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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세트 - 전3권

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세트 - 전3권

(왜(倭)와 임나(任那)의 진실 / 기마족의 신라·가야·열도 정복사 / 열도의 내전과 영산강 전방후원분의 비밀)

장한식 (지은이)
  |  
산수야
2021-08-15
  |  
5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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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세트 - 전3권

책 정보

· 제목 : 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세트 - 전3권 (왜(倭)와 임나(任那)의 진실 / 기마족의 신라·가야·열도 정복사 / 열도의 내전과 영산강 전방후원분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한국고대사 일반
· ISBN : 9788980975389
· 쪽수 : 1071쪽

책 소개

왜의 본질과 정체를 탐구하는『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시리즈 전3권 세트. 언론에서 30년을 재직한 현직기자가 붓대를 잡았다. 저자는 한일 고대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근본으로 돌아가 재정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목차

1권 차례

프롤로그 _ 『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시리즈를 시작하며

1부. 해인족과 한반도왜

1장 _ ‘최초 왜인’ 호공(瓠公)의 정체(正體)
2장 _ 종족명 왜(倭)의 출현과 한반도왜(韓半島倭)
3장 _ 농경의 시작과 해인족의 운명 변화
4장 _ 농민집단 열도행과 해인족의 성장

2부. 반도왜 몰락과 열도왜 시대
5장 _ 해인족의 나라 포상국(浦上國) 전성시대
6장 _ 포상팔국 전쟁과 한반도왜의 몰락
7장 _ 반도왜에서 열도왜로① - ‘왜 인식’ 변화
8장 _ 반도왜에서 열도왜로② - 해인족의 이주

3부. 임나(任那)의 진실
9장 _ 지역명 임나의 출현과 다양한 분화
10장 _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의 실체
11장 _ ‘숨겨진 존재’ 임나일본부 파견주체
12장 _ 가야(임나)의 몰락이 증언하는 역사

에필로그 _ 왜와 임나의 수수께끼를 푸는 여정


2권 차례

프롤로그 _ 4세기 기마민족의 남하(南下)와 출자(出自) 문제

1부. 모용선비 기마족의 신라 진출

1장 _ 4세기 경주,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의 출현
2장 _ 기마족의 신라 진출, 계기와 경로
3장 _ 신라로 들어간 선비족 모용씨
4장 _ 모용선비에서 신라김씨로

2부. 기마족의 가야 정복
5장 _ 4세기 가야권역의 북방문화
6장 _ 가야 진출 기마민족과 출자(出自) 논쟁
7장 _ 기마족의 가야 진출과 정치적 분열
8장 _ 모용선비의 가야평정과 새로운 도전

3부. 기마족의 일본열도 정복
9장 _ 가야정복 기마족의 일본열도 진출설
10장 _ 가야계 정복군주 숭신(崇神)의 결단
11장 _ 광개토대왕 비문왜의 정체(正體)
12장 _ 열도정복 기마족과 한왜연합왕국의 출현

에필로그 _ ‘힘(power)의 이동’으로 분석한 기마민족 정복사


3권 차례

프롤로그 _ 열도의 패권전쟁과 한반도 남부의 정치방정식

1부. 규슈시대에서 기나이시대로

1장 _ 야마타이국과 규슈시대
2장 _ 숨겨진 정치체 규슈왕조의 진실
3장 _ 숭신왕조의 일본열도 평정
4장 _ 사방이 적(敵)…숭신왕조의 한계

2부. 백제계 응신왕조 열도패권 장악
5장 _ 백제의 승부수…열도에 담로국 개척
6장 _ 흔들리는 숭신왕조 위험한 도박
7장 _ ‘곤지의 쿠데타’…백제왕실의 열도왕권 장악
8장 _ 응신왕조의 승리, 일본열도 패권 확립

3부. 영산강 전방후원분의 비밀
9장 _ ‘비운의 왕조’ 영산강 정치체
10장 _ 영산강 정치체와 가야(임나)
11장 _ 백제의 남하와 영산강 정치체의 멸망
12장 _ 영산강 전방후원분의 진실

에필로그 _ 일본서기 극복의 출발점에 서다

저자소개

장한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KBS 기자로 입사했다. 사회부와 정치부, 9시뉴스 편집부 등 여러 부서를 거쳤고 2003~2006년 베이징특파원을 지냈다. 베이징특파원 시절 상하이와 난징, 칭다오, 청두, 선양 등 중국의 주요 경제중심지들을 수차례 출장취재한 경험이 있다. 귀국 후 뉴스제작부장과 경제부장, 사회부장, 해설위원, 편집주간, 전략기획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경제부장 시절이던 2011년의 차화정 랠리와 유럽발 재정위기는 자산시장의 부침과 관련한 인상적인 경험이었다. 2018년 4월 이후 디지털미디어국(현 멀티플랫폼편성국)으로 발령받아 ‘9시뉴스로 본 오늘의 역사’ ‘사건과 사람탐구’ 제작에 참여했고 2020년 7월부터 경제 유튜브 채널 ‘머니올라’를 본격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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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권

‘초기왜’는 일본열도인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라 한반도 동남부의 해변인을 지칭하는 용어였다는 것이 필자의 일관된 주장이다. 진한의 농민들이 경주 인근의 어로종사자들을 멸칭하는 용어로 출발하였다는 말이다. (…) 한인과 이웃한 곳에 살았던 초기왜는 다른 종족이 아니다. 직업과 살아가는 생활방식이 다를 뿐이다.


한반도 해인족은 내륙의 농민집단에게 대안지가 존재한다는 ‘정보’와 대안의 땅으로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농민들을 일본열도로 보냈고, 그 덕분에 일본의 야요이 농경문화는 출현할 수 있었다. (…) 가칭 ‘도해(渡海) 비즈니스’이다.


삼국지 동이전에 따르면 변진구야국(弁辰狗倻國)은 변진한 24국 중 하나이니 삼한의 구성원이 분명하다. 그런데 같은 시대 왜의 실상을 전하는 왜인전에 ‘기북안 구야한국(其北岸 狗耶韓國)’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그(왜) 북쪽 끝은 구야한국이다.”라는 뜻이다. 왜의 북안이 구야한국이라니? 삼국지 가운데서 논란이 가장 심한 대목이기도 하다. 일본학자들은 구야한국이 왜의 영역이라는 증거라고 해석하였다. 반면 한국의 학자들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로 여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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