여인들』, 『사도, 왕이 되고 싶었던 남자』, 『조선이 버린 왕비들』,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들』, 『왕을 낳은 칠궁(七宮)의 후궁들』, 『조선을 걷다』, 『왕 곁에 잠들지 못한 왕비들』, 『윤동주, 80년의 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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