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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891261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0-10-04
책 소개
목차
1장 도약
01 배움 배우고 또 배워 앞으로 나아가라 · 24
02 시야 아무리 큰 우물이라도 하늘보다는 작다 · 35
03 관찰 한번 더 생각해라. 고민하고 예측할수록 지혜가 나온다 · 49
04 목표 전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 일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 58
05 준비 다리가 없고 배가 없으면 강을 건널 수 없다 · 67
06 열정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진지함이다 · 77
07 시도 정녕 할 수 없는 일은 억지로 하려고 들지 마라· · 90
2장 분투
08 좌절 실수와 좌절을 겪고 지혜를 얻는다 · 98
09 장애 빛나는 날로 나아가는 길은 굽이굽이 사연도 많다 · 108
10 의지 결심을 했으면 희생을 두려워하지 마라 · 120
11 담력 힘든 일은 눈앞에 놓인 무거운 짐을 지고 걷는 것과 같다 · 135
12 가능 무슨 일이든 움켜쥐고 내 것으로 만들어라 · 145
13 노력 행운에 기대고, 남의 도움으로 이기려는 마음을 버려라 · 156
14 실행 말만 늘어놓지 말고 실천가가 되어라 · 166
15 전력 일이란 투쟁이다 · 174
3장 화합
16 친구 분열하지 말고 단결하라 · 196
17 사랑 세상에는 이유 없는 사랑 없고, 이유 없는 미움 없다 · 212
18 겸손 아무리 많은 공을 세웠더라도 절대 교만해서는 안 된다 · 221
19 중용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열정과 냉정, 긴장감과 원칙이다 · 231
20 사고 사상은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바뀌고 적응해야 한다 · 238
21 이상 제대로 가려면 멀리 보라 · 245
리뷰
책속에서
“25세의 마오쩌둥은 모든 정력을 《상강평론》 편집 작업에 쏟아부었다. 약속된 원고가 자주 펑크 나는 바람에 그 일을 대신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여름이라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에 모기가 사방에서 들러붙는 데도 개의치 않고 그는 밤늦게까지 일에 매달렸다.
어느 날, 아침이 돼도 기척이 없자 학생이 마오쩌둥을 깨우기 위해 그의 방을 찾았다. 모기장을 들춘 학생은 깜짝 놀랐다. 마오쩌둥의 피를 빨아먹고 배가 불러서 날지 못하고 나뒹구는 모기가 수십 마리에 달했기 때문이다.
마오쩌둥은 한 달간 《상강평론》에 넣을 40여 편의 원고를 썼다. 편집과 교정 때로는 거리에 나가 판매하는 것까지 전부 그의 몫이었다.
당시 마오쩌둥의 생활은 몹시 어려웠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받는 돈으로 간신히 끼니를 해결할 정도였다. 집 안에 물건이라고는 모기장과 이불, 대나무 방석이 전부였는데 다 낡은 것이었고 옷은 닳아 해진 긴팔 셔츠와 광목 바지뿐이었다.
비록 가난했지만, 마오쩌둥의 사고는 어느 때보다 활발하고 열정적이었다.”
_ 108쪽, 09 장애 중에서
“관찰을 즐기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자기 발을 관찰하다가 신발 앞코가 해진 것을 발견했다. 새로 구두를 장만할 돈이 없었기에 그는 임시방편으로 신발 앞코를 금속으로 덧대었다. 가난 때문에 별수 없이 생각해낸 아이디어였지만 그는 이것으로 큰 부자가 되었다.
미국 뉴저지 주의 한 이발사는 면도칼을 개조해 면도기를 만들어 부자가 되었다. 메인 주에 사는 한 남자는 몸져누운 아내를 대신해 빨래를 하다가 세탁기를 발명해 백만장자가 되었다.
최초의 면직기는 오두막에서 발명되었고, 존 해리슨은 낡은 곡물 창고에서 항해용 시계 크로노미터를 만들었다. 미국 최초의 증기선은 작은 교회의 실내에서 처음 조립이 시작되었고, 수확기는 방앗간에서 탄생했으며, 에디슨은 짐을 보관해두는 곳에서 실험을 시작했다.
미켈란젤로는 플로렌스 길가의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한 대리석으로 위대한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 그가 찾아낸 대리석은 고품질이었지만 재단을 잘못해 조금 손상된 것이었다. 다른 예술가들은 그저 대리석을 아까워할 뿐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았지만 미켈란젤로는 그 대리석에서 천사를 보았다. 그는 끌과 정으로 대리석을 다듬어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조각으로 칭송받는 ‘다비드’ 상을 만들어냈다.”
_ 51~52쪽, 03 관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