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6세대 영화 삶의 본질을 말하다

1부 6세대 영화의 문화적 지형

01 세대 구분으로 본 중국영화 6세대
02 탈중심적 문화현상으로서 6세대 영화

2부 5세대와 6세대의 경계에서

01 '중국적 삶'에 대한 단상:장이모우「행복한 날들」
02 수렴과 발산,봄의 양면성:톈좡좡「작은 마을의 봄」

3부 금기와 영광의 두 얼굴, 6세대 영화

01 기투(企投)와 일탈:
던져진 삶,현실과 이상의 변주:꾸창웨이「공작」
1931년의 상하이,시대에 물든 허무와 번민:로우예「자호접」
어처구니 없는 '나':지앙원「귀신이 온다」
규율과 일탈 심리:장위엔「아이들의 훈장」

02 일상성과 방황 그리고 환상:
'정물(靜物)'이야기:지아장커「스틸 라이프」
암울한 상황에 던져진 희망의 존재:왕차오「안양의 고아」
지라한 현실 속,내면과의 조우:장밍「무산의 비구름」

03 순례와 해탈:
시공순환의 신화:장양「낙엽귀근」
권력이 사라졌을 때 드러나는 삶의 진정성:루추안「사라진 총」
집착과 욕망에 대한 탐색:루추안「커커시리」

04 침묵하던 진정성:
상처 입은 기억의 애잔한 슬픔:쉬징레이「낯선 여인에게서 온 편지」
유목민 여인의 원초적 삶의 무게:왕취엔안「투야의 결혼」
향토애와 가족애의 회복:훠지엔치「그 산,그 사람,그 개」

05 금기와 전복,그리고 불편함:
미혼모 영화,일탈을 용인하지 않는 중국 사회의 모습:리위「둑길」
동성애,내면적 자유에 대한 희구:장위엔 「동궁서궁」
변혁기 중국의 불편한 진실:지아장커「소무」
부권의 억압과 여성 동성애:다이스지에「식물학자의 딸」

06 기억의 선택과 복원:
향촌에 시린 기억이 복원:훠지엔치「누안」
아련하게 떠오르는 아름다운 시절:장자루이「빨간 버스」
지나간 세대의 고단한 삶에 대한 기억:왕샤오솨이「청홍」
매혹적인 백일몽:로우예「수쥬」
아버지와 아들,기억의 대물림:장양「해바라기」

4부 새로운 시도들

01 MTV 감성의 미장센 영화:장이바이「상하이의 밤」
02 미로 속 감춰진 사랑의 얼굴:지앙원「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부록 6세대 영화·영화인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