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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폭발

자아폭발

(타락)

스티브 테일러 (지은이), 우태영 (옮긴이)
다른세상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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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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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자아폭발 (타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88977661400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11-09-30

책 소개

'지난 6000년 동안 인류는 일종의 집단적 정신병을 앓아 왔다'고 주장하는 책. 저자 스티브 테일러는 우선 현재 인류의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수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인류의 역사를 '자아폭발' 이전과 이후의 시기로 구분한다. 그는 '자아폭발'을 '타락'이라고 지칭하며 '인류의 역사가 지속적으로 진보한 것이 아니라 퇴보의 길을 걸어왔다.'고 말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들어가면서

1부 타락의 역사
1장 인류는 무엇이 잘못되었나
2장 타락 이전 시대
3장 타락의 시작
4장 타락하지 않은 사람들
5장 자아폭발

2부 타락의 심리학
6장 새로운 정신의 출현
7장 정신적 불화로부터의 탈출
8장 전쟁
9장 가부장제
10장 불평등과 어린이 억압
11장 신과 종교의 탄생
12장 육체로부터의 분리
13장 시간의 자각
14장 자연의 종말

3부 타락 초월 시대
15장 제1차 물결 - 자아인식의 초월
16장 제2차 물결 - 새로운 공감인식과 대중운동
17장 인류 의식의 진화를 위하여

저자소개

스티브 테일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리즈베켓대학교(Leeds Beckett University) 심리학 부교수. 리버풀존무어스대학교(Liverpool John Moores University)에서 심리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맨체스터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에서 개인 성장 분야를 가르치고, 영국심리학회(British Psychological Society)에서 자아초월 심리학 분과 의장을 역임했다. 인간 의식 변화의 본질을 이성적·학문적으로 이해하려는 그의 연구들은 BBC,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 유력 매체에 특별 보도되었으며, 그 연구 성과에 대해 21세기 독보적인 영성가 에크하르트 톨레는 “세계적인 의식 변화에 기여한 혁신적 연구”라고 극찬한 바 있다. 최근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성가 100인’에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활발한 강연과 칼럼 기고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인간 의식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통찰을 전하고 있다. 『불통, 독단, 야망』은 15년 넘게 인간 의식을 연구해온 저자가 현대 사회 모든 영역에서 심각한 갈등과 분열, 혼란을 일으키는 ‘불통 리더십’에 주목하고, 이를 날카롭고 치밀하게 분석한 책이다. 히틀러, 사담 후세인, 도널드 트럼프, 버나드 메이도프 등 자신의 야욕에 빠져 다수의 고통과 절망에 무감각한 인물들, 사이코패스적 혹은 나르시시스트적 잔인성을 드러내며 도덕성과 양심, 수치심을 잃은 채 주변 세계와 공감하지 못하는 인물들을 가리켜 저자는 ‘초단절형 인간(hyper disconnected person)’이라고 일컫는다. 그는 극단적인 단절 장애를 가진 문제적 소수가 세상을 어떻게 무너뜨리는가, 우리는 그들로부터 자기 자신과 세상을 어떻게 지켜내야 하는가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저서로는 『자아폭발』, 『보통의 깨달음』, 『마음의 숲을 걷다』 등이 있으며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번역·출간되었다. www.stevenmtayl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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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이후 러시아 모스크바 외교 아카데미를 수료했으며, 〈조선일보〉에서 사회부, 문화부, 국제부 기자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82들의 혁명 놀음》, 《이탈리아를 만나면 세상은 이야기가 된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부의 도시, 베네치아》, 《인류의 위대한 건축유산》,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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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외계인이 있어서 지난 수천 년 동안의 인류 역사의 진행과정을 관찰해 왔다면 인류는 아주 망가진 과학실험의 산물이라는 결론을 내리기 십상일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다른 외계인이 놀라운 지적 능력과 독창성을 가진 완벽한 존재를 창조하는 실험을 할 장소로 지구를 선택했다는 가설을 제기할 것이다.


이 책의 주제와 관련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보다 흥미 있는 사실은 수렵채취 사회에서 지난 수천 년간 인류 사회의 특징이 된 문제들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는 것이다. 초기 인류에 대한 일반적인 가설, 즉 이들이 늘상 입에 게거품을 물고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거나 몽둥이로 상대방의 머리통을 후려갈기는 “야만인들”이라는 신화는 전혀 정확하지 않다. 사실은 이와 크게 다르다.


우리가 이 장(章)에서 살펴본 역사의 한 기간을 바로 앞장과 비교한다면 인류 역사의 주요한 사건은 조화로부터 혼란으로, 평화에서 전쟁으로, 생에 대한 긍정에서 우울함으로, 온전한 정신 상태에서 광기로의 극적인 전환이라는, 갑작스럽고 대규모적인 퇴행이라는 점이 분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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