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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평등 (새 번역) (불평등과 능력주의를 극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빈곤/불평등문제
· ISBN : 9788979662290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2-09-16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빈곤/불평등문제
· ISBN : 9788979662290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2-09-16
책 소개
세계적 마르크스주의 석학 알렉스 캘리니코스가 불평등과 빈부 격차 문제를 깊이 파고드는 책이다. 캘리니코스의 책을 여럿 번역한 베테랑 번역가가 완전히 새로 번역했다.
목차
역자 서문: 평등주의적 자유주의와 고전적 마르크스주의의 대화
머리말과 감사의 말
1장 오늘날의 불평등
불평등한 세계
선진국의 빈곤과 불평등
불평등은 대수롭지 않은 문제인가?
2장 평등과 혁명
모더니티의 원동력
사회주의와 평등: 마르크스, 토니, 크로스랜드
3장 평등과 철학자들
신노동당과 사회주의적 가치들
롤스와 차등의 원칙
무엇의 평등인가?
부정의, 착취, 응분의 몫
정체성과 차이
4장 평등과 자본주의
사회적 충돌 없이도 평등이 실현될 수 있을까?
자본주의의 롤러코스터에 관해
평등 대 시장
현실의 검증
맺음말
부록: 능력주의는 기회 균등을 보장하는가?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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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21세기로 접어드는 세계는 옛 세대들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부유해졌지만 빈곤과 불평등은 여전히 만연해 있다.
미국의 소득분배는 제3세계 나라와 비슷해지고 있다. 즉, 상위 1퍼센트는 진짜로 엄청나게 부유하고, 상당한 소수(대략 12퍼센트)는 1주일에 40시간, 1년에 50주씩 일하는 정규직 노동자인데도 공식 빈곤선 이하의 생활을 한다.
정치적 우파가 사회적 불평등을 대수롭지 않게 치부해서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려 들거나 심지어 불평등을 옹호하기도 하는 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오늘날 평등이라는 이상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짜증내는 태도는 중도 좌파를 자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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