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세트 - 전3권

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세트 - 전3권

(왜(倭)와 임나(任那)의 진실 / 기마족의 신라·가야·열도 정복사 / 열도의 내전과 영산강 전방후원분의 비밀)

장한식 (지은이)
산수야
5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50,400원 -10% 0원
2,800원
47,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세트 - 전3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세트 - 전3권 (왜(倭)와 임나(任那)의 진실 / 기마족의 신라·가야·열도 정복사 / 열도의 내전과 영산강 전방후원분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한국고대사 일반
· ISBN : 9788980975389
· 쪽수 : 1071쪽
· 출판일 : 2021-08-15

책 소개

왜의 본질과 정체를 탐구하는『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시리즈 전3권 세트. 언론에서 30년을 재직한 현직기자가 붓대를 잡았다. 저자는 한일 고대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근본으로 돌아가 재정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목차

1권 차례

프롤로그 _ 『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시리즈를 시작하며

1부. 해인족과 한반도왜

1장 _ ‘최초 왜인’ 호공(瓠公)의 정체(正體)
2장 _ 종족명 왜(倭)의 출현과 한반도왜(韓半島倭)
3장 _ 농경의 시작과 해인족의 운명 변화
4장 _ 농민집단 열도행과 해인족의 성장

2부. 반도왜 몰락과 열도왜 시대
5장 _ 해인족의 나라 포상국(浦上國) 전성시대
6장 _ 포상팔국 전쟁과 한반도왜의 몰락
7장 _ 반도왜에서 열도왜로① - ‘왜 인식’ 변화
8장 _ 반도왜에서 열도왜로② - 해인족의 이주

3부. 임나(任那)의 진실
9장 _ 지역명 임나의 출현과 다양한 분화
10장 _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의 실체
11장 _ ‘숨겨진 존재’ 임나일본부 파견주체
12장 _ 가야(임나)의 몰락이 증언하는 역사

에필로그 _ 왜와 임나의 수수께끼를 푸는 여정


2권 차례

프롤로그 _ 4세기 기마민족의 남하(南下)와 출자(出自) 문제

1부. 모용선비 기마족의 신라 진출

1장 _ 4세기 경주,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의 출현
2장 _ 기마족의 신라 진출, 계기와 경로
3장 _ 신라로 들어간 선비족 모용씨
4장 _ 모용선비에서 신라김씨로

2부. 기마족의 가야 정복
5장 _ 4세기 가야권역의 북방문화
6장 _ 가야 진출 기마민족과 출자(出自) 논쟁
7장 _ 기마족의 가야 진출과 정치적 분열
8장 _ 모용선비의 가야평정과 새로운 도전

3부. 기마족의 일본열도 정복
9장 _ 가야정복 기마족의 일본열도 진출설
10장 _ 가야계 정복군주 숭신(崇神)의 결단
11장 _ 광개토대왕 비문왜의 정체(正體)
12장 _ 열도정복 기마족과 한왜연합왕국의 출현

에필로그 _ ‘힘(power)의 이동’으로 분석한 기마민족 정복사


3권 차례

프롤로그 _ 열도의 패권전쟁과 한반도 남부의 정치방정식

1부. 규슈시대에서 기나이시대로

1장 _ 야마타이국과 규슈시대
2장 _ 숨겨진 정치체 규슈왕조의 진실
3장 _ 숭신왕조의 일본열도 평정
4장 _ 사방이 적(敵)…숭신왕조의 한계

2부. 백제계 응신왕조 열도패권 장악
5장 _ 백제의 승부수…열도에 담로국 개척
6장 _ 흔들리는 숭신왕조 위험한 도박
7장 _ ‘곤지의 쿠데타’…백제왕실의 열도왕권 장악
8장 _ 응신왕조의 승리, 일본열도 패권 확립

3부. 영산강 전방후원분의 비밀
9장 _ ‘비운의 왕조’ 영산강 정치체
10장 _ 영산강 정치체와 가야(임나)
11장 _ 백제의 남하와 영산강 정치체의 멸망
12장 _ 영산강 전방후원분의 진실

에필로그 _ 일본서기 극복의 출발점에 서다

저자소개

장한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와 동(同)대학원을 졸업하고 1991년 KBS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와 정치부 등 여러 부서를 거쳤고 베이징특파원을 지냈다. 귀국 후 뉴스제작부장과 경제부장, 사회부장, 해설위원, 편집주간, 전략기획국장을 거쳐 보도본부장을 역임했다. 7년전쟁의 격전지 견내량과 한산도 앞바다가 바라다보이는 통영시 용남면의 해변마을에서 태어난 저자는 석사학위 논문 제목이 「구한말 근대적 통신제도의 구축에 관한 연구」였을 정도로 한국사의 여러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한 가장 큰 이유는 이순신이 만든 한산도 통제영이 저자의 집 근처에 있기도 하거니와 ‘이순신이 싸운 바다’가 어떠했는지를 날마다 관찰하면서 자라서인지 기존의 역사 연구자들이 ‘문헌’에서 놓친 부분을 적지 않게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바로잡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되었다. 저자는 과거에서 미래의 비전을 찾을 수 있다는 견지에서 역사문제에 제법 천착해 왔던 바 1999년 『신라 법흥왕은 선비족 모용씨의 후예였다』를 저술하였다. 2015년 ‘나라의 크기로 상하(上下)가 정해지는 것은 아니며 작은 나라도 꿋꿋한 의지와 실력이 있다면 능히 큰 나라에 맞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오랑캐 홍타이지 천하를 얻다』를 출간(2024년 개정)하여 세종도서 교양부분 우수도서에 선정되는 등 식자층의 주목을 끌었다. 대한민국 해양사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차원에서 2018년 『바다 지킨 용의 도시 삼도수군통제영』을 펴냈고, 연장선상에서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일(韓日) 양국이 ‘과거사를 놓고 깊이 갈등하는 현대사’에 대한 저자 나름의 시각과 해법을 담아 『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시리즈를 내놓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1권

‘초기왜’는 일본열도인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라 한반도 동남부의 해변인을 지칭하는 용어였다는 것이 필자의 일관된 주장이다. 진한의 농민들이 경주 인근의 어로종사자들을 멸칭하는 용어로 출발하였다는 말이다. (…) 한인과 이웃한 곳에 살았던 초기왜는 다른 종족이 아니다. 직업과 살아가는 생활방식이 다를 뿐이다.


한반도 해인족은 내륙의 농민집단에게 대안지가 존재한다는 ‘정보’와 대안의 땅으로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농민들을 일본열도로 보냈고, 그 덕분에 일본의 야요이 농경문화는 출현할 수 있었다. (…) 가칭 ‘도해(渡海) 비즈니스’이다.


삼국지 동이전에 따르면 변진구야국(弁辰狗倻國)은 변진한 24국 중 하나이니 삼한의 구성원이 분명하다. 그런데 같은 시대 왜의 실상을 전하는 왜인전에 ‘기북안 구야한국(其北岸 狗耶韓國)’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그(왜) 북쪽 끝은 구야한국이다.”라는 뜻이다. 왜의 북안이 구야한국이라니? 삼국지 가운데서 논란이 가장 심한 대목이기도 하다. 일본학자들은 구야한국이 왜의 영역이라는 증거라고 해석하였다. 반면 한국의 학자들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로 여겼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