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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낌 없는 철학

거리낌 없는 철학

앙드레 베르제즈, 드니 위스망 (지은이), 이재형 (옮긴이)
산수야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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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낌 없는 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거리낌 없는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8898097250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2-09-05

책 소개

프랑스의 대학 입시인 <바칼로레아> 철학교재로 이름을 떨친 철학개론의 저자 드니 위즈망이 개정증보판으로 출간한 책. 방대한 내용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풀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깊이 있는 삽화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목차

철학이란 무엇인가

제1장 주체 16
의식과 무의식
지각
타인
욕망
정념
존재
시간
죽음

제2장 문화 120
자연과 문화
언어
예술
노동과 기술
신의 개념과 종교
역사와 역사철학

제3장 이성과 실재 214
이성의 원칙들
이론과 경험
생물체에 대한 인식
진리

제4장 정치 278
정의
권리와 폭력
정치권력과 국가

제5장 도덕 314
자유
의무
행복

철학 인명사전 348

저자소개

앙드레 베르제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ENS(고등사범학교) 출신이며 철학 교수 자격 소지자이고 문학박사이며 브장송 대학 교수였던 앙드레 베르제즈(1926-2007)는 드니 위스망과 함께 『철학개론』을 썼다. 베르제즈는 흄과 푸리에, 마르쿠제에 관한 저서 및 다수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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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위스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박사인 드니 위스망은 평생을 학생들에게 바쳤다. 다수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는 위즈망은 1960년에 EFAP(언론담당관 양성학교)와 ICART(예술 직업 최고학교), EMP(파리 경영학교) 등의 학교를 직접 세웠다. 그는 다수의 고등학교와 대학교 교재를 집필하였는데, 그중에는 앙드레 베르제즈와 함께 써서 널리 알려진 『대입자격시험의 ABC』 총서와 『철학개론』이 있으며, 교육과 심리학에 관해 쓴 책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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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대 강사를 지냈다. 지금은 프랑스에 머무르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프랑스 유언》(안드레이 마킨), 《세상의 용도》(니콜라 부비에), 《어느 하녀의 일기》(옥타브 미르보), 《시티 오브 조이》(도미니크 라피에르), 《군중심리》(귀스타브 르봉),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르),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마르트 로베르), 《마법의 백과사전》(까트린 끄노), 《지구는 우리의 조국》(에드가 모랭), 《밤의 노예》(미셸 오스트), 《말빌》(로베르 메를르), 《세월의 거품》(보리스 비앙), 《레이스 뜨는 여자》(파스칼 레네), 《눈 이야기》(조르주 바타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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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철학을 하지 않고 산다는 건 곧 눈을 감고 사는 거나 마찬가지다!” 데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현재 활동하는 철학자들이 쓴 책을 읽으면 금방 다시 책을 덮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니 전문가들이나 쓰는 단어를 일부러 사용하는 철학이란 이해 불가능한 학문이라고 치부하고 그냥 단념해버려야만 하는 것일까?
물론 아니다. 철학의 본질이란 단순하고 구체적이며 <명확하고 판명하여>(데카르트가 말했던 것처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철학에서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괴상한 주제에 접근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우리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각자 나름대로 직면하며 고대인들이 이미 제기했던 문제들이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국가는 어떻게 통치되어야 하는가?
물론 끈질기고 상세한 분석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문제들도 존재한다. 그러나 철학의 사명은 하찮고 중요해 보이지 않는 질문을 포함하여 그 어떤 질문도 가벼이 여기지 않는 것이다.

철학이 다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는 지금, 현실에 맞게 다시 출판하게 된 이 책으로 새로운 세대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대중도 ‘콤플렉스 없이’ 철학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쉽게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쓴 글을 읽으면서 서구 사상의 주요한 변화를 발견하게 될 뿐만 아니라 심심풀이든 지적 호기심의 발론에서 그러든, 철학자들의 저서를 직접 읽게 되기를 바라자.

- 저자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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