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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공사와 도둑 1

금세공사와 도둑 1

(쌍둥이 형제와 함께 떠나는 12가지 모험)

통케 드라그트 (지은이), 김준영 (그림), 황윤선 (옮긴이)
  |  
가교(가교출판)
2006-12-18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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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공사와 도둑 1

책 정보

· 제목 : 금세공사와 도둑 1 (쌍둥이 형제와 함께 떠나는 12가지 모험)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77771413
· 쪽수 : 272쪽

책 소개

네덜란드 청소년문학상 수상작가 통케 드라크트의 용기와 믿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모험 성장 동화. 똑같은 얼굴, 목소리를 가진 쌍둥이 형제 로렌조와 자코모. 그러나 성격은 판이하게 다르다. 점잖고 성실한 형 로렌조는 금세공사가 되고, 모험심 풍부하고 꾀가 많은 동생 자코모는 도둑의 대가가 된다. 비록 다른 인생을 걷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만은 한결같은 쌍둥이 형제가 겪어나가는 모험의 세계가 펼쳐진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_ 쌍둥이 형제가 태어나다
두 번째 이야기_ 학교에 가다
세 번째 이야기_ 넓은 세상 속으로
네 번째 이야기_ 탈라모에라의 은잔
다섯 번째 이야기_ 수수께끼의 기사
여섯 번째 이야기_ 사라진 곡식 자루의 비밀
일곱 번째 이야기_ 다이아몬드 촛대
여덟 번째 이야기_ 유령 여관
아홉 번째 이야기_ 티라니아의 왕
열 번째 이야기_ 고귀한 진주
열한 번째 이야기_ 붉은 장미의 기사
열두 번째 이야기_ 푸른 보석 반지

저자소개

통케 드라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 오늘날의 자카르타인 바타비아에서 태어났으며, 첫번째 소설인 <금세공사와 도둑>을 네덜란드에서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그후 작가는 스릴 넘치는 미래 소설 및 모험 소설 등을 여러 편 발표하였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유희, 전통적인 문학 구조를 파괴하는 필체 덕분에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작가는 자신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넣어 작품의 이해를 돕기도 한다. 네덜란드 정부가 수여하는 아동문학 및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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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서 대전에서 자랐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독일의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독일어를 전공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다. 수년간 독일어 통역사로 일했으며, 쌍둥이 형제를 낳은 후부터는 어린이를 위한 책들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산만한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는 법> <금 세공사와 도둑 1.2> <빨간 코 빨간 귀> <세 친구> <천 하룻밤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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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온갖 세상사와 사람들의 모습에 관심이 많은 화가입니다. 어린이 책, 영화, 연극, 애니메이션 등에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노얄 아파트 택배 도난 사건》, 《초능력 사용법》, 《도시 수달 달수네 아파트》, 《엄마 몰래》, 《선생님 몰래》, 《어린 만세꾼》, 《못 말리는 아빠와 까칠한 아들》, 《롱브릿지 숲의 비밀》, 《세상을 바꾼 수학자 20인의 특별한 편지》, 《세상을 바꾼 철학자 20인의 특별한 편지》, 《내가 좋아하는 갯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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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로렌조는 언젠가 훌륭한 보석세공사가 될 거다." 그러면서 자코모에게는 늘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넌 생각이 아주 반듯한데도 아무 것도 못할 거야. 너무 게으른 게 문제야!"

자코모는 웃어넘겼습니다. "왜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해야 하죠? 제가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부담을 주는 건 아니잖아요. 로렌조는 언젠가 훌륭한 보석세공사가 될 테고, 전 제 류트를 연주하며 바이노에의 거리를 쏘다닐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요. 그러면서 가끔씩 여기저기서 일을 하고 몇 푼씩 벌면 되죠. 게다가 제겐 황금도 한 무더기나 있는 걸요. 그걸 모두 모조리 써버리면 또 찾으러 떠날 거예요."

로렌조도 그 말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이 좋습니다. 하지만 비록 우리가 두 개의 물방울처럼 똑같이 생겼다고 해도 자코모는 저완 달라요. 그리고 자코모가 가끔 게으른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자 필립포 마이스터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글쎄, 네 말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구나. 그러나 너희 둘 모두 내겐 아주 소중하단다. 너희들은 내 집에 웃음을 가져왔거든." - <1권> 본문 157~158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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